마광수는 자신이 술을 좋아하고 담배를 피우니까 이를 찬양하고 권한다.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히리라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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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맞은 게 이제 약발이 떨어지는지 컨디션이 점점 안 좋아 짜증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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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단체를 중히 여기고 절서를 중히 여기는 건 강한 것에 대한, 국가와 제도에 대한 절대 복종감 그런 게 작용해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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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왕성하면 일을 못해 그것을 자제하도록 사회가 가르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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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게 성을 억압해 일부러 적개심을 만든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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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역 먹었더니 졸려 책이 잘 안 읽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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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에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을 잘 안 믿는다. 하긴 남자들도 그들을 왜 믿나? 그렇게 배신만 당하는 처지에 있으니 그런 맘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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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종족보존뿐 아니라 쾌락 욕구로서 일년 내내 성욕을 느끼는 것은 식량 확보가 되어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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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에 자기 몸을 노출함으로써 남의 뜨거운 시선이 자기 몸에 꽂히는 것을 즐기면서 쾌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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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일년 내내 성욕을 느끼므로 정력 소모가 굉장하므로 그냥 상상만으로 대리배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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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가 이해 안 가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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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상상력은 인간만이 가진 특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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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특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기가 센 여자들을 미화하고 있다.
원래 인간은 타고난 자기 것이 있다.
남녀차이도 물론 대단하다.
그러니 부드러움이 대갠 타고난 여성의 특징이다.
이것보다 기간 센 여자들을 찬양하니까 점점 그게 권장되어
남자들이 외면하고 각자도생이 되고 이대남들이
반페미니즘이 되어 극우화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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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중도 회색언론에 가깝지만 칼럼은 볼만한 게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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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융통성과 유연성을 가장 중히 여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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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성희롱하니까 남자들에게 겁을 먹어 성경험을 못하는 여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불감증인 여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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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도 그렇고 기독교도 성에 대해 죄책감을 심어줘 죄의식 때문에 성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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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AV 같은 게 발달해 오히려 성범죄가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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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진정한 모습은 상대성이고 우리는 융통성 있게 살아야 하고 그래야 장수한다고 본다. 그리고 자율성을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게 인류가 끝까지 추구해야할 가치이자 진리라고 본다. 여기에 덧붙여 획일화를 멀리하고 다양성을 권장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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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너무 과격하고 다른 소수자에 대해 인정하지 않아 이대남 같은 것들을 낳은 것이다. 자기들이 소수자와 약자로 기능하려면 다른 소수자의 권리도 인정해야 하지만 오직 자기들의 편의대로만 방향을 설정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퀴어를 무시하고 트랜스젠더가 여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오직 순수한 여성만의 권리만 주장해 문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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