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되는 글은 일부분만 가지고 전체를 왜곡한다고 말하지만 일부분이 사람에게 더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그 안에 진짜 이야기가 들어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히리라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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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안 되는 여자들은 외모만 되는 여자를 골빈 여자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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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는 회색지 같은데 여기자들이 글을 곧잘 쓴다. 경향신문은 진보지인데 칼럼이 많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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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아낀다면 솔직하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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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10시간 이상 잤는데도 졸리다. 아마도 약 기준이 떨어져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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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제를 간만에 먹었더니 확실히 컨디션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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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성적인 표현에 관심이 많아 그걸 주장하지만 그것으로 먹고 사는 작가가 드물어 같은 소리를 내는 작가가 많지 않은 것이다. 인간은 다 자기 위주라 그런 것이다. 그게 자기와 깊이 관련된 것이면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 그러니 마광수는 하소연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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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이처럼 자기만 위하기 위해 모든 걸 부정한다. 그저 자기만 살면 그만인 것이다. 윤석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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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하고 한자리 해먹는 인간들은 다 그 순수성이 의심스럽다. 모두가 다 자기 출세를 위한 것이다. 허영심의 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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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와 표정, 말씨는 아나운서의 특징이다. 이렇게 인간은 그 직업으로 알 수 있다. 선생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여기에 고정되면 안 된다. 그러니 예술가가 자기 맘대로여서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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