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제 삶은 어둠과 빛이 공존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둠 속에서도 빛이 있음을, 이 어둠이 빛을 더 밝게 해줄거란 믿음이 있어요. 붙잡지 않고 놓아버리는 것. 지금의 저에게도 가장 필요한 덕목인것 같아요. 아무리 억울하고 괴로운 일이 있었더라도 그걸 잡고 있으면 그만큼의 고통이 연장되는 거니까요. 불이 뜨거우면 놓아야겠죠? 저의 책이 밍묭님의 삶에 작은 빛이 되었길 바라고, 저의 삶이 마젠타빛으로 물들길 진심으로 바래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증정][작가와 함께]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D-29

보시시
반열
책 제목이 시적이고 멋지다 고 생각했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혼자서 ‘사람은’을 빼고 그리하여 사랑에 이르다 였으면 어땠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지금 제목이 제일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벌써 마지막 주가 되었군요ㅡ 작가님의 다음 책도 기다려지는데 계획 있으신가요?

보시시
네. 사실 제 안엔 3권의 책이 더 쓰여져있는데요. 이야기들이 익지 않은걸까요? 아직은 각잡고 책상에 앉아 풀어내지지가 않네요. 이 책 쓸땐 애 재우고 틈틈이 쓰고 둘째 낳고 50일도 안되어서 3부를 며칠만에 써내려갔는데... 다 때가 있나 봅니다. 기다려주시면 꼭 다른 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Alice2023
알로하에 삶의 숨결을 함께 한다는 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너무 좋은 의미인 것 같아요.
하와이가 낙원 같앗던 곳은 단지 자연환경 떄문 만은 아니었나봐요.
정말 요즘 이 곳은 서로의 숨결을 느끼지도 않으려고 애쓰는 것 같 긴 하지만
알로하를 느끼는 누군가도 어딘가에 있겠죠.
몇년 동안 연락도 없던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 보았어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늘 생각만 하다 말았을까요. 저도 이제 생각은 그만 하고 행동을 많이 하고
살아지는 대로 살아보려구요.

Alice2023
살아지는 대로 산다.
우주는 우리가 계획한 것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을 준다.
계획과 다르다고 놀라지 말고
삶이 주는 것을 허용한다.
『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 - 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박나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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