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실 제 안엔 3권의 책이 더 쓰여져있는데요. 이야기들이 익지 않은걸까요? 아직은 각잡고 책상에 앉아 풀어내지지가 않네요. 이 책 쓸땐 애 재우고 틈틈이 쓰고 둘째 낳고 50일도 안되어서 3부를 며칠만에 써내려갔는데... 다 때가 있나 봅니다. 기다려주시면 꼭 다른 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Alice2023
알로하에 삶의 숨결을 함께 한다는 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너무 좋은 의미인 것 같아요.
하와이가 낙원 같앗던 곳은 단지 자연환경 떄문 만은 아니었나봐요.
정말 요즘 이 곳은 서로의 숨결을 느끼지도 않으려고 애쓰는 것 같긴 하지만
알로하를 느끼는 누군가도 어딘가에 있겠죠.
몇년 동안 연락도 없던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 보았어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늘 생각만 하다 말았을까요. 저도 이제 생각은 그만 하고 행동을 많이 하고
살아지는 대로 살아보려구요.
Alice2023
살아지는 대로 산다.
우주는 우리가 계획한 것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을 준다.
계획과 다르다고 놀라지 말고
삶이 주는 것을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