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은 내가 창조한 환영이다. 그것이 환영임을 알아차리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꿈이 줄 수 있는 유일한 교훈은 그것이었다. 나의 삶에서 겪은 어둠도 마찬가지였다. 그것이 내 생각이 창조한 환영임을 알고 벗어나면 그만이었다. 꿈에서 깨어나면 빛의 세계가 펼쳐지듯, 삶 속에서 생각이 창조한 환영을 벗어버릴 때 진정한 삶이 모습을 드러낸다. ”
『그리하여 사람은 사랑에 이르다 - 춤.명상.섹스를 통한 몸의 깨달음』 220쪽, 박나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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