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24.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D-29
[모임 안내] • 밀리의 서재로 부담없는 책들을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에 흥미를 쌓아가기 위한 모임입니다. • 모임은 그믐 내에서만(온라인) 이루어집니다. [책소개] “오늘 한국문학이 마침내 도달한 가장 높은 끓는점” 우리의 체온을 뜨겁게 달구는 일곱 편의 열망들 한국문학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하고자 2010년 제정된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어느덧 16회를 맞이했다. 데뷔 십 년 이내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소설 가운데, 지금 여기에서 창발하는 문제의식을 가장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작품에 주목하고자 마련된 젊은작가상은 지난해까지 모두 66명에 이르는 새로운 얼굴을 소개하며 한국문학에 생기를 더했다. 올해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린 수상 작가는 백온유 강보라 서장원 성해나 성혜령 이희주 현호정이다. 이 상의 수상자로는 처음 이름을 올린 백온유 강보라 서장원 이희주 네 명의 등장이 반갑고, 특히 젊은작가상 첫 수상을 대상으로 장식한 백온유의 성취가 뜻깊다. 2023년 수상자인 성혜령 현호정, 2024년 수상자인 성해나의 재등장은 현재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누구인지를 가늠케 해준다. 끓고 끓다가 마침내 비등점에 도달한 듯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작품들, 삶을 돌아보게 하고 문학의 존재 가치를 실감하게 이끌어줄 일곱 편의 소설이 우리 앞에 찾아왔다.
집에 이 책이 있는데 읽을 수 있겠죵?!ㅎㅎㅎ 꼬리별님 따라가겠습니다 :D
저도 문학동네 북클럽 에디션으로 있어도 펴보지도 않았...는데 밀리에 들어왔더라구요 쿨럭
쿨럭쿨럭 저는 성해나작가님 <혼모노> 책읽기도 함께 하고 있어서 지금 밀리로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있는 작가노트를 읽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백온유 작가님의 글을 읽고 싶어서 샀는데 다른작품을 먼저 읽고있어요 ㅋㅋㅋㅋ
하하 이렇게 옆길로도 새고 잠수도 타고 하는 게 인생의 묘미 아니겠습니까...쿨럭
덕분에 마저 읽지 못한 작품들을 마무리할까 싶네요.
7월 말에 같이 읽어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월요일부터 2025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어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외에도 문학동네 북클럽 에디션이나 동네서점 에디션 등..이 있으니 편하신 방법으로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눈에는 동네서점 에디션이 제일 예뻐보입니다.) 간단한 일정표를 올려드립니다. 작가 노트와 해설을 같이 읽으면 이야기 나눌 거리가 더욱 풍성해지겠죠! 7.28 - 7.30 / 파트 A / 반의반의 반 -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7.31 - 8.2 / 파트 B / 원경 - 물결치는~몸~떠다니는~혼~~
화제로 지정된 대화
[7.28 - 7.30 / 파트 A / 반의반의 반 -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A-1. 이 책의 작가 중에, 기존에 다른 작품에서 접한 작가가 있나요? 혹 추천하는 작품이 있나요?
이 책을 읽기전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를 완독하고 오는 길이에요. 사실 길티클럽:호랑이 만지기는 동네서점 에디션으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먼저 읽었는데 혼모노에서 두번째로 읽으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소설을 읽으며 두번째가 더 재미있는 건 또 처음이었네요. 길티클럽 시간텀을 두고 한번 더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혼모노작품마다 치밀한 취재와 정교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강렬하고도 서늘한 서사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고루 받으며 새로운 세대의 리얼리즘을 열어가고 있다 평가받는 작가 성해나가 두번째 소설집 『혼모노』를 선보인다.
다른 책 읽느라 조금 늦었지만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리틀 프라이드 읽기 시작했어요! 작가분들 중에서 저는 성해나, 성혜령, 이희주 작가님을 기존에 알고 있었는데요. 세 분 모두 특색이 있는 글을 쓰는 작가님이라서 좋아하고 있어요. 일단 책을 한 권 추천하자면 저는 성혜령 작가님의 '산으로 가는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이희주 작가님의 '성소년'이나 성해나 작가님의 '혼모노' 는 워낙 유명한데 이 책은 비교적 아는 사람만 아는 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산을 주제로 한 단편들이 묶여 있는데 하나 같이 묘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추천해 줘서 빌려 읽었던 책인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생과 사의 경계 그 안에서의 산이라는 존재와 의미, 산에 숨겨진 것들, 무언가 어둡고 긴장감이 넘치기도 하죠. 마지막에 모든 소설을 아우르는 에세이와 해설도 잘 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장르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봐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산으로 가는 이야기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의 스물아홉 번째 작품.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 성혜령의 소설집이다. 2021년 데뷔 이래 줄곧 “돌연한 균열”로 불거진 ‘일상의 불안’을 그려온 성혜령이 “산으로 가는” 세 소설로 찾아왔다.
재밌어보여요 도서관 상호대차 하러 갑니다 . .
화제로 지정된 대화
A-2. 이 책을 읽으며 어떤 내용을 접하기를 기대하세요?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인생을 보고 싶을때 저는 소설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렇게 여러 작가님 소설이 한데 모여 있으면 각각의 개성도 느껴져서 예전보다 훨씬 단편 소설집이나 앤쏠로지를 즐겨 읽고 있어요.
앤솔로지 재밌죠! 요 책도 추천드립니다. 중국 작가들의 이야기도 있어 색다른 느낌이에요.
다시, 몸으로한국과 중국의 여성 SF 소설가 여섯 명이 ‘신체성’이라는 주제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단편소설을 선보이는 《다시, 몸으로》가 출간되었다. 각국의 SF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로 각광받으며 늘 새로운 실험을 감행하고 자신의 문학 세계를 확장해온 이들이 선보인다.
감사합니다. 출퇴근 길에 읽기에는 단편집이 좋더라구요. 이 책도 읽어볼꼐요.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맨날 직장에 대한 전문기술서적(IT)만 읽거든요. 어느 날은 또... 그런 걸 하루종일 찾아보는 데, 너무 질려버려서...토할 것 같았어요. 문학과 멀어지다보니.. 영혼이 좀 맛이 간 것 같아요. 단편으로 클랜징 좀 하고 싶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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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름다움은 사람들을 짓누를 수 있다는 걸 현진은 그날 알게 되었다. 영실은 예의를 갖추면서도 단호하고 명확하게 책임 소재를 분명히 했고, 현진의 볼에 난 상처에 대한 치료비까지 그 안하무인의 여자에게 받아냈다. 그 과정에서 큰소리 한번 오가지 않았다. 또한 영실은 거머리를 향해 너는 다치지 않았냐고 차분한 목소리로 물었다. 거머리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로 괜찮다고 우물쭈물 대답했다. 현진은 인상적인 영화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그 모든 장면을 마음에 새겼다.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반의반의 반 - 백온유, 백온유 외 지음
어느 날은 발코니에 놓인 화분들을 빤히 보기에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더니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딱 봐도 엄마가 정성 들여 키우신 건데 어떻게 그래요.” 그러더니 며칠 후 모종삽과 화분을 가지고 와서 알로에 새끼를 번식시켰다.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칼로 깔끔하게 도려낸 후 자갈과 마사토를 깐 화분에 조심스럽게 옮겨 심는 손길이 예쁘고 단정했다.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반의반의 반, 백온유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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