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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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 텍스티 부스에는 담당자들도 몰랐던 히든 카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매드앤미러 시리즈의 5권, 배예람X클레이븐 조합의 『당신의 잘린, 손』! 공통 한 줄 '바다에서 거대한 손이 올라왔다'를 공유하는 「무악의 손님」(배예람)과 「바다 위를 떠다니는 손」(클레이븐) 두 이야기가 텍스티를 방문한 호러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세를 이어 도서전 종료 후에도 각 서점 분야 베스트에서 야금야금 순위 역주행을 하고 있지 뭡니까! 매드앤미러 시리즈와 『당신의 잘린, 손』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모임에 함께해 주세요! 🎁모집 기간 특별 이벤트🎁 ▶ 7/22(화) 정오 마감 모집 기간 내 모임 참가 신청을 등록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당신의 잘린, 손』 단행본을 선물로 보내드려요!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 모임 참가 신청 이후, 특별 이벤트 구글폼 작성을 완료해주세요. https://forms.gle/pNbPASzBPym2Hjux9 ▪모집 기간 : 07월 18일(금) - 07월 22일(화) ▪그믐 모임 기간 : 07월 23일(수) - 08월 7일(목) ▪라이브 채팅 일정 8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저자 배예람X클레이븐 동시 참여 라이브 채팅⭐ ※ 모집 기간 종료 후에도 참여 가능합니다
텍스티 모임 놓치지 않을꺼예요~ :D
텍스티 모임은 놓칠 수 없죠 !!! ㅋㅋ
느티나무님과 함께여서 좋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물고기먹이님과 함께여서 너무 좋아요 !!!
텍스티 도서 신청합니다 !! 표지에서 왼쪽 마지막 아래 '손'이라는 글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글자들과 다르기 돋보이게 크게 하셨네요. 텍스티의 세심한 노력이 돋보여요 !!! 그리고 표지에 보이는 색감이 깊은 바다 속 심해처럼 느껴졌어요. 인간의 깊은 내면을 바라보기 위해 바다라는 요소를 사용하신건지 궁금해요 ~~ 책을 읽기전에 소개글을 잠깐 봤는데요. '죄책감'이라는 요소를 보니까 호랑 작가님의 웹툰<구름의 노래>와 조예은 작가님의 <시프트> 백온유 작가님의 <유원>이라는 작품들이 생각나네요. '손'은 무언가를 먹거나 사용하기 위해 늘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그 소중함을 자주 잊곤했어요. 책을 읽어보면서 '손'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망각했던 소중한 존재들에 대해서 떠올려 보고싶어요. 그리고 다른 모임원들의 느낌들도 궁금합니다 !!!
텍스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인도 잘 받아갔답니다ㅎㅎ 인스타 이벤트도 신청했었는데 그믐에서 봐도 너무 반갑네요ㅎㅎ 신체의 손, 유령과 귀신의 손 손없는 날 이런저런 추측으로 신나게 달려봅니다!
재목이 너무 섬뜩하네요. 등골이 서늘하다 못해, 에어컨 바람도 잊게 할 극도의 긴장감과 어미무시한 공포가 올폭염(?)을 잠시나마 잠재워줄 특단의 도구가 되어줄 것 같아요. 완전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자, 독자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의 잘린, 손]에서 [바다 위를 떠다니는 손]을 작업한 클레이븐입니다. 오늘 참여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미리 인사드립니다. 그럼 8월 7일, 저녁 7시 30분에 뵙겠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모임 기다릴게요.
두근두근 왕 기대됩니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악의 손님>을 쓴 배예람입니다. 참여신청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8월 7일에 뵙겠습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책갈피에 스티커에 후기를 쓸 수 있는 카드 까지,,, 너무 혜자아닌가요..! 감동입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스티커랑 책갈피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귀엽고 기분이 좋아요 💙 잘 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책이 있으니… ^^ 읽는대로 본격 참여하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주말 내내 즐거울 예정입니다!
희려,희려아.•••펑.
당신의 잘린, 손 p73,74, 배예람.클레이븐 지음
이게 누구의 말이지? 싶었는데 으악!!ㅎㅎㅎㅎㅎㅎㅎ
2004년의 8월은 유난히도 하늘이 새파랬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 아래로 뜨겁게 해가 들이치던 여름날, 나와 희수는 무악의 바닷가에 있었다. 많고 많은 동해의 피서지 중에서도 하필이면 무악에.
당신의 잘린, 손 p9, 배예람.클레이븐 지음
해일이 마침내 가라앉고 건물의 잔해와 구정물로 더러워진 육지. 바다에는 해일이 벌어졌을 때와 비슷한 진동이 찾아왔다. 해일에 달아났다가 제자리로 돌아온 갈매기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수많은 물고기를 떼로 죽게 만든 정체불명의 진동. 진동이 끝난 뒤, 수면 위로 손이 하나 솟아올랐다. 그날의 해일은 손의 강림을 알리는 무시무시한 경고였다.
당신의 잘린, 손 p13, 배예람.클레이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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