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추가로 작가님들꼐서 집필하신 전작 중 추천해주실 책이 있으실까여!?

저는 좋고 싫고와는 별개로 '석후'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살아 있는 나르시스트... 멀리서 보면 사실 웃기기도 하고요.

작가님들 검색하면 내용이 많이 없는데 작가님들 나는 어떤 작가다라는 소개글이 있을까요?! 더 알고싶습니다♥️

제가 브릿G 인터뷰에서 이상하고 독특한 소재와 배경으로 보편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무섭고, 기괴하고, 피가 쏟아지고 내장이 너덜거리는 와중에도 희한하게 눈물이 울컥 솟아오르는 이야기를. 이라는 대답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마 제가 가장 닿고 싶은 지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부끄럽지만 인터뷰 링크를 남겨 보아요... https://britg.kr/210180/

오오 잠깐 읽어봤는데요. 배예람 작가님 취미 부자시군요. 저에게도 취미 좀 나눠주세요 ㅋㅋㅋㅋ

ㅎㅎ 게임의 세계로 들어오시는 것 어떠실까요~ !

게임 아주 어릴때 정말 자주해서 그런지 요즘에 게임하라고 하면 좀 힘들 것 같아요. 누군가 같이한다면 모를까 혼자서 하는게임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혼자 할 수 있는 게임 중에 추천할만한게 있으신가요?

게임이 장르를 워낙 많이 타서 고민이 되네요. 서바이벌 호러 액션 류도 괜찮으시다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도 좋고, 혹시 추리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황금 우상 사건> 시리즈도 추천 드립니다! 단순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이라 의지만 있으시다면 혼자서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511957&novel_post_id=202002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절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개글은 https://britg.kr/novel-author/3982/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클레이븐 작가님은 sf요소를 대부분 넣으시네요. 잠들기전에도 작품 구상을 자주 하시는편인가요? 아니면 깨어있는동안 종종 하시는편인가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면 어느세 SF 요소가 들어가 있더군요. 어릴적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녹아나오는 것 같습니다.

좀비즈 어웨이 진짜재밌어용,,,

ㅎㅎㅎ XD

<좀비즈 어웨이> 읽어봐야겠네요. 궁금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람작가님 지금까지 집필하신 작품들 중 최애 크리처는 무엇인가요?

저는 작년에 출간된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에 등장하는 '심청'이라는 크리처를 제일 좋아합니다...! 과거의 어느 순간을 함께한 기분이에요. 분명 존재하지 않는 과거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