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었는데, 작가님들 혹시 오셨을까요??
[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D-29
반갑습니다 물고기먹이님!
네. 대기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무악의 손님>을 쓴 배예람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아아아ㅏㅇ
안녕하세요, [바다 위를 떠다니는 손]을 쓴 클레이븐 입니다. 반갑습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 드리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우와 두 분 작가님 반갑습니다! <당신의 잘린, 손>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출간 직후 2쇄까지 찍었어요! 사적으로는 이미 축하를 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격한 축하를 전합니다!
와아 축하드려요 !!!
ㅎㅎ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쇄까징!! 3쇄 가즈아~
ㅎㅎㅎ 텍스티 매드앤미러 하면 공통 한 줄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작가님들 혹시 "바다에서 거대한 손이 올라왔다."라는 문장을 처음 받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호미곶? 하셨을것같은ㅎㅎㅎㅎ
저두 호미곶이 떠올랐어요 ㅋㅋㅋ 읽으면서도 호미곶 생각을 했긴 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처음 든 생각은 파도 위에 힘없이 넘실거리는 손이었어요. 핏기 없고 창백한, 하지만 상처 하나 없는 손이었죠. 놀랍게도 저는 호미곶이란 곳을 솔직히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다른 문장들보다 시각적으로 제일 강렬해서 흥미가 갔던 것 같아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기에 좋겠다, 라는 생각도...!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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