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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클래식 2025] 8월, 순수의 시대
D-29
장맥주
“ 하지만 뉴욕은 대도시였고, 대도시에서 오페라에 일찍 나타나는 건 ‘유행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그리고 뉴런드 아처가 살고 있는 뉴욕에서 무엇이 ‘유행’인지 아닌지는 수천 년 전 조상들의 운명을 지배했던 두렵고 불가사의한 미신만큼이나 중요했다. ”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 지음, 김영옥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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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저도 이 부분에 밑줄을 그었는데요, 번역이 조금 다르네요
장맥주
앗. 저는 손영미 번역가님이 옮기신 문학동네판으로 읽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려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
반달
아, 아닙니다. 저는 모임분들이 '책읽는수요일'판으로 읽는 줄 알았거든요. 덕분에 다양한 번역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
반달
그는 뉴욕 같은 대도시에서 오페라 공연에 일찍 도착하는 것은 '품위 없는' 행동이란 걸 똑똑히 알고 있었다. '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