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D-29
입덕 기간 맘껏 즐기시길요! (저는 성덕 희망 기간인 것 같습니다 ㅎㅎ)
13번이라는 숫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번 "시즌"에만 13번이라는 말씀에 놀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뮤지컬에 문외한인데요, 뮤지컬에서만 쓰이는 용어들, 지난 작품들, 출연 배우 및 공연장 정보 등등 궁금하신 @모임 여러분께서는 수북강녕 님께 문의하시면 전부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 거에요. ㅎㅎ (토스하기 ^^) 저도 연뮤클럽 통해 이제 막 연극과 뮤지컬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믐에 가입하니 재미난 모임이 있네요. 즐거운 수다 기대하겠습니다
아주 재미난 모임이랍니다 퀴즈와 상품이 난무하고, 오프 만남도 있으니까요 ㅋㅋ 어서 오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연극과 뮤지컬을 책과 함께 읽고 보는 [그믐연뮤클럽] 7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선, 진행 일정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려요 📆 진 행 일 정 📆 7.22~7.31 모집 & 모임 전 수다 8.1~8.29 그믐 29일 8.1~8.23 『올랜도 Orlando: A Biography』 함께 읽기 8.24 『올랜도 IN 버지니아』 함께 보기 8.25~8.29 마무리 및 8기 기대평 나눔 8.1~8.23 『올랜도 Orlando: A Biography』 함께 읽기 기간에 대한 세부 진도도 드릴게요 8.1~8.2 자기 소개, 참여 각오 나눔, 단체 관람 신청 접수 8.3~8.5 1장 8.6~8.8 2장 8.9~8.11 3장 8.12~8.14 4장 8.15~8.17 5장 8.18~8.20 6장 8.21~8.23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작품 해설 기타 # 진도는 진도일 뿐, 자유롭게 읽으시면 됩니다 수백 년 세월을 넘나드는 전기이지만, 한번 속도가 붙으면 쭉쭉 나가는 책입니다 # 1장에서 6장까지, 각 장마다 간단한 미션이 나갑니다 모든 미션에 답해 주신 분들께 그믐연뮤클럽 7기 수료증을 드려요 수북강녕 책방의 풍성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관련 연수를 듣고 희곡감상과 연극에 관심이 생겨 신청했습니다. 8월 한 달 꾸준히 읽어보겠습니다. 조금 늦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1매 신청합니다~
희곡 감상과 연극에 관한 연수를 진행하다니, 그야말로 꿈의 직장입니다! ㅎㅎ 어서 오세요 같이 공얀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 인생책을 엿보니 톨스토이와 프랑켄슈타인이군요! 도파민 뿜뿜합니다 톨스토이 작품도 곧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프랑켄슈타인> 역시 이미 여러 버전으로 사랑받고 있으니 말이에요~!
올랜도 기다렸습니다~ 영화는 이미봤고 책 읽기 시작할게요
영화 '본사' 오셨군요 ^^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연뮤 클럽에 참여하고 있는 흰구름입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작년에 ‘버지니아 울프’ 뮤지컬 창작 초연을 정말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버지니아 울프의 책은 ‘자기만의 방’만 완독하였지만 주변에서 ‘올랜도’에 대한 강한 추천이 있어서 빨리 읽어 보고 싶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공연 무대에서 '버지니아 울프'를 소재로 창작 초연 뮤지컬을 올렸었네요 해당 작품은 버지니아 울프가 창작한 소설 속 세계로 타임 슬립해 소설가 지망생을 만나는 상상의 전개였는데요, 버지니아 울프 역 여성 배우와 소설가 지망생 남성 배우의 2인극이었지요 이번 <올랜도 IN 버지니아> 같은 경우는 버지니아 울프와 실제 지인이었던 비타 색빌웨스트가 겪었던 이야기와 겪었을 감정을 토대로 소설 <올랜도>를 집필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떠올린 여성 2인극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작년 작품이었던 <버지니아 울프>가 울프의 생애에 초점을 좀더 맞춘 서정적인 2인극이었다면, 올해 새롭게 올리는 <올랜도 IN 버지니아>는 소설 <올랜도>의 내용이 작품의 주를 이루는 작품이고 넘버도 좀더 강력하게 느껴졌어요 <버지니아 울프> 뮤지컬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올랜도 IN 버지니아>는 더욱 그럴 거예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바야흐로 모임 시작입니다! 8.1~8.2 자기 소개, 참여 각오 나눔, 단체 관람 신청 접수 모임 중간에도 언제든 참여하실 수 있으며, 책만 읽어도, 뮤지컬만 함께 관람해도, 또는 따로 관람해도, 모두 가능합니다 연뮤클럽의 문은 어떤 경우에도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 연뮤클럽 7기에는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는지, 어떤 책, 어떤 콘텐츠를 즐기시는지 간단한 소개 부탁 드려요 🔖 티켓 확보와 할인 확정을 위해 8.24(일) 오후 6시, 단체 관람 참여하실 분도 먼저 확인할게요 임박 시점에 개인 일정이 생기실 수도 있을 터, 100퍼센트 확정은 아닌, 90퍼센트? ^^ 정도의 1차 사전 조사입니다 변동 사항은 다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4관은 말 그대로 소극장이라, 단차가 크지 않고 앞뒤 간격이 좁은 대신, 객석 어디서나 무대가 잘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티켓 정가는 전석 동일 66,000원이며, 확보 좌석은 중간보다 조금 뒤, 사이드 쪽으로 25~30% 할인 예정이에요 8.24(일) 오후 6시에 같이 보실 분은 닉네임/매수 로 글타래 남겨 주세요 (예. 수북강녕 / 2매)
흰구름 / 2매 8.24(일) 오후 6시에 같이 보고 싶습니다!
Dalmoon/1매 신청합니다~
김새섬 / 1매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변 추천으로 모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단체모임 개척자 1매 신청합니다.
아주 좋은 주변 지인을 두샸군요! ㅎㅎ 어서 오세요 같이 공연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 <파우스트> 좋아하신다니, 우리 연뮤클럽에도 몇 분 떠오릅니다 박해수님, 유인촌님 출연의 아주 긴 공연으로 올려졌지만, 다 담지 못했던 연극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단체관람 신청합니다. 낮달/1매
@낮달 님이 그믐 모임에 와주시니 더 환히 빛날 것 같아요 ^^ 1매 신청 접수하였습니다!
저는 24일 시험일정 때문에 시간 맞추는 것이 곤란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일단 내일 관람 먼저 하고 책을 읽어보려고 예매했습니다. ^^ 뒷풀이에 꼭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진도에 맞춰 연극 관람 후 읽는 기분들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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