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D-29
🎼 사랑은 뭐다 뭐다 이미 수식어 red ocean~ 🎤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시아준수 팬입니다 헤헿
저도 한때 동방신기 쫓아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커밍아웃 하시죠! (저는 샤~ ♡)
저는....최강창민....쿨럭ㅋㅋㅋㅋㅋ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다독가 남편?! ㅎㅎ
새벽 2시가 넘어가도.. 잠이 계속 안와서..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2] 앨리스 먼로의 띵작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이런 구절로 소설이 마무리될 수 있지?!! 했었잖아요~~ "더 좋지 않은 일이 있을 수도 있었다." 찾았습니다. ㅋㅋㅋ 문동세문 <디어 라이프>에 있던 단편 [코리]의 마지막 문장이었어요 ㅎㅎ 넘나 멋찜!! 집에 <디어 라이프>랑 <행복한 그림자의 춤> 두 권 있어서 다시 넘겨 보려고 꺼냈어요 :) <거지 소녀>는 저 아직인 것 같아서 조만간 기회를 노려보렵니다!!!
저 거지소녀가 집에서 썩고 있는데 같이 읽어용! 원소병은 이름은 뭔가 대단한데 오미자물에 송편 띄워 먹는 거더라고요~
오오오 썩으면 안되죵!! 도서관에서 호롱 빌려와야겠어요 ><
아 언니 저도....같이 읽어요 ㅋㅋㅋ 도저히 손이 안가고 있어요ㅠㅠㅠㅠ
누가 방을 열 것인가...ㅎㅎㅎ @Kiara 님 퓨처링 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ara 따라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머!!! @꽃의요정 @물고기먹이 그믐 베테랑 두 분께서 이끌어 주시면 어디든 따라가겠나이다?!!!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잘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인간이 품는 열정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믿는 것을 믿게 하려는 욕망이다.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신자라고 해서 남들보다 기꺼이 목숨을 내놓고 자기 재산을 나누고 싶겠는가? 그들 역시 남들만큼 많은 하녀와 마차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재산은 헛되고 죽음은 바람직하다고 믿는다고 말한다.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진도가 조금 늦지만 꾸준히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요일까지는 완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비타 색빌웨스트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영화모임 이후 더욱 관심 생겨서 비타와 버지니아를 읽고 있는 중이에요. 이런(?) 책 특성상 너무나 많은 인물이 나오므로 자꾸 이 사람 누구였더라, 하고 멈추게 되는데 그래도 공연 전에 다 읽으려고 대강 넘기며 속독으로 읽고 있어요. 사샤도 모델이 있었다고 하네요. 바이올렛 트레퓨시스라고, 비타의 연인이었다고 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올랜도보다 디아워스를 더 떠올리게 되네요. 영화 그 자체로도 너무 좋았지만, 읽어내지 못한 연결고리도 있었는데 이번에 (버지니아의 사랑의 궤적을 따라가며) 좀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디아워스도 조만간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궁금한 게 하나 생겼는데... 비타와 버지니아같은 책은 어떤 장르(?)에 속할까요? 작가의 삶에서 사랑만 발췌했으니 평전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고... 아시는 분 계실까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의 분류를 확인해 보니, 교양인문서, 인문에세이, 영미작가론 등으로 분류되어 있네요!
와우 여기보셔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내일(오늘?!) 개막인데 [올란도] 상영합니다 >< https://siwff.or.kr/kor/addon/00000001/program_view.asp?m_idx=104006&QueryYear=2025&c_idx=422&QueryType=B&QueryStep=2
기쁜 마음에 들어가 보았는데....전부 다 안 되는 시간 두둥~ 키아라님은 정보의 여왕!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란도>는 2회 싱영하네요 8/24(일) 17:40 상영은 우리 단체관극과 겹치는 시간이지만, 8/27(수) 11:00 상영은 가능하신 분들 보시면 좋겠어요 장소는 메가박스 신촌이고요 이 작품 외에도 디양한 국내외 여성 영화들을 8/21~8/27 기간 중 온오프에서 만날 수 있군요 일반 영화 대비 티켓이 저렴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한 이벤트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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