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D-29
어제 수북강녕 책방에 @Kiara 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믐북클럽X연뮤클럽] 콜라보로 진행되었던 지난 5월의 <뮤지컬 익스프레스> 모임 https://gmeum.com/meet/2552 에서 퀴즈를 맞추시고 책 선물을 획득하셨는데 전해 드릴 기회가 없던 차에, 맛난 다과를 먹으며 책 이야기도 나누고 <올랜도> 책 선물도 드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헤헿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다과 정말 맛나보여요. 츄릅~~~ 책 선물에 담소까지 나누시고 @Kiara 님 정말 부럽습니다. 엉엉
제가 잠실 유수지 공원과 놀이터에 아침 일찍 피크닉 가방 싸들고 가겠습니다 💓
대표님도 함께하면 더 풍성하고 좋았을텐데요!! 조만간 🙏🙏🙏 (잠실 피크닉이 성사된다면 슬며시 끼고싶은 마음 🤣🤣🤣)
요렇게 딱! 운명적인 날 ><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시간보고 놀라서 후다닥 마무리하며 카드 꺼내놓고 <올란도> 결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지난 모임의 책선물에 야옹이 책갈피와 북리뷰엽서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 청귤티도 시원하고 이 만남만큼 달콤했답니다 💜 곧 또 뵈어요 🙆‍♀️
사진 멋집니다 <올랜도>를 그려넣은 수북강녕 외부 간판도 잘 찍어 주셨네요! 스콘과 쿠키 참 맛났어요 책방을 찾아 주시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기쁨을 짧고 굵게 향유한 만남이었습니다 (1Q84의 아오야마와 파과의 조각~~~)
오, 좀 늦었고 공연도 못 보지만, 함께 읽고 싶어요. ><
작가님 와락! 어서 오세요 <어떤, 응원>에서 여러 여성들을 인터뷰하여 쓰셨지만, 수백 년을 산 여성 <올랜도>의 삶이야말로 대단히 파란만장하답니다 ㅎㅎ 같이 읽어요 ^^
와락~! 환대 너무 감사해요. 오늘 책 펼쳤다가, 정말 그야말로 빠져들었네요. 1장을 휘리릭 읽었어요. 색감이나 공기 향기 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자연에 대한 묘사나, 라틴 문학에서 나오는 환상 마법 같은 설정들 그리고 해학까지!! 버지니아 울프에게 이런 맛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읽은 책이 <댈러웨이 부인>과 <자기만의 방>뿐입니다만...ㅠㅠ)! 라면 감탄하며 읽었네요. <울프 일기>도 읽다가 말았는데요. 올랜도를 쓸 무렵의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를 찾아읽어봐야겠어요. 진짜 신나서 써 내려가는 게 느껴진달까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공연을 못 보는게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라도 방법을 찾아보는 걸로!)
<울프 일기> 속 올랜도를 쓰던 시절을 찾아보았어요. 이렇게 보니, '비타'가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네요. 정열적으로 쓰기 시작한 울프의 마음이 나옵니다. "내가 아는 최대의 환희 한가운데 있다"라는 표현이 반짝이네요. (물론 이건 처음이고, 뒤로 가면서 3장 넘어가면 좀 괴로워?하는 울프가 나옵니다만) <올랜도>에서도 신나게 써가는 울프가 느껴지는데, 이렇게 기쁘게 썼다니, 독자인 제가 기쁘네요. 그 시절, 이런 사유와 글을 쓴 울프가 새삼 대단합니다. 그리고 사진찍지 않은 다른 일기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문장으로 썼다고 몇 번을 이야기하는데 ...울프 기준, 이게 평이한 문장이군요. 허허허. (본인이 천재임을 아는 듯한 문장도 나오긴 합니다만...)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중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 위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배후가 있을 것 같아요 성소수자, 크로스 젠더, 젠더 프리에 대해 수면 밖에서 언급한 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요 저도 울프의 천재성에 두손 두발 드는 한편, 여성이 사회적 직업을 갖기 어려웠던 시대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던 점, 그러면서 제도적 문제에 의심을 품고 저항했다는 점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2025년 한국에 살고 있는 저 역시 비슷한 문제로 좌절하면서도 큰 힘을 얻거든요 결국 '상속'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제인 에어>나, 여러 러시아 문학들에서 중요하게 기능하는 '상속'의 의미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올랜도> 책과 뮤지컬에서 모두 '상속'에 대해 중요하게 언급하는데요 무노동 승계 자본이라는 점에서 일견 근대적으로 비판?받는 자본 획득으로 볼 수도 있지만, '남자에게만 상속되고 여자에게 상속되지 않음'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여기서의 쟁점이지요
정말이네요. 우리는 왜 저 두 책만을 읽었을까요? 말씀과 인용해주신 설명을 읽으니, 아~ 하게 되네요. 현대에 와서는 좀 다른 느낌의 <공정하다는 착각>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젠더 차별 문제는 심각한데도, '특정 성별이나 세대'가 역차별 당한다고 느끼는 건 '계급'이라는 필터가 더해 졌기 때문일 것 같아요. 이건 버지니아 울프의 '상속'과도 연결될 수 있는 개념인듯. 비타 색빌 웨스트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수북강녕님의 질문은 제게는 아직 어려워서, 일단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 인용(버지니아 울프의 위트!!)했습니다. ^^ 2장으로 달려갈게요.
<공정하다는 착각> 말씀을 하시니 마침 수능 d-100 이라 수능의 공정성 이슈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ㅎㅎ 우리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 차별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책을 통해 바라볼 수 있게 되네요 성평등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선거권과 재산권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나라는 1948년에 여성 참정권이 도입되었지만, 딸과 아들의 동일한 상속권은 1990년에야 법 개정으로 실현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재산 형성을 위한 기여도' 문제나 '가족 부양을 위한 경제적 능력' 문제 등등으로 부부 공동명의나 증여, 상속의 문제에 있어 아내나 딸에게 재산의 1/2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 요소가 얽혀 있는 이슈겠지요 예전에 <서프러제트>라는 책과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스위스 같은 나라의 여성 참정권이 1971년에야 보장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여성의 교육, 취업 등과 맞물려 자녀를 부양하기 어렵다 보니, 이혼을 해도 양육권을 갖기 어려워 이혼을 결정할 수 없는 요인도 되었고요 거꾸로 남편은 이혼하면 양육비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겠죠 (갑자기 성소수 이슈로 이혼하게 될 때 자녀 면접권을 빼앗기는 책과 영화 <캐롤>도 떠오르는데, 그만 멈춰야겠어요 ㅋㅋ)
서프러제트 -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수상작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용기와 끈기, 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프러제트1912년 영국에서는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었다. 그들의 구심점인 여성사회정치동맹(WSPU)은 런던에 위치해 있었다.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캐롤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버지니아 울프가 편지를 많이 썼다는 사실을 저도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 를 읽으면서 알았어요. 무려 생전에 4,000여 통의 편지를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편지 글 중의 일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 아래는 당시 진행했던 북클럽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s://www.gmeum.com/meet/1956
울프 일기 - 기획 29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버지니아 울프가 서른여섯 살인 1918년부터 자살하기 직전인 1941년(59세)까지의 일기를 모았다. 뛰어난 소설가이자 꾸준한 기록가였던 울프는 1915년부터 죽기 사흘 전까지 일기를 썼다. 『울프 일기』는 이 방대한 양의 일기 가운데 문필 활동에 관련된 내용을 추려 엮었다.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 - 나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 울프의 편지들버지니아 울프 문학을 연구하는 박신현 문학평론가가 울프가 남긴 4,000여 통의 편지 가운데 ‘자유가 우리 존재의 본질’이라고 말했던 그녀의 삶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96통의 편지를 직접 발췌해 엮고 번역한 것이다.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전화나 SNS 가 없었으니 너나 할 것 없이 일기와 편지에 올인 ㅋㅋㅋ 예전 모임 기록을 보니 도움이 됩니다 역시 대표님이 ㅅㄹㄱㅅ 북클럽에서 느끼신 만족감과 아쉬움 중 '기록이 부족한 아쉬움'을 그믐에서 구현하신 특장점을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암과 책의 오디세이' 팟캐스트나 유튜브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와 구독, 댓글은 ♡ 이지요) https://youtube.com/channel/UC1zziJLpQc6tKHEMWOUplOA?si=TTpslOyRMbzNqEW6 수북강녕에도 입고해 판매했었던, 진 리스의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도 잠깐 짚고 넘어가고요~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진 리스가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에서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이다. 『제인 에어』에서 버사 메이슨은 로체스터의 첫 번째 부인으로, 그의 인생을 망치고 제인 에어와의 사랑을 방해하는 추악한 광녀로 등장한다.
그믐의 아카이빙 기능이 정말... 직접 경험해보니 진짜 좋네요!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아... 세상에 좋은 책은 너무 많은!
1장 시간 순삭 읽었네요. 올랜도가 이를 갈면서 끝나긴 했는데...책 정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ㅎ 2장 빨리 읽고 싶네요.
이 작품 진짜, 의외성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대체 어떻게 전개되는 거야?! 싶은 기분으로 읽었어요 2장 먼저 달리셔도 됩니다 ♡
그래서 그는 어둠 속에서 계속 기다렸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가, 부드러우면서도 무거운 무엇이 얼굴을 때렸다. 초조 하게 기다리고 있느라 극도로 예민해져 있던 올랜도는 깜짝 놀라 손을 칼에 가져다 댔다. 타격은 이마와 뺨에 열두 번이나 날아들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너무 오래 계속되고 있었 기 때문에, 올랜도는 잠시 후에야 그것이 빗방울이라는 사실을 깨닫았다. 그의 얼굴을 때린 건 흩날리는 빗방울이었다. 비는 처음에는 천천히, 신중하게 한 방울씩 떨어졌다. 하지만 곧 여섯 방울에서 60방울, 뒤이어 600방울로 바꿔더니 끝바로 하나의 물줄기가 되어 세차게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마치 단단하게 굳었던 하늘이 그대로 커다란 분수가 되어 통째로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기세였다. 5분 만에 울랜도는 온몸이 흠뻑 젖어버리고 말았다.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올랜도 67-68쪽
저도 1장을 다 읽었어요! 한 장면 한 장면 묘사가 인상적인데, 배경이 어떤지,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지 상상이 잘 되지 않아서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자기만의 방>을 읽을 때도 버지니아 울프의 글 스타일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음 장들도 읽다 보면 점점 수월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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