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파시 취소일정표 오늘 3시 오픈한답니다! 그런데 전 보고들어가야 해서 1열은 차지하지 못하겠네요 ㅠ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D-29

은은
커피책
작은상영회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요즘은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곤하는데 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같이 영화보는 느낌이 좋았어요.
기술적인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노트북 만으로도 집중이 잘되서 잘 보긴했습니다 !

수북강녕
@모임 무더웠던 8월,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올랜도와의 만남은, 오늘 자정 열두 번의 종이 울리면 우선 끝이 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백 년 동안 불멸이겠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빌어먹을 미래에 사랑으로 다시 만나요 💓
커피책
이 모든 모임일정과 자리에 애써주신 덕분에 끝물에 들어와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물고기먹이
클로징 멘트 넘 훌륭해서...갬동.....입 니닷 또르르

은홍시
와우... 클로징 멘트 대단하십니다!!
저는 일정상 많이 참여를 못해서 죄송하고 아쉽지만... 좋은 글들 덕분에 정말 시공간을 넓힌 느낌이네요.
저는 이 모임 덕분에 8년 정도 이어오고 있는 독서모임에서도
이번달 책을 <올랜도>로 선정해 함께 읽고 있어요.
따로 또 같이 '함께읽기'! 참 좋네요.
또 좋은 책모임을 기웃거려보겠습니다. 어디서든 또 뵐 수 있기를!
고맙습니다.

물고기먹이
영화스틸컷 몇개만 뿌려놓고 사라집니다 총총총



흰구름
이번 기회에 버지니아 울프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뮤지컬도 2번이나 보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ㅎㅎ
저도 19일 사물들과 21일 프리마파시 모두 보러 가려고 합니다..! 그때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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