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ㅡ 여덟 번째 ,
한정원 작가의 글로
여름의 순간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하루하루를 마주하는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여름, 몇 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인가요?
여름 하늘, 소나기, 여름밤의 소리,
헐거운 옷 속으로 스며드는 낮은 바람,
무지개, 여름 과일들…
이런것들이 떠오르지는 않나요?
여름은 어떤 풍경, 어떤 기억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을까요?
그 흔적도 함께 찾아가보고 싶네요.
무더운 8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에
여름이 우리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와 영감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읽어가는 기쁨과 안전함 속에서
우리의 이야기도 피어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여덟번째 이야기와 함께~~~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D-29

jena모임지기의 말

jena
날 수를 세는 여덟번째 책에는
그동안 없었던 페이지들이 존재합니다.
제목과 사진으로 채워진 페이지이지요~^^
사진을 보며
함께 나누어갈 시간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두둥~~~~~
이번 책에는 '그믐'이라는 제목의 글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어떤 글일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우리의 그믐이야기도 함께 나누어갈 수 있을것같아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8월을 기다려봅니다.
평안한 하루이시기른 바라며~🙏😉

jena
같은 글이 두번이나 올려져서..
하나로 통일해 보았습니다.🙏😉

jena
난다 출판사의 시의적절 시리즈 책은
플레이 리스트를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어요.
https://youtu.be/Oe0ee-Le9Pc?si=-IRxK3LkBjt1fUIp
매일의 글을 읽으면서,
음악도 함께 들어보면 어떨까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도 함께 공유하고요..
나누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
안전한 모임안에서의 이야기와 연결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싶습니다.
8월의 시간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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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2023
이 책도 신청합니다.
이 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요.
네번째로 좋아하는 계절.. 사실 가장 덜 좋아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네번째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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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jena님의 대화: 7일 후쯤엔 8월의 책으로 함께 읽고 나누어가겠네요~^^
다시 만나 나누게 될 @물고기먹이 님 @느티나무 님
더 좋은 시간이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롭게 만나게 된 @율그림 님 @젤리재희 님..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8월 달 모임도 기대됩니다 !! 책을 미리 구매했어요 😆 😆

느티나무
jena님의 대화: 난다 출판사의 시의적절 시리즈 책은
플레이 리스트를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어요.
https://youtu.be/Oe0ee-Le9Pc?si=-IRxK3LkBjt1fUIp
매일의 글을 읽으면서,
음악도 함께 들어보면 어떨까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도 함께 공유하고요..
나누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
안전한 모임안에서의 이야기와 연결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싶습니다.
8월의 시간도요 ~^^
난다 출판사에서 플레이 리스트를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책을 읽으면서 플레이 리스트를 듣다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jena
느티나무님의 대화: 8월 달 모임도 기대됩니다 !! 책을 미리 구매했어요 😆 😆
느티나무님은 책을 미리 준비하셨군요~~
다른분들은 책을 준비해가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기대하는 마음~ 너무 귀한 마음 같은걸요..
더운 여름을 느티나무님과
함께 읽고 나누어갈 생각에 저도...설레입니다
😊😄

jena
Alice2023님의 대화: 이 책도 신청합니다.
이 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요.
네번째로 좋아하는 계절.. 사실 가장 덜 좋아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네번째로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었어요.
저는 큰 의미를 두지않고 네번째 좋아하는 계절이라 생각했는데요~
Alice2023님 글을 읽으니..
사계절중 네번째이니
가장 덜 좋아하는 계절이네요😆
싫어하는 계절이 아닌..
그래도 좋아하는 계절이라 붙여놓으니
제법 멋진 계절인것 같아요.
@Alice2023 님 과 함께 읽고 나누어가는
2025년 계절 여름...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jena
느티나무님의 대화: 난다 출판사에서 플레이 리스트를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책을 읽으면서 플레이 리스트를 듣다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은 기분 이 드네요 ~~
선별해 둔 음악과 함께 매일의 글을 읽으면..
더 좋을것도 같고, 새로운 영감이 생겨날것도 같아요.
느티나무님이 좋아하시는 음악,
생각나는 음악을 나누어 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jena
@울트라마린 님...8월의 책을 읽는 이 방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함께 읽고 나누어갈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더운 날이 계속되는데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요..
모두모두....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8월의 책을 함께 읽어보야햐겠다 생각하신 그 생각과 마음을 함께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어떤 8월을 보내어가고 싶으신가요?
책을 준비하셨나요?
함께할 책이 준비되셨다면, 함께하고 있는 한컷을 남겨보면 어떨까요?
8월에 함에 읽을 책, 그리고 8월의 이야기 등을 나누며 수다로 8월을 맞아가면 좋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7월의 시간은 오늘과 내일을 남겨두고 있네요..
그 이틀의 시간을 지나고나면 새로움이라는 이름붙일수 있는 새달, 8월이 시작됩니다.
8월의 더위를 피해 쉬엄쉬엄 가려고 생각하실까요?
아님 더욱 애쓰는 한달을 보내려하실까요?
어떤것이든 함께 읽는 이 방의 나눔을 통해
힘을 얻을수 있으시길 바래어봅니다.
~~~~~~~~~~~~~~~~~~~~~~~~~~~~~~~~~~~~~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을
읽고 나누어가는 방법
ㅡ매일의 글을 각자 편한 시간에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가겠습니다.
ㅡ글을 읽으며 나누고 싶은것 무엇이든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 읽고있거나 생각난 책정보, 함께 듣고싶은 음악 또는 영상 또는 사진, 그림....등등)
ㅡ 다른 분들이 나누어주신 글에
느낌을 더해 글을 남기셔도 좋고
서로 질문을 하며,자유롭게 생각을 나누어 가겠습니다.
ㅡ매일의 글을 읽 고 수집하고 싶은 문구, 문장을 수집해주실수 있어요.
* 해당일에 읽지 못하였더라도
후에 읽고 글로 느낌을 나누어주셔도 좋습니다.
(매일 읽고 나누지 못했다고 어려운 마음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종종 시간이 지나 글로 나누게 되더라구요😆)
이삭이
덕분에 7월을 황인찬시인과 함께 매일 매일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한정원작가님의 책을 후루룩 훌터보면서 사진에 담아 놓으신 이야기가 흥미롭다고 생각했어요. 8월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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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린
책 준비되었습니다. 함께 읽고 나눌 시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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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이삭이님의 대화: 덕분에 7월을 황인찬시인과 함께 매일 매일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한정원작가님의 책을 후루룩 훌터보면서 사진에 담아 놓으신 이야기가 흥미롭다고 생각했어요. 8월에 또 만나요.
시의적절 1월부터 7월까지 읽어온 책들 중
사진이 책에 실려있는 것은 처음이에요.
사진으로 우리는 어떤 느낌과 생각들을하게 되고
나누어가게 될지 많이 기대가 되어요...
7월을
글과 함께 행복한 시간으로 보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핸복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어요.....
~^^
7월의 마지막 날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8월의 첫날, 내일 만나뵐께요~^^

jena
울트라마린님의 대화: 책 준비되었습니다. 함께 읽고 나눌 시간 기대됩니다^^
8월의 책을 준비해주셨군요...~^^
책이 가득 있는 책장 풍경이 좋은걸요...
책들을 풍경에 두고
8월의 책을 펼쳐 읽고,
노트북을 켜두고....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겠구나하고
울트라마린님의 일상을 상상해보게 됩니다.
오늘 7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어가시고...
내일 새로운 시간, 새로운 달 맞이도 잘 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함께 읽고 나누어 갈 시간이 많이 기대되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jena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함께 8월의 책을 읽어가기 하루 전이네요...
오늘 8월의 책을 미리 펼쳐 보고 계시는 중이라면?
책표지도 찬찬히 살펴보시고
(잔서의 날들)이라는 작가의 글도 읽고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jena
jena님의 대화: 8월의 책을 준비해주셨군요...~^^
책이 가득 있는 책장 풍경이 좋은걸요...
책들을 풍경에 두고
8월의 책을 펼쳐 읽고,
노트북을 켜두고....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겠구나하고
울트라마린님의 일상을 상상해보게 됩니다.
오늘 7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어가시고...
내일 새로운 시간, 새로운 달 맞이도 잘 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함께 읽고 나누어 갈 시간이 많이 기대되어요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이지만,
싫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 그마음이 기록되어 있는 보라색 띄지,
연 노란 색의 책이 귀엽다는 생각을 해보게되어요..
일반적으로? 여름을 생각하면 떠오른 색들과는 다른 색인 책 표지가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흰 색 접시? 그릇에는 무엇을 담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도 되고요..
시원한 보리차 한잔은 어떨까?
달콤 새콤한 과일을 담뿍 담는건 어떨까?하고 맛있고 시원한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jena
8월 1일 (에세이)
'종소리'
'손의 침묵과 종의 침묵이 만나는 찰나, 그 떨림을~'
'한번 울린 소리는 없어지지 않고 우주에 계속 존재한다는 말을 생각한다'
울림, 소리, 공명이라는 단어와 의미들을 많이 생각하는 요즘.,
오늘의 글은 특별했고, 등장한 오늘의 글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한번 울린 소리의 계속됨과 그런 소리를 귀히여기는 마음..
대단히 깊고 넓은 마음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두번째 장에 등장한 소리를 녹음하고, 수집하는 이야기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제 얘기인줄하고요ㅎㅎㅎ
저도 세상에 가득한 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필드레코딩을 하기도하고 수집하기도하거든요.
좀 시원해진 어느날 '소리산책'이라 부르는 소리를 듣는 날에 책친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8월에 어떤 소리들과 조응하게 될까요?
어떤 소리들과 만나기를 기대하시나요?
8월에 만나게될 소리를 기대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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