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D-29
시댁이라 크게 행복하지 않았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하네요. 장소가 시댁인지라 아무래도 크게 행복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무수히 많은 ㅋㅋ들에 많은 의미와 표정들이 담긴듯요~ㅎㅎㅎ
푸른 하늘에 연이 한없이 헤엄치는 것을 강 속의 연인 가운데 한 사람만 본다. 실패는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하면서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 한정원의 8월 p35~36, 한정원 지음
8월 6일 (사진) ' 언어가 없을 때 사람들은 돌로 마음을 전했다 한다' 1번째 사진을 봤을 때 배가 고파서 그런지 돌이 아니라 바게트로 보였어요. 저만 그렇게 본거겠죠? 😂 😂 ㅋㅋㅋㅋㅋ 언어가 없을 때 돌이나 벽에다가 표식을 해놓구 의사소통을 했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되네요. 한국사 시간에 배웠던 벽화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2번째 사진은 구름가운데에 새가 덩그러니 보이니 새하면 자유가 떠오르네요. 어딘가를 향해 자유롭게 가는 새 !! 어디로 가는걸까요?
저는 1번째 사진이 똥으로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게코도마뱀 똥모양이랑 똑같이 생겼는데요 돌로 어떻게 마음을 전했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ㅎㅎ 2번째 사진은 작가님께서 오! 얻어걸렸다!의 느낌으로 멋진사진 공유해야지~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먹이님은 1번째 사진을 똥으로 보셨군요. 같은걸 봐도 다르게 본다는건 흥미롭네요 ~게코도마뱀을 키워요? 되게 독특하네요. 도마뱀을 키우는 사람도 드물텐데 게토도마뱀이라니 !! 그 시절에는 돌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으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했나봐요. 오늘날에는 손편지가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손편지 얘기를 하니 오랜만에 손편지를 써보고 싶네요 ~~ 2번째 사진은 우연히 얻어걸렸다라고 느끼셨군요 ㅎㅎㅎㅎㅎㅎ 물고기먹이님의 생각이 너무 재미있어요
느티나무님 저희집 주소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편지 쓰고싶으시면 언제든지 써주셔도 되는데!!!ㅎㅎㅎ 게코도마뱀은 제가 키우고싶어서 키우는 건 아니고....... 저희집 쪼꼬미들의 간청으로 인해 일단 있는 친구입니다. 이건 뭐 도마뱀이 아니라 개구리 같아요 맨날 점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찍어 준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아들이 저에게 주면서 "뀨~~~~"라고 말하면서 보내주더라구요 뀨~뀨~ 속눈섭이 아주 날렵하게 예쁜 친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만나게 되면 손편지 직접 전달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 그전에도 쓰고 싶으면 언제든지 쓰구요. 왠지 물고기먹이님이 아닌 쪼꼬미들 때문에 키웠을 것 같아요. 물고기먹이님이라면 물고기를 키우지 않았을가 싶어요 ㅎㅎ 도마뱀이 아닌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군요 ㅋㅋㅋ 저도 구경 시켜줘요 ~~ 규~~~~ 라고 말하는걸 상상하니까 아드님이 너무 귀엽네요. 요염하게 앉아있는 도마뱀이네요 ㅋㅋ
게코도마뱀~ 저는 사진을 먼저 보고는 인형인줄 알았어요 이름도 너무 귀엽네요 속눈썹도 있군요ㅎㅎㅎ 새로알게되는 동물이에요~^^
손편지~~~👍 올해 봄~ 날수를 세는 책읽기에서 30일, 31일 ~ 못다나눈 이야기와 서로에게 전하고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서간쓰기를 해서 나누었어요.. 방법은~~ 제게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서 글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모두의 글을 모아 다시 전달 드리는 방법이었어요. (메일주소는 저의sns로 전달받았구요) 혹시.. 편지를 쓰고 나누는 것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함께 해보아도 좋을것같아요^^
저 편지쓰는거 좋아합니다 집에 엽서가 너무 많아요... 받고 싶으신분은 @jena 님께 ㅋㅋㅋㅋ 쿨럭
게코 도마뱀 얘기가 여기서부터 출발한것이었군요.. 게코 도마뱀 똥 모양~ 돌들~ ㅎㅎㅎ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같은 사진의 돌을보고 한분은 바게트빵으로~ 한분은 게코 도마뱀의 똥으로 연결지어 보시는 것이요~^^ 이렇게 쉬어가고 , 웃어보라고 이 사진들을 넣어놓았나 싶어요 다음 등장하는 사진들에선 무엇을 연상하고 나누게될지? 벌써 기대가 되어요
7일 에세이를 읽으며 왜 매미가 아주 덥고 해가 쨍쨍한 낮에만 우는지 알게 되었네요. 매미가 울면 왠지 더 덥다고 느끼다가도 매미의 일생을 생각하면 미안해지곤 했어요.
매미의 일생을 생각하며 미안해하시는 마음이 글에서 잘 느껴지네요. 지인이 촬영한 매미 모습.. 탈피를 위해 붙어있는 모습~ 같이 보면 어떨까?싶어 공유해볼께요
여름은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이다. 세 번을 거쳐 온 마음은 미약하다. 그래도 싫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은 마음. 한껏 사랑할 수 없다면 조금 사랑하면 되지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 한정원의 8월 한정원 지음
8월6일(사진) '언어가 없을 때 사람들은 돌로 마음을 전했다한다' 언어가 없을때 돌로 전하는 마음~ 돌에 어떻게 마음을 담았을까요? 돌의 갯수가 많으면? 많이라는 마음이 담긴것으로 알았을까요.. 내가보기에 좋아보이는, 예뻐보이는 돌을 모아 전하면? 네가 참 예쁘다라고 전하는것이 되었을까요? 돌에 그림을 새겨 넣었을까요? 언어가 없었을때의 사람들은 돌에 마음을 전할때 지금의 우리보다 언어에 가둬두지 않은 마음들을 넓고 깊게 전할수 있지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됩니다. 만약 지금 우리가 돌로 마음을 전해야한다면? 어떤 마음을 어떻게 전할수 있을까요? 마음을 전하고싶은 돌을 찾으신다면 사진으로 나눠보면 어떨까요?
8월 7일(에세이) '조금 사랑하기' 하늘ㅡ소나기ㅡ무지개의 관계를 표현한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글을 읽는 순간~매미소리가 들려왔어요 몇 시간전까지 오늘이 입추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요. 같은 주제와 소리풍경이 책에서 얘기되니.. 체험형 프로그램에 들어와 실제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것만 같았습니다. 작가는 조금 사랑하기로하면서 여름을 네번째로 사랑하기로한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조선 여성파일럿 박경원님의 사고가 있었던 날이었군요 누군가에게는 진실로 시간이 흐르지 않게 된 날... 이 문장이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누군가의 마지막 날이였을 소중한 오늘 모두 잘 살아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입추라 그런지 뜨거운 날씨에도 그늘은 시원한 바람에 불더라구요 모두들 하루하루 함께 책 읽고 나눠서 정말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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