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 푸르름~
아이들의 자연은 아직 생명력 가득하네요~^^bb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D-29
GoHo

조영주
하 느므 멋진 그림 레알입니다!

물고기먹이
인스타 구경하다가 찾은 얼굴있는 그믐달입니다 ㅎㅎㅎ


조영주
와 이 책 궁금한데요?

하뭇
오호~~~ 아고다 어플의 내 여행 통계에도 그믐달이 있어요.


조영주
와. 저도 아고다 플래티넘인데 몰랐네요

조영주
오늘은 못 보나 했는데 교보문고에서 발견했습니다. 호텔 프린스에 그믐달이 있었네요. ^^


물고기먹이
어제 중국드라마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그믐달이요!!!ㅎㅎㅎ 저렇게 큰 그믐달 장식이라니ㅎㅎㅎ


조영주
와 찐입니다?!?!?!!!
이지유
오~! 그믐달하고 같이 사네요.

조영주
오늘의 그믐달입니다 ^^

GoHo
오늘 찾은 그믐달.. 찾아보세요~
달이 없는 그 밤.. 무슨 일이..
“그러면 10월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던 날 밤 몇 시에 달이 떴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믐달이었으니까, 우리가 바클리에 정박할 때까지 달이 뜨지 않았습니다. 새벽 2시 넘어 뜨는 일도 가끔 있으니까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2018년 8월 14일, 평생 야생동물을 연구해온 한 생태학자가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 첫 소설을 출간한다. 미국 남부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뱅크스의 해안 습지를 배경으로 한 소녀의 성장담은 미국 출판계에 어마어마한 파장을 가져왔다.
책장 바로가기

김새섬
51번 그믐달 찾았습니다!!! ^___^
GoHo
'외로움을 아는 이가 있다면 달뿐이었다. (...) 한창 냇물을 건너는데 발밑에서 허망하게 쑥 빠져버리는 징검돌처럼 누구도 못 믿을 세상에서 자연만큼은 한결같았다. p267'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마음 아리게 습지 소녀 카야의 삶을 한 발 한 발 뒤따랐던..

조영주
와. 저 이 책 굉장히 좋아해서 칼럼도 적었었는데요, 지금 보니 너무 새롭습니다. 당시엔 그믐을 모르던 시절...
GoHo
영화도 있다는데..
책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려고 영화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조영주
영화는 딴이야기 같습니다 ^^

김새섬
책 표지에 그믐달 이 종종 등장해서 예전에 자주 찾았는데 요즘 책을 전만큼 많이 읽지 못하니 그믐달도 잘 찾지 못해 아쉬워요. 대신 OTT 로 그간 자주 보지 못했던 드라마들을 보는 중입니다.
첫 번째 그믐달은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라는 드라마인데요, 등장 인물인 디텍티브 코델리아 컵이 탐조인이라 무인도같은 섬에 새 관찰하러 갔다가 밤이 새는 장면에서 발견했습니다.


김새섬
두 번째 그믐달은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이라는 <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 미드에서 발견했어요. 벽에 페인트칠을 하는 장면이라 처음엔 남자 등장인물 옷에 흰 색 페인트가 묻은 건가 했는데 아래 쪽 보니까 별 모양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믐달이 확실합니다!!

밥심
저도 요즘 주위에서 그믐달이 안 보여서 이번달 그믐달 뜨는 날에 아예 진짜 그믐달을 쳐다볼까 합니다. 나이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새벽형인간이 되어가니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성공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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