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매일은 어떤가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혹은 좋아하는 일을 잠깐 하기 위해서 나머지 하루를 견디고 있나요?
우리는 왜 일할까요?
이 질문을 보면 이력서에서 ‘지원동기’란을 마주했을 때와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왜긴, 돈 벌려고 하는 거지...’
그러면 다른 질문들이 꼬리를 뭅니다. 돈은 언제까지 벌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돈 벌러 다녀야 할까요.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도로에서 차 안에서 생겨난 지리멸렬한 생각들을 우리는 일단 쇼츠와 릴스로 지웁니다.
일이 아무리 지겹다 해도 인간이 일하는 존재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언제쯤 일을 즐길 수 있을까요?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는 순간에?
회사에서 보내는 긴 시간, 그 시간은 정말 나에게 유용한 시간일까요?
난 그걸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걸까요?
이 질문에 저자는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합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저자 구본형은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내면에 잠든 열정과 비전의 불꽃을 점화하여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운 변화경영 사상가입니다. 신화와 영웅담,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시대의 화두를 발견해왔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즐겨 소통했습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는
가장 빛나는 나를 만나는 열정 발견법부터 자기만의 브랜드를 창조하는 직업 혁명법까지,
평범한 조직 인간이었던 개인이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존재가 되는 길을 제시한 책입니다.
처음 출간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스터디셀러
25주년 기념판으로 새 옷을 입은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를 함께 읽어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우리가 찾을 것은 하나입니다.
바로 나.
이 책을 읽는 내가 가진 가능성입니다.
4주 동안 책을 읽어가며 우리는 자기 얘길 할 겁니다. 메모장에 노트에 댓글에 써서 자기를 들여다볼 거예요. 우리 안에는 모두가 아는 불꽃이 있습니다. 여름인데 불꽃, 좀 덥지요? 하지만 이 여름보다 뜨거워서 지금까지 우리를 삶으로 밀어온 불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불꽃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할 것인지 알게 될 거예요.
🔥자세한 책 정보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2667094
🎁증정도서 신청(10분 추첨)
https://forms.gle/W9vQxRWhwQjpiKe29
- 당첨되지 않아도 모임에 참여 가능합니다!
- 책을 받으시면 SNS나 인터넷서점에 인증 부탁드려요!
▶신청 기간: 7월 24일(목)~7월 30일(수)
▶모임 기간: 7월 31일(목)~8월 27일(수)
1주차 7월 31일(목)~8월 6일(수) 0장~1장(13~69p)
2주차 8월 7일(목)~8월 13일(수) 2장~3장(70-123p)
3주차 8월 14일(목)~8월 20일(수) 4장~6장(124-181p)
4주차 8월 21일(목)~8월 27일(수) 7장~맺는 글(182-224p)
- 4주 동안 순차적으로 책을 읽습니다.
- 모임지기가 질문을 올리면, 이에 관한 이야기나 인상 깊었던 구절,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나눕니다.
- 책에 대한 질문은 다 환영합니다.
-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께 ‘그믐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D-29

김영사모임지기의 말
지혜
"좋아하는 일을 잠깐 하기 위해서 나머지 하루를 견디고 있나요?" 이 질문에 뜨끔하게 되는 것이 씁쓸합니다. 더 문제는 지금 시점에서 좋아하는 일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것이에요. 좋아한다는 감각마저 무뎌져가는 것도 같고요. 거창하게 자기 브랜딩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나를 좀 더 다각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신청해봅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열쇠꾸러미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제목이 너무 와닿네요. 내 안의 불꽃을 발견하는 4주가 되기를 바라며 신청해 봅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김영사
지혜님의 대화: "좋아하는 일을 잠깐 하기 위해서 나머지 하루를 견디고 있나요?" 이 질문에 뜨끔하게 되는 것이 씁쓸합니다. 더 문제는 지금 시점에서 좋아하는 일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것이에요. 좋아한다는 감각마저 무뎌져가는 것도 같고요. 거창하게 자기 브랜딩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나를 좀 더 다각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신청해봅니다.
이 질문을 쓰면서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자기 브랜딩'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지만, 사실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거창하고 무척 계획을 세워야 할 것처럼 느껴지죠.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책은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거기서부터 시작하자는 작은 시도들을 기획하기 위해 함께 읽고자 해요.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대화 나누어요!

김영사
열쇠꾸러미님의 대화: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제목이 너무 와닿네요. 내 안의 불꽃을 발견하는 4주가 되기를 바라며 신청해 봅니다🧚♀️
과연 우리가 우리 자신을 고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일이 삶에 펼쳐질까요? 이 질문에 함께 답하는 4주가 되기를 바라요. 열쇠꾸러미님 신청을 감사드립니다. 불꽃을 어떻게 발견하고 계신지 많은 이야기 나누어주시면 좋겠어요 :)

stella15
이 책이 나온지가 벌써 25년 됐군요. 성공학이나 자기계발을 쓰는 작가들 많이 있긴한데, 구본형님은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사상가라고까지 하니. 그래서 늘 궁금하긴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면 좋겠네요.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김영사
stella15님의 대화: 이 책이 나온지가 벌써 25년 됐군요. 성공학이나 자기계발을 쓰는 작가들 많이 있긴한데, 구본형님은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사상가라고까지 하니. 그래서 늘 궁금하긴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면 좋겠네요.
25년이라니, 꽤 오래되었죠? 계속 읽히는 책은 그 자체로 힘이 있는 듯해요. 시대에 맞는 성공학이 조금씩 다르다곤 하지만,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핵심은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함께 읽으며 궁금하셨던 점 많이 나눠보아요!
은빛물결
이 책 꼭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참석하게 되어 기쁩니다. ^^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자유로
힘들게 들어간 회사에서의 일이 전혀 즐겁지 않고 괴로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며 보내다가 문득 이 시간들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 이 들었고 그 이후 어떤 일을 해야할 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계발이 필요한 시점에 이 책의 개정판 소식을 듣고 너무나 반가워 신청합니다. 구본형님의 글은 마음을 움직이시는 힘이 있더라구요. 글을 읽으며 사유하고 다시금 열정이 타오르는 느낌을 받고 싶어지네요.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김영사
은빛물결님의 대화: 이 책 꼭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참석하게 되어 기쁩니다. ^^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고 싶으셨다니 어떤 감상을 가지게 되실지 기대되네요. 이야기 많이 나눠주시길요!

김영사
자유로님의 대화: 힘들게 들어간 회사에서의 일이 전혀 즐겁지 않고 괴로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며 보내다가 문득 이 시간들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 어떤 일을 해야할 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계발이 필요한 시점에 이 책의 개정판 소식을 듣고 너무나 반가워 신청합니다. 구본형님의 글은 마음을 움직이시는 힘이 있더라구요. 글을 읽으며 사유하고 다시금 열정이 타오르는 느낌을 받고 싶어지네요.
저는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당신이 지금 퇴사하고 싶은 회사는 당신이 그렇게 들어가려고 노력했던 회사다"라는 문장이 나와서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회사 일에 괴로워하기만 하는 대신 어떤 일을 할지 고민하기를 선택하신 자유로님의 결정이 멋집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각자의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답을 공유해주시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증정 도서 당첨자 안내드립니다 :)
도서는 택배 발송되어 목~금요일 사이에 도착할 거예요. 받으시면 인터넷서점이나 SNS에 인증샷 부탁드릴게요.
☺️당첨자(그믐 닉네임): 은빛물결, 커피홀릭2, 똑순이, 심우당, 자유로, 지혜, 베다실, stella15, 밍묭, 울트라마린
모임 신청과 참여는 계속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사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증정 도서 응모 폼에 이런 질문을 올려두었어요.
“출근길 또는 퇴근길에 나를 가장 많이 사로잡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선택사항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모든 분들이 대답을 써주셨어요.
다양한 의견들 사이 공통점은 그 생각의 대상이 바로 ‘나’라는 거였죠.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
나의 오늘은 어떨까?
내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우리는 살면서 ‘나’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우리를 추동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잠깐 멈춰 봅시다. 나는 과연 나를 위해 생각하고 있나요?
그 생각은 어떤 기준에서부터 시작되었나요?
그 생각들이 나를 진짜로 바꾸고 있나요?
내일부터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어갈 텐데요. ‘여는 글’에서 인상 깊은 구절을 하나 남겨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강제적인 변화의 종용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 뜻에 의존해야 했던 (...)
자신을 깊숙이 들여다볼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
그럼 내일 만나요!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모임을 모집할 때 메모장이나 노트를 언급했었죠. 왜냐하면 이건 우리가 진솔하게 자기를 들여다보는 기회이기 때문이에요. 댓글에 모든 것을 남길 수 없을 수도 있기에 메모장이나 노트에도 쓰고, 그렇지만 조금씩은 서로에게도 나누어주세요. 그믐에서 서로의 빛이 되어주세요.
1주 차에는 0장 <스스로를 고용하라>와 1장 <나는 지금 뜨거운가?>를 읽을 거예요.
이 장들에서는 우리가 왜 스스로를 고용해야 하는지 살핍니다.
2025년, 평균 은퇴 연령은 53세입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49세로 빠른 편인데 40대 중반 조기 퇴직도 흔하지요. 그러나 사람들의 희망 은퇴 연령은 63세경으로, 실제 은퇴 연령보다 10년가량 늦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고용될 수 없는 때와 마주합니다. 그것은 은퇴 연령과 반드시 연결되지는 않아요. 회사가 정한 은퇴 연령이 되었을 때, 아이를 길러야 할 때, 누군가를 병간호하거나 돌봐야 할 때, 번아웃이 와 도무지 사무실에 들어가기 어려울 때, 경제가 어려울 때, 등등.
우리는 이런 상황이 잠시이길 바라요.
이 ‘유예 같은 시간’이 끝나기를.
그것을 누가 끝낼 수 있나요?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말합니다. 회사가 당신을 고용하게 하지 말고, 회사에 당신을 고용할 기회를 주라고요. 회사가 나를 고용하고 싶어 하도록 만들라고요. 그것은 내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는 문제입니다. 단순히 한 목적지만을 향해 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에는 수백 개의 직업과 일이 있고 만약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안다면 당신은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걸 발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로 있다면요.
스스로를 고용하길 바라는 여러분, 과거를 돌아보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알려주세요.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이번에 읽은 장들에서 당신의 마음을 파고든 에피소드는 무엇이었나요?
🔥어떤 문장이 인상 깊었고 어떤 대목에서는 의문이 들었나요?
🔥이것 외에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6개 보기
whwere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세상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걸 보면 얼마만큼 좋아해야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0장에서 "평생 직장을 믿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지 찾아보라."라는 문장을 읽고 덜컥했어요. 대충 알고 있어도 책에서 읽으면 더 놀라는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은빛물결
뜨거운 여름 책 선물은 얼음 동동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아요~^^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로 받는 행운이 제게 왔어요. 자기계발이라는 말에 지쳐있는 제게 뭘 더 개발하 지 않아도 돼..라고 저자님이 말해주시는 듯해요.
책을 쓰고 있다가 2/3 지점에서 멈춰섰어요. 이 어려운 시국에 나의 무엇을 믿고 출판사가 선뜻 투자를 해줄까 그 물음 앞에서 앞으로 한발 내딛지도, 뒤로 돌아서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시간 속에서 이 책을 읽게 되네요.
이또한 행복한 우연이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읽고 써야하는지 답을 얻기를 바랍니다. 저의 SNS에 책 기록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김영사
whwere님의 대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세상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걸 보면 얼마만큼 좋아해야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0장에서 "평생 직장을 믿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지 찾아보라."라는 문장을 읽고 덜컥했어요. 대충 알고 있어도 책에서 읽으면 더 놀라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기 이것 저의 롤모델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버티는 것과 즐기는 것이 같은 선상에 있단 생각도 들고요. 저도 0장을 읽으며 직장인의 삶이 얼마나 유통기한이 짧은가 놀랐어요. 어떻게 하면 그 기간을 늘릴지, 혹은 그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궁금해요.

김영사
은빛물결님의 대화: 뜨거운 여름 책 선물은 얼음 동동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아요~^^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로 받는 행운이 제게 왔어요. 자기계발이라는 말에 지쳐있는 제게 뭘 더 개발하지 않아도 돼..라고 저자님이 말해주시는 듯해요.
책을 쓰고 있다가 2/3 지점에서 멈춰섰어요. 이 어려운 시국에 나의 무엇을 믿고 출판사가 선뜻 투자를 해줄까 그 물음 앞에서 앞으로 한발 내딛지도, 뒤로 돌아서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시간 속에서 이 책을 읽게 되네요.
이또한 행복한 우연이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읽고 써야하는지 답을 얻기를 바랍니다. 저의 SNS에 책 기록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뭔가를 더 배우거나 발전시키는 대신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깨우는 게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은빛물결님께서 이 모임에 참석해서 무언가를 얻어가실 수 있다면 그 책을 만든 출판사로서는 제법 뿌듯한 일이 아닐까요. 열렬히 읽어주시고,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stella15
오늘 책 받았습니다. 더운데 보내시느라 수고 많이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https://blog.aladin.co.kr/759471287/16633239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밍묭
책 잘 받았습니다! SNS에도 인증샷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D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김영사
stella15님의 대화: 오늘 책 받았습니다. 더운데 보내시느라 수고 많이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https://blog.aladin.co.kr/759471287/16633239
책 받으셨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읽으시며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채팅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