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D-29
삶이 있는 곳에 늘 변화가 함께 있다. 삶은 강물처럼 흘러간다. 죽음은 바다와 같이 모든 삶의 강들을 받아들인다.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는 곳에는 늘 과거의 죽음이 있다.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며 도약을 예비한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29, 구본형 지음
일 자체에 몰입하고 그 분야에서 기량을 쌓다 보면,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이것이 성공이다. 명예와 돈은 그런 사람에게주어지는 선물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47, 구본형 지음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활력을 준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상징적인 나의 날이라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저는 혼자 제주도에 가서 올레길을 걷거나 근처에서라도 하루에 10~15키로 정도 걸을 수 있는 길을 찾아 혼자 걸으며 나에게 변화를 주는 순간을 만들고 싶어요. 사실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9월에 정말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지금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매일 편안하지만 게으르게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빼서 2시간을 만들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새벽에 눈이 뜨면 고민 없이 바로 책을 집어들었던 편인데 역시 새벽 시간이 가장 방해 없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걷기는 모든 의사가 추천하는 만병통치약이지요 ㅎㅎ 상징적인 나의 날에 제주도를 걸을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하루에 2시간은 짧지만 사실 일과를 제외하면 제법 길기도 한 시간이지요. 앨리스님이 새벽이든 저녁이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9월 제주는 상상으로도 행복해지네요 ㅎㅎ
와우, 하루에 10~15킬로미터난 걸을 수 있는 길을 찾으시다니, 어쩌면 이미 많은 길을 찾아 걸어보셨던 것은 아닐는지... 멀지 않은 날, 길 위에서의 그 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상징적인 날이라... 아무래도 자기 혁명을 새롭게 시작하기 직전인 만큼, 저는 마음을 최대한 비우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온전히 비워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 방법이 거창하진 않을 것 같아요. 맛있는 걸 먹는다든지, 조용한 카페에서 책을 읽는다든지,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누워 있는 것처럼요ㅎㅎ
마음을 비워야 그 안에 새로운 것들을 채울 수 있으니, 밍묭님의 선택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다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결심은 대단한 동시에 사소하기도 하니까요. 무엇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일과 여가는 서로를 그리워한다. 사람들이 가장 끔찍하게 느끼는 때는 일을 할 때가 아니다. 일도 아니고 놀이도 아닌 것을 할 때 가장 괴로워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49 , 구본형 지음
왜 3년일까? 참고 견딜 수 있는 가장 긴 시간이며,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나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는 일은 늘 번거롭고 반감이 드는 것 같은데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날을 위한 의식으로 미루고 미루던 대청소를 할 거예요. 그리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를 쭉 돌아볼까 합니다
대청소 정말 멋집니다...! 물건을 비우면서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도 벌써 여덟 달이나 지나가고 있군요. 반감이 들지만 그를 잘 극복하고 해나가시는 열쇠꾸러미님의 모습에서 저도 배웁니다. 대청소를 잘 진행할 수 있길요!
미루고 미루던 대청소가 끝나셨는지요? 엄두가 나지 않는 서재 정리, 여름이 가기전에 시작해야 하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이 해소되기를 원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갈등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도 갈등을 피할 수 없다. 갈등은 사회적 산물이다. 가만히 있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갈등이 없는 부부가 있는가? 자식과 부모 사이가 늘 환편한가? 갈등이 없는 직장 생활이 있는가? 친구와 만나면 늘 즐겁게 웃기만 하는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관계 속에 갈등은 존재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갈등은 우리의 일상이며, 그러므로 힘껏 껴안아야 할 핵심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05~10 6, 구본형 지음
헤라클레이토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에게 모든 것은 공정하고 선하고 정당하지만, 인간은 어떤 것은 그르다고 하고, 어떤 것은 옳다고 한다. 닮지 않는 것이 상합하고, 서로 다른 것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지며, 모든 것은 다툼에 의해 생겨난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4주차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끝까지 책을 읽게 될 겁니다. 7장 <그대 고유의 브랜드로 서라>와 맺는 글 <그대가 가장 빛나 보일 때>에서는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하는지, 어떻게 세상에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말해줍니다. 지난 3주간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왔었죠. 그렇지만 나의 진가를 알아줄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과거의 방식입니다. 자기PR 시대니까요. 이제 우리는 ‘나’를 경영하는 사람이 되어 상대, 즉 고객을 바라보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를 잘 경영하기 위해 세워야 할 조직도와 회사 규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맺는 글에서 한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살면서 그런 열중의 순간이 찾아오면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여길 수 있어야 한다.” 바로 그때가 지금입니다. 흘려보내지 않고 지금, 마지막 장까지 넘겨보세요. 🔥각자가 깨달은 ‘나’에 관해 써보세요. 노트든 메모장이든 댓글이든요. 🔥모임을 진행하며 느낀 감상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어떤 문장이 인상 깊었고 어떤 대목에서는 의문이 들었나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지금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사람에게 '지금'은 없다는 말을 보고 뜨끔했어요. 사실 지금은 뉴스에 흔히들 보이는 '쉬었음' 청년으로 살고 있거든요. 이대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살던 요즘이라 이 책이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툭툭 털고 일어나서 진정한 나를 대면하고, 이런 나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스스로에게 하는 말, "툭툭 털고 일어나야지! "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 같네요.
삶을 재충전하고 계셨군요! 저도 한동안 '쉬었음' 청년이었는데요, 그때는 저를 바라보는 것이 꽤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여러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고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어떤 방향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건 참 중요한 삶의 과정인 것 같아요. 마음에 와닿는 지점이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면서, 밍묭님의 선택을 응원하게 됩니다.
여기에 변역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변역은 '자기를 찾는 것'이다. 나는 원래의 자기가 되는 것을 변역이라고 믿고 있다. 말하자면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발하며, 그 재능이 잘 작용할 수 있는,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일에 몰입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변역의 인물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 그들은 성인들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세우는 법을 알고 있다. 위대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자기가 되고 싶어한다. 그들은 사회적 틀과 기대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그 속으로 다른 사람들을 초대한다. 그것이 변역의 의미이며, 변화의 궁극적 목표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09~110, 구본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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