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D-29
대청소 정말 멋집니다...! 물건을 비우면서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도 벌써 여덟 달이나 지나가고 있군요. 반감이 들지만 그를 잘 극복하고 해나가시는 열쇠꾸러미님의 모습에서 저도 배웁니다. 대청소를 잘 진행할 수 있길요!
미루고 미루던 대청소가 끝나셨는지요? 엄두가 나지 않는 서재 정리, 여름이 가기전에 시작해야 하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이 해소되기를 원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갈등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도 갈등을 피할 수 없다. 갈등은 사회적 산물이다. 가만히 있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갈등이 없는 부부가 있는가? 자식과 부모 사이가 늘 환편한가? 갈등이 없는 직장 생활이 있는가? 친구와 만나면 늘 즐겁게 웃기만 하는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관계 속에 갈등은 존재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갈등은 우리의 일상이며, 그러므로 힘껏 껴안아야 할 핵심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05~10 6, 구본형 지음
헤라클레이토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에게 모든 것은 공정하고 선하고 정당하지만, 인간은 어떤 것은 그르다고 하고, 어떤 것은 옳다고 한다. 닮지 않는 것이 상합하고, 서로 다른 것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지며, 모든 것은 다툼에 의해 생겨난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 4주차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끝까지 책을 읽게 될 겁니다. 7장 <그대 고유의 브랜드로 서라>와 맺는 글 <그대가 가장 빛나 보일 때>에서는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하는지, 어떻게 세상에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말해줍니다. 지난 3주간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왔었죠. 그렇지만 나의 진가를 알아줄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과거의 방식입니다. 자기PR 시대니까요. 이제 우리는 ‘나’를 경영하는 사람이 되어 상대, 즉 고객을 바라보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를 잘 경영하기 위해 세워야 할 조직도와 회사 규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맺는 글에서 한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살면서 그런 열중의 순간이 찾아오면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여길 수 있어야 한다.” 바로 그때가 지금입니다. 흘려보내지 않고 지금, 마지막 장까지 넘겨보세요. 🔥각자가 깨달은 ‘나’에 관해 써보세요. 노트든 메모장이든 댓글이든요. 🔥모임을 진행하며 느낀 감상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어떤 문장이 인상 깊었고 어떤 대목에서는 의문이 들었나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지금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사람에게 '지금'은 없다는 말을 보고 뜨끔했어요. 사실 지금은 뉴스에 흔히들 보이는 '쉬었음' 청년으로 살고 있거든요. 이대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살던 요즘이라 이 책이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툭툭 털고 일어나서 진정한 나를 대면하고, 이런 나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스스로에게 하는 말, "툭툭 털고 일어나야지! "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 같네요.
삶을 재충전하고 계셨군요! 저도 한동안 '쉬었음' 청년이었는데요, 그때는 저를 바라보는 것이 꽤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여러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고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마주하고 어떤 방향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건 참 중요한 삶의 과정인 것 같아요. 마음에 와닿는 지점이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면서, 밍묭님의 선택을 응원하게 됩니다.
여기에 변역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변역은 '자기를 찾는 것'이다. 나는 원래의 자기가 되는 것을 변역이라고 믿고 있다. 말하자면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발하며, 그 재능이 잘 작용할 수 있는,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일에 몰입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변역의 인물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 그들은 성인들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 속에서 자신을 세우는 법을 알고 있다. 위대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자기가 되고 싶어한다. 그들은 사회적 틀과 기대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그 속으로 다른 사람들을 초대한다. 그것이 변역의 의미이며, 변화의 궁극적 목표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09~110, 구본형 지음
책을 읽으면서 , 나의 기질과 재능, 취미에 대해 정리해보고 현재의 나의 직업,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도 해보고, 3년 동안 수련할 ‘자기 혁명의 지도’도 만들어 보고, 그 지도를 실현할 방법도 생각해보다보니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이 잡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더이상은 의미없다고 생각되는 일을 스스로 갉아 먹으면서까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고, 앞으로는 제가 배운 것을 나누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2~4장을 읽으면서 (글에 설득당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현실에 불평하던 사람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정말 오랫동안 고민만 하던 문제에 대한 답도 얻고.. 결정에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그동안 현재의 안정감, 익숙함을 포기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웠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제는 변화의 두려움을 극복할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직장인이고, 1인 브랜드는 아직 먼 얘기라 뒷부분 내용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브랜드를 나의 ’가치관‘과 일치시키라는 말이 마음에 깊이 남더라구요 앞으로도 잘 기억해야겠어요. 이 책은 큰 용기 낼 힘을 얻은 귀한 책이라 자주 펼쳐보게 될 것 같아요. 당장 변화는 크게 없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 쪽으로 방향을 잡고 3년의 계획을 세워 조금씩 준비해 보려합니다. 그 마음을 먹는 것조차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지체하지 않으려구요~ 좋은 책과 따뜻한 모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본형 작가님의 25년전의 메시지를 듣고, 큰 용기 낼 힘을 얻은 책이었다는 자유로님의 고백에 더이상 지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신 자유로님의 25년 후의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3년간의 이정표를 따라가는 길이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랄게요.
당장 변화는 크게 없겠지만 하고 싶은 일 쪽으로 방향을 잡고,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실행하겠다는 자유로님의 결심을 읽고 나니 이 모임의 의미를 한껏 느끼게 되네요. 변화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쭉 나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요. 차근차근 읽어가며 여러 기록들로 자신을 발견한 자유로님의 걸음을 몹시 응원하고 싶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것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사회적으로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하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조용히 놓아두자. 어떤 사회적 선악과 가치의 여과 없이 자신의 마음이 바라는 것을 직시하자. 그리고 물어보자. 평생 그 일만 하며 살았을 때, 그리하여 그 일을 아주 잘하게 되었을 때, 자신의 인생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고 믿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지금 당신이 원하는 일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p.86, 구본형 지음
살면서 그런 열중의 순간이 찾아오면,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여길 수 있어야 한다. 그때를 놓치면 다시는 운명과 만날 수 없다. 그때 그 순간이 자신의 운명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p.223, 구본형 지음
살다가 힘이 들 때가 있다. 꼼짝할 수 없이 어느 막다른 골목에 갇히게 되었다고 여겨질 때가 있다. 혹은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혹은 아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딜 가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며 밀려가고 있다고 느낄 때도 있따. 다른 사람들은 이제 살 만해졌다고 말하지만, 가슴속으로 밀려드는 공허함을 어쩌지 못하는 때도 있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곳에 서 있던 사람들이 있었음을 기억하라. 아주 오래전에 얼굴도 모르는 어떤 사람들 역시 그곳에서 다시 살아 나왔다는 것을 상기하라. p.100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내가 버리려고 했던 것은 '어떤 속박'이었다. 그리고 버림으로써 내가 얻으려고 했던 것은 좀 더 많은 자유였다. 꿈꾸어온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 내가 될 수 있는 자유. p.137
책은 작가의 의도와 독자의 미칠 듯한 동의가 분간할 수 없이 함께 어울려 피처럼 피어나는 것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p.191, 구본형 지음
나는 철학자는 아니다. 그러나 철학이 일반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철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탐구이며, 그 저변의 어두움 속에 감춰져 있는 것들에 대한 물음과 발견이다. 잊고 있는 자신을 향하여 눈을 돌리는 것,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발견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안개처럼 흐릿한 개성에 구체적인 영상을 부여하는 것이 자기 혁명의 과정이다. 유전자 속의 재능과 후천적인 수련이 마치 두 사람이 함께 추는 춤처럼 어우러진 것이 바로 좋은 인생이다.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부지런하고 끊임업슨ㄴ 실험을 통해, 우리가 배우고 학습한 것을 다시 자신의 미래에 적용하는 과정이 바로 변화인 것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p.223, 구본형 지음
참고로, 최초 1년은 독학의 시간이다. 관련 분야의 책을 10권쯤 골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0명쯤의 관련 분야 전문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배우도록 하라. 그다음 1년간은 실험 시기이다. 공부한 것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고, 일하는 조직 내에서 직접 협업에 적욕하여 실험해 보라. 책 속의 이론을 교정하여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단단한 기초를 닦아라. 매일 두 시간은 실험을 계획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고 이론과 비교하여 자신의 소경을 기록해두는 시간으로 잡아라. ...... 현업에서 좋은 실험 결과를 얻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령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1) 활동의 전체 맥락을 늘 염두에 두도록 한다. 지금의 행동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라. (2) 상황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정성을 쏟아 부어라. 남다른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3)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 부가가치가 낮은 것을 없애는 것 역시 좋은 개선책임을 명심하라. (4) 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면, 넌더리 나는 일도 꽤 괜찮은 일로 바뀐다. 그 비결은 담음과 같다. 첫째, 무슨 일이 일어나면 왜 그런한 일이 일어났는지 명확히 이해하라. 둘째, 자신의 방식이 유일한 업무 처리 방식이라는 독선적 자세를 버려라. 세째, 대안을 목색하여 더 좋은 방법이 나타날 때까지 실험을 계속하라. (5) 의무감을 가지고 일하지 마라. 오직 스트레스 밖에 없다. 일이 놀이가 되도록 하라.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56~7, 구본형 지음
비지니스의 핵심은 인간이다. 비지니스는 인간적인 것이다. 우리는 결국 감정의 세계로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비지니스는 인문과학에 속해 있고 인문학적인 감수성을 절대적인 것으로 필요로 한다. 이 간단한 메커니즘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을 때, 자기 혁명은 실행된다. 그리고 가장 자기다운 소리를 만들어냄으로써 세상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25주년 기념판)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185, 구본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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