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이젠 마광수를 거의 다 안 것 같다. 마광수 책을 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봤을 것 같다. 살아 있을 때도 탈이 많아 사람들이 외면했지만 이미 그는 죽은 사람이다. 그러니 누가 관심이나 두겠나. 너무나 아까운 사람이다. 더 살아서 맘대로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펴야 했다.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알라딘의 신기한 램프
D-29
Bookmania모임지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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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단점만 있는 건 아니다. 항상 장점이 도사리고 있다. 요즘 더운데 그래 감기는 안 걸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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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를 정당화하게 되어 있다. 자신이 작가를 접고 방송에 나가면 그것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누구나 다 그렇다. 당을 옮겨 철새가 되면 또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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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단독 생활로 나같이 책 많이 읽고 글 많이 쓰는 인간은 별로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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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쌓다 처럼 한국어에는 숙어, 관용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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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화려나 사치 같은 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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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정말 아끼는 작품은 사람들이 모르고 엉떵한 작품이 인기를 끌 수 있다. 세상은 다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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