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노예무역은 마호메트교가 아프리카를 정복하고 이슬람권 여성들의 공간인 하렘에 병사나 하녀로 공급하기 위해 이교도 니그로들을 잡아가면서 시작되었다. (중략) 니그로 왕국과 부족들은 권한이 증대되면서 노예무역이 그냥 굴러떨어지는 수지맞는 장사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략) 18~19세기에 이르러 기독교 국가들에서 노예 수요가 늘어나자, 노예는 아프리카 부족 간에 벌어지는 싸움의 부수적인 결과가 아니라 주요 목적이 되었다. ”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45,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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