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3.니그로, W. E. B. 듀보이스

D-29
열등함은 피부색에 근거를 둘 수 없다. "수많은 환경 요인들이 물리적 과정을 거치며 작동한 복합적인 영향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리 확연히 구분된다 해도 우리가 아는 해부학적 구조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차이를 찾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머리카락 질감도 정도의 문제이지 종류의 문제가 아니며, 이는 열기나 수분, 노출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06,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인간의 종은 오직 하나뿐이다. 변이는 끝없이 다양하지만 너무 깊이 파고들지 마라.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07,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여기에 제1회 인종회의(The First Races Congress) 사무국장이 한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공정한 조사자라면 이 세상의 온갖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지적 능력이나 모험심, 도덕, 체형에서 본질적으로 동등한 의향과 의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107쪽,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제1회 인종회의’에 대해서 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책에 인용된 말을 한 ‘사무국장’은 ‘구스타프 스필러’라고 하네요.) <1911년 만국인종회의 개요> 1911년에 런던에서 열린 '제1차 만국인종회의(First Universal Races Congress)'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20세기 초의 중요한 국제 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인종적 편견을 극복하고 인류 간의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개최 배경 및 목적 * 배경: 1906년 국제 윤리 학회(International Union of Ethical Societies)에서 펠릭스 애들러(Felix Adler)가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구스타프 스필러(Gustav Spiller)가 주요 조직자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만연했던 인종주의적 사상과 인종 간의 갈등을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했습니다. * 목표: 과학과 현대의 양심에 비추어 동양과 서양, 그리고 소위 '백인'과 '유색인종' 간의 관계를 논의하고 상호 이해, 우호적 감정, 그리고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인종 간의 차이가 열등하거나 우수함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특징 및 참가자 * 규모: 런던대학교에서 4일간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2,100명 이상의 인류학자, 사회학자, 정치인, 법률가,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 참가자: 이 회의에는 유명한 지식인과 사회 운동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W. E. B. Du Bois, 모한다스 간디, 제인 애덤스, H. G. 웰스, 브라젠드라나트 실(Brajendranath Seal) 등이 대표적입니다. * 논의 내용: * 인종 간의 물리적, 정신적 차이에 대한 과학적 논의 * 인종 혼합의 사회적, 물리적 영향 * 인종 문제에 대한 현대적 양심과 평화적 접촉의 중요성 * 인종차별적 편견을 줄이기 위한 교육의 역할 결과 및 영향 * 학문적 기여: 이 회의는 인종에 대한 당시의 과학적 지식을 한데 모으고, 인종의 개념이 얼마나 모호하고 비과학적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W. E. B. Du Bois는 미국이 인종 철학에 있어 과학계보다 50년이나 뒤처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사회적 영향: 회의는 인종 간의 협력과 이해를 위한 국제적 노력의 중요한 초기 사례로 평가됩니다. 회의 이후 이집트 작가 두세 모하메드 알리(Dusé Mohamed Ali)는 범아프리카 및 범동양 저널인 "The African Times and Orient Review"를 창간했습니다. * 한계: 일부 비평가들은 회의가 인종적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고정된 인종 범주를 강화하는 역설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종적 편견에 도전하고 인류의 평등을 주장한 초기 시도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제1차 만국인종회의는 인종차별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에 인종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인종적 우열 개념에 도전한 선구적인 회의였습니다.
“2차 회의는 안 열렸어?” 1911년 제1차 만국인종회의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국제적인 노력이었지만, 2차 회의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1차 회의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후속 회의를 조직하려는 계획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좌절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1914년에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고, 국제적인 협력과 평화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중단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인종 문제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었지만, 제1차 만국인종회의와 같은 규모와 성격의 국제 회의는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비슷한 성격의 논의는 국제연맹(League of Nations)이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유네스코(UNESCO)**와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이어지게 됩니다. 유네스코는 1950년대에 인종 문제에 대한 일련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는 1911년 회의의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 뒤에 실린 ‘듀보이스 연보’를 보니 ‘범아프리카회의’라는 게 또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제미나이에게 물어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범아프리카 회의(Pan-African Congress)'는 1911년 만국인종회의와는 별개로 진행된, 아프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의 해방과 단결을 위한 일련의 중요한 회의들입니다. 이 회의들은 '범아프리카주의(Pan-Africanism)'라는 이념을 구체화하고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범아프리카 회의의 역사와 특징 범아프리카 회의는 총 7차례 열렸으며, 그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1차 범아프리카 회의 (1900년, 런던): * 주최: 트리니다드 출신의 변호사 헨리 실베스터 윌리엄스(Henry Sylvester Williams) * 목적: 전 세계 흑인들의 처우 개선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 특징: W. E. B. Du Bois가 이 회의에 참여하여 "세계에 대한 주소(Address to the Nations of the World)"를 발표하며 "20세기의 문제는 인종의 경계(the color line)에 있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회의는 범아프리카주의 운동의 시초로 평가받습니다. * 제2차~제4차 범아프리카 회의 (1919년~1927년): * 주최: W. E. B. Du Bois가 주도적으로 조직했습니다. * 목적: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 강화 회의의 분위기 속에서 아프리카 식민지들의 자결권과 해방을 국제사회에 요구했습니다. * 결과: 식민지배의 종식과 아프리카 민족의 권리 보호를 촉구하는 선언문이 채택되었지만, 당시 제국주의 열강들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 제5차 범아프리카 회의 (1945년, 맨체스터): * 주최: W. E. B. Du Bois와 함께 미래의 아프리카 지도자들인 콰메 은크루마(Kwame Nkrumah, 가나 초대 대통령), 조모 케냐타(Jomo Kenyatta, 케냐 초대 대통령) 등이 주도했습니다. * 목적: 이 회의는 범아프리카 회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의로 평가받습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무장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더 강력하고 급진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특징: 이 회의는 단순히 흑인 인종의 권리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의 식민지 독립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며 운동의 초점을 아프리카 대륙으로 옮기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범아프리카 회의의 유산 범아프리카 회의는 아프리카 민족주의 운동의 중요한 정신적 기반이 되었습니다. 특히 1945년 맨체스터 회의 이후 아프리카의 여러 식민지들이 차례로 독립하면서, 이 회의에서 논의된 사상들은 실제로 독립 국가들의 건국 이념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범아프리카주의의 정신은 아프리카 통일 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Unity, OAU)와 그 후신인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AU)**의 설립으로 이어져, 아프리카 대륙의 정치적, 경제적 통합과 협력을 위한 제도적인 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900년의 범아프리카회의와 듀보이스의 선언문에 대해서는 저희집에 있는 다른 책에도 언급되어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아마도 모든 반제국주의 행동 중에서 가장 대담했던 것은 ‘아프리카 쟁탈전’이 절정에 달하고 보어 전쟁 기간인 1900년 런던에서 열렸던 범아프리카 회의(Pan-African conference)였다. 이 회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국인, 그리고 미국의 반노예제 운동의 국제적 전통과 아프리카 협회 같은 집단들로부터 발전한 것이었다. 아프리카 협회는 유럽 제국주의의 전술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일찍이 노예제를 폐지하는 데 사용되었던 수사를 사용했다. 그들은 남아프리카 광산의 울타리로 에워싼 원주민 노무자 주택 지구에서의 강제노동을 노예제와 유사한 것이라고 항의했고, 토착 아프리카인을 위한 얼마간의 자치와 의원 선출권을 매우 부드러운 어조로 부탁했다. 1900년의 범아프리카 회의는 소규모였지만 카리브 해, 서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에서 온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중에는 당시 32세의 하버드 대학 박사이자 주도적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지식인 두 보이스(1868~1963)도 있었다. 이 회의는 두 보이스가 쓴 다음과 같은 유명한 서문이 포함된 「세계 각국에 고함(To the Nations of World)」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20세기의 문제는 피부색에 따른 구분의 문제이다.……19세기가 끝나가는 올해에 현대 세계의 대도시에서 인류 중에서 더 검은 인종의 현재 상황과 전망을 진지하게 협의하기 위해 아프리카 혈통의 남녀들의 회의로 모였다.” 영국 정부는 이 회의를 완전히 무시했다. 하지만 범아프리카주의는 인도 민족주의처럼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갑작스런 (그리고 제국주의자들에게는 불온한) 도약을 통해 성장했다.
새로운 서양 문명의 역사 - 하 - 근대 유럽에서 지구화에 이르기까지 406쪽, 로버트 스테이시 외 지음, 손세호 옮김
새로운 서양 문명의 역사 - 하 - 근대 유럽에서 지구화에 이르기까지<서양 문명의 역사(Western Civilizations)>(16판, 2008년)의 완역본이다. 균형 잡힌 서술과 명료한 문체로 1940년대 이래 영어권에서 정평을 얻고 있는 이 책은 각별히 문화사에 큰 비중을 둔 서양사 개설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학살당해 누워 있고 주거지는 모두 부서졌지만, 들판에는 곡식이 익어 가고 수확할 사람이 없었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10,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따라서 우리는 피부색에 대한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편견의 원인을 신체나 문화적 요인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대답을 현대 니그로 노예제도와 노예무역에서 찾아야 한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41,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따라서 아메리카에서 노동력 수요가 높아졌을 때 유럽에서 노동력을 수출하는 일은 종교적인 제약과 경제적 안정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아프리카에 대한 착취는 이교도에 대한 기독교의 태도뿐 아니라 개종하지 않은 니그로에 대한 이슬람의 앙심에 의해 더욱 촉진되었다. 결국 현대의 위대한 두 종교가 이교도 흑인을 노예화하는 정책에 적어도 동의한 것이 분명하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45,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현대 노예무역은 마호메트교가 아프리카를 정복하고 이슬람권 여성들의 공간인 하렘에 병사나 하녀로 공급하기 위해 이교도 니그로들을 잡아가면서 시작되었다. (중략) 니그로 왕국과 부족들은 권한이 증대되면서 노예무역이 그냥 굴러떨어지는 수지맞는 장사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략) 18~19세기에 이르러 기독교 국가들에서 노예 수요가 늘어나자, 노예는 아프리카 부족 간에 벌어지는 싸움의 부수적인 결과가 아니라 주요 목적이 되었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45,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서인도제도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강인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제재 받지 않는 가운데 노예무역이 계속 늘어났고 18세기가 되자 정점에 이르렀다. (중략) 이렇게 해서 과거와 전혀 다른 새로운 노예제도와 노예무역이 시작되었다. 점점 노예제도와 노예무역이 인종적 계급에 기반을 두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인종적 계급이 새로운 산업 체제의 기반이 되었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49,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따라서 노예무역은 포르투갈 사람들이 시작했지만 네덜란드인에 의해 확장되었고, 영국인에 의해 절정에 달했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53,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9장이 작가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 지금까지의 모든 아프리카에 대한 설명과 니그로도 다른 인종과 마찬가지로 생물학적 차이가 없다는 설명의 서사가 이 장을 위해서였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우 조밀하면서도 폭넓고 광범위하며, 그러면서도 작가의 감정이 다 담겨있는 완성도 높은 부분이었습니다. 고대 세계에도 흑인 노예가 존재는 했지만 그 당시에는 노예가 인종과 결부되지 않았으나 중세에 이슬람이 발흥하면서 흑인 노예매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전개, 이슬람에 의해 무역로가 막히자 대항해시대에 신세계와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는 유럽, 식민지 노동력을 공급받기 위해 노예무역의 독점권이 이동한 배경 등등.. 특히 중세에서 근세를 거치며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 모두가 팽창하던 중, 같은 종교의 신도를 노예로 삼을 수 없음에도 사회의 발전에 여전히 노예가 필요한 상황이 되자 사하라 이남의 니그로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역사의 큰 구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예무역과 매매에 대해 미국-영국 중심으로만 배우지만 사실 이슬람 세계에 의한 노예무역은 어떤 제재나 반감 없이 지속되었다는 지적을 통해 균형있는 시각과 정보를 제공하네요. 노예무역이 확대되고 산업화 되면서 점차 노예=아프리카=니그로=노예같은 인종 이라는 연결고리가 강화되고 유럽, 이슬람, 심지어 같은 아프리카 지배계층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외침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100년도 더 이전에, 디지털 시대가 오기도 이전에 역사/사회/문학/종교/경제에 이르는 배경을 모두 아우르는 듀보이스 선생의 통찰력과 지식이 정말 대단하네요.
15세기는 굉장한 세기였다. 사람들은 광활하고 사나운 유럽 근해 너머에서 꿈이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61,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그렇게 아름다운 시와 소설이 넘쳐 났음에도, 이 호기심 많고 어리석은 인류는 현대의 제도 가운데 가장 추잡하고 막대한 희생이 따르는 제도를 단번에 일으켰다. 아메리카의 노예제도를 기반으로 삼은 탓에 실패로 끝난 면화 왕국이 세워졌을 뿐 아니라, 발전이 더딘 이들에 대해 경멸의 근거를 제공한 현대 제국주의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61,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아메리카의 흑인에 관한 글은 많지만, 대부분 백인의 관점에서 쓰였기 때문에 니그로 노예제도가 백인에게 미친 영향, 노예제도 폐지를 둘러싸고 찬성한 백인과 반대한 백인 간의 갈등, 백인과 관련하여 발생하기 마련인 니그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도 이미 알고 있다. 여기에서는 니그로의 입장에서 문제를 다루고, 노예제도가 그들에게 무엇을 의미했는지, 그들이 노예제도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그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오늘날 부분적인 자유로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185,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노예해방령은 단순히 남부의 산업을 마비시켜야 하는 문제뿐 아니라 니그로 병사를 고용해야 하는 필요성 때문에 선포되었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201~202,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모든 흑인이 교육받았을 때에야 니그로 투표권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익하다. 그들이 교육을 보장받는 데 투표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니그로 -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p.210, W. E. B. 듀보이스 지음, 황혜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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