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미래학을 흥미로운 소설로 읽기

D-29
<아래의 분들이 신청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 - 네러티브나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으신 분 - 기후위기나 문명위기, 대멸종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 - 인류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그 대안이 궁금하신 분 - 과학소설(cli-fi)을 좋아하시는 분 - 체제(시스템)의 전환에 관심이 많으신 분 <책 소개> 매우 신뢰하는 연구자께서 대학에서 진행한 미래학 강의에서 소개한 책입니다. 그래서 아직 다 읽지 못했음에도 함께 읽기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머리말과 추천사에 나온 소개를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류의 미래사"는 논픽션 같은 픽션입니다. 아니 픽션이 아니라 미래의 역사이기를 고집합니다. 1995년부터 2200년까지를 다루고 있고,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쓰여졌습니다. 시나리오 방식을 취했는데, 이는 예측은 못하더라도 뭐가 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학술적인 글들에선 알려주지 못하는 것을 깨우쳐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맥락 속에 놓은 대안들을 하나씩 끄집어내 그 실현 가능성을 스스로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설의 타당성을 밀도 있게 연구하여 전문적인 방식으로 세부 사항까지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가설을 제시하는 '가설학'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이 특별히 매력적인 이유는 '현실감'과 '선택권'을 동시에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진보에 관한 19세기식 믿음을 말하지 않고, 우리 체제의 실패와 유토피아 운동의 실패를 냉정하게 되돌아본 작품입니다. 또한 구조적 문제 때문에 지금과 같은 형태로는 현재의 세계 체제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는 관점을 제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알아서 끝을 맺는 과학소설이 아닌, 몇 가지 선택지를 제시해주고 결정은 독자가 하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1부는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작동에서 현재 드러나고 있는 가장 특징적인 조류를 분석해 그것이 논리적으로 귀착할 지점이나 혹은 적어도 귀착할 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2부는 대안적 세계 질서, 즉 사회주의 세계 정부를 창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지난 2세기 동안 모색된 주요한 유토피아적 전망을 실제로 구성해보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3부는 또 다른 유토피아와 관련한 내용으로, 소규모, 분권화, 공동체 정서에 강조점을 두며, 반 생산주의를 포함하며, 이런 유토피아사회가 과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보이고 있습니다. <모임지기 소개> -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이고, 그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을 기후활동과 기후환경 강사 활동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고민하다보니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로 '성장주의'라는 거대서사의 문제를 알게 되었고, 다수 인류가 믿고 있는 이 이야기를 바꾸지 않고서는 문제해결도 어렵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저를 이런 책에까지 이끌었고, 이번 책모임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읽기/방식> - 총 5주에 걸쳐 읽습니다. 깊은 토론도 좋지만, 분량이 많은 관계로 읽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취지를 살려 완독을 목표로 합니다. 매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약 90페이지 분량, 즉 매일 15페이지 정도를 읽게 될 것 같습니다. 주중에 못 읽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읽으면 될 것 같아요. - 가급적 매일 분량을 나눠서 읽으시고, 한 단어나 한 문장 정도라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3주차를 마칠때 온라인 모임 1회,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서 오프라인 모임 1회 진행해보려 합니다. 물론 다수가 원치 않으시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안해봅니다. ^^; (일정은 그때즈음 여쭤볼게요) [1주차 : 8.11~17] 1부 : 머리말~2장 (~p.103) [2주차 : 8.18~24] 1부 : 3장~5장 (p.105~214) [3주차 : 8.25~31] 2부 : 6장~7장 (p.217~292) [4주차 : 9.1~7] 2부 : 8장~9장 (p.293~366) [5주차 : 9.8~14] 3부 : 10장~12장 (p.369~461)
저자는 낯설지만 주제가 무척 흥미로워 모임 참여 신청했습니다. 즐거운 독서와 논의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그믐은 아직 낯설긴하지만 그래도 책이 흥미로워 좋은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곧 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믐이 낯설지만 좋은 책을 함께 읽다 보면 좋아질지도 모르겠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일 것 같은 읽기 모임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츠메쥰 님 감사합니다~ 벌써 네 분이나 신청해주셨네요! 제가 시작날짜를 너무 뒤로 잡았나 싶기도 하지만, 분량이 좀 있는만큼 조금씩 미리 읽기 시작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연이은 폭염이 심각한데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요~
안녕하세요?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잡다청년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미래학에 대해선 거의 무지에 가까울 정도로 모르고 있는데, 책에 대한 평이 좋아 저도 이번 기회에 함 읽어 볼까 합니다. 근데 싱어송라이터라니 무슨 노래를 부르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링크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일 쑥스러우시다면 활동명이라도 알려주시면 유투브 같은데서 찾아보겠습니다. 기후 환경 강사시라니 강의하신 것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너무 집요한가요? ㅎㅎ
@stella15 아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저는 인디 중의 인디뮤지션이라 아는 분들도 거의 없고 제멋대로 할수있는만큼 음악활동 하고 있어요. ㅎ ‘하늘소년‘이란 활동명을 쓰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ㅎ 기후위기 문제를 환기해보고자 ‘월간 기후송(현재 시즌2 진행중)‘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주제가 있는 곡 작곡하고 에세이를 써서 기고하는 방식인데, 링크 공유드릴게요~ *멸종애가(시즌1 첫번째곡) https://ecosophialab.com/%EC%9B%94%EA%B0%84-%EA%B8%B0%ED%9B%84%EC%86%A1_%EC%9E%91%EA%B3%A1%EC%9D%BC%EC%A7%80-%E2%91%A0-%EB%A9%B8%EC%A2%85-%EC%95%A0%EA%B0%80%E5%93%80%E6%AD%8C_%EC%82%AC%EB%9D%BC%EC%A7%80%EB%8A%94-%EA%B2%83/ *차갑고 뜨겁게(시즌2 첫번째곡: AI와 인간대결 컨셉) https://buly.kr/CLyIsPZ
와~! 장난 아닌데요? 대단합니다. 멸종애가는 처음엔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독도는 우리 땅'이란 노래 불렀던 정광태 씨가 생각났어요. ㅎㅎ 그런데 갈수록 슬픈 노래네요. 멸종된 동식물이 그렇게 많다니 심각하네요. ㅠ 그것들이 잡다청년님 노래 듣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차갑고 뜨겁게'는 완전 롹이네요. 그냥 만들지 않았겠는데요? 훌륭합니다! AI가 탄소배출이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이런 것들은 매스컴에서 잘 다루지 않거니와 다루면 뭐하겠습니까? 우린 이미 AI가 없는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텐데. ㅠ 암튼 고맙습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함께 읽기를 통해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 안에 노래 완성하시면 올려주시고요. 근데 두 아이의 아빠시네요. 그러면서 활동명은 '하늘 소년'이라니? 그냥 계속 쓰시죠. 나이 드셔도 안 바꾸실 것 같습니다. ㅎㅎ
아고 좋게봐주셔 감사합니다~~ ㅎ 실은 조만간 아주 오랜만에 ‘월간 기후송‘곡들로 앨범 하나 내보려는데 나오면 공유드릴게요. 그럼 평안한밤 되세요! ^^
강의영상은 마땅히 공유드릴만한게 별로 없어서, 제가 4-5년전에 기획하고 스크립트 작성해서 영상피디와 만든 ‘기후도시‘ 시리즈 중 하나 공유드릴게요~ 대안을 찾다가 실제 도시에서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서 만들게 되었어요. 그래도 강의영상처럼 지루하지 않고 조금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https://youtu.be/Suo3UqejdkQ?si=2ptmh8a_296ew_JU
참고로 저는 아래 책 때문에 네러티브(이야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이런 책에까지 이르게 된거 같아요~ http://aladin.kr/p/aedwT
요즘처럼 기후가 달라진 시기에도 신기하게 입추가 되니 가을느낌이 조금 느껴지네요~ 이제 낼모레부터 새로운 이야기로 한달을 보낼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되네요! 좋은 주말시간 되시고 월요일에 뵐게요~~
그러게요. 올여름 폭염은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는가 봅니다. 기억 하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엔 폭염이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났거든요. 아직 더위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이 정도 더위라면 살만하다 싶네요. 월요일 날 뵈어요.^^
드디어 29일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올빼미라 당일에 읽고 올리면 하루가 지나버릴것 같아서 아예 전날밤까지 읽고 미리 작성하는 식으로 해야할거 같아 늦은, 어쩌면 빠른 시간대에 올립니다. 저는 동일한 주제의 두 문단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도 한 단어도 좋고, 한 문장도 좋으니 편하게 올려주세요! ^^ 세계 경제의 급속한 변화로 생겨난 문제~앞서 언급한 것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신념의 문제였단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신념의 소멸이었다. 그것을 '신념의 살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 '신념의 살해'는 근대 문명이 아득한 태곳적부터 전해 받은 유산인 도덕적, 정신적, 형이상학적 가치의 살해 또는 소멸을 의미했는데~ (p.38) 신념의 소멸과 함께 인류 최대의 문제가 떠올랐다. "우리는 과연 공통의 신념, 아니 신념의 힘 없이도 생산적이고 조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근대인들의 문제였단다. (p.39)
저도 인용하신 대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전적으로 공감했을 문장인데 이제는 몇 발짝 떨어져 곱씹어 보게 됩니다. 신념의 살해라는 표현 뒤에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은 도덕 전통, 서구 정신의 전통, 형이상항적 전통이 마냥 달갑지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의 도덕, 시대정신, 형이상학이 있을 텐데 통으로 부정하는 것은 너무 손쉬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네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근래 그 신념의 전통을 서구가 아닌 라틴 아메리카에서 찾게 됩니다. 에콰도르 선주민의 '수막 카우사이'라는 단어를 번역한 '부엔 비비르'(또는 비비르 베인)라는 사상인데, 조화로운 삶, 숭고한 삶, 포용하는 삶, 삶의 지혜 같은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 개념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한국을 비롯한 동양적 사상과도 맥이 닿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념의 회복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왠지 3부에서 다루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자본주의를 거칠게 정의하면 조화와 숭고, 포용을 재물로 성장한 괴물이라고 할 수도 있을 텐데 자본주의 아닌 세계. 최소한 더 나은 자본주의를 상상하기 위해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엔 비비르의 의미를 뒤집으니 자본주의의 의미를 그렇게도 읽을 수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옆방(<일인분의 안락함>)에서 @stella15 님이 <인류의 미래사>를 읽는 모임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와봤는데, 좋은 책인 것 같아 뒤늦게 신청합니다. (스텔라님 감사해요!) 오늘 도서관에 ‘책바다’ 신청을 해두었으니 이번주 중에는 책을 받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읽고 글 남기겠습니다.
오, 향팔님, 여기서 보니까 넘 반갑네요! ㅎㅎ 저 오늘 본문 조금 읽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나야 향팔님하고 같이 읽으면 넘 좋죠! 여기서도 좋은 얘기 많이 나눠요! 저두 고마워요.^^
네 향팔님 환영합니다! ^^ 읽는대로 편하게 글 남겨주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악은 성실하다』를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5. 가을비 다음엔 <여름비 이야기>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도서 증정] 당신은 어떤 나라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공화 돌봄 녹색의 한국을 말한다[지식의숲/책 증정] 《거짓 공감》, 캔슬 컬처에서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도서관에서 책을 골랐을 뿐인데 빙의해 버렸다⭐『겹쳐진 도서관』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극단 '피악'의 인문학적 성찰이 담긴 작품들
[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김준녕, 오컬트도 잘합니다. [다문화 혐오]를 다루는 오컬트 호러『제』같이 읽어요🌽[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
나는 너의 연애가 궁금해
[📚수북플러스] 6.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북다/책 나눔] 《하트 세이버(달달북다10)》 함께 읽어요!
각양각색!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과학의 언어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작가, 김초엽
[라비북클럽] 김초엽작가의 최신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다정한 책방] '한국작가들' 함께 읽기5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_김초엽[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8월의 책 <지구끝의 온실>, 김초엽, 자이언트북스방금 떠나온 세계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레슨!
[도서 증정] 『안정감 수업』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눠요!🥰지금보다 나은 존재가 될 가능성을 믿은 인류의 역사, 《자기계발 수업》 온라인 독서모임
한국의 마키아벨리, 그의 서평 모음!
AI의 역사한국의 미래릴케의 로댕최소한의 지리도둑 신부 1
🎬 우리가 사랑한 영화 감독들
[책나눔] <고양이를 부탁해><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 에세이『같이 그리는 초상화처럼』메가박스 왕가위 감독 기획전 기념... 왕가위 감독 수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 함께 이야기 나눠요
저항의 문장가, 윌리엄 해즐릿!
[아티초크/책증정] 윌리엄 해즐릿 신간 『영원히 살 것 같은 느낌에 관하여』와 함께해요![아티초크/책증정] 윌리엄 해즐릿 신간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서평단&북클럽 모집[아티초크/책증정] 장강명 작가 추천!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와 함께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축하합니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31. 사탄탱고[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신간읽기클럽 )1. 세계는 계속된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공룡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로!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7. <경이로운 생존자들>[밀리의 서재로 📙 읽기] 10. 공룡의 이동경로💀《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