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미래학을 흥미로운 소설로 읽기

D-29
여행후 감기몸살까지 겹치면서 메시지 하나 남기질 못했어요. 죄송해요. ^^; 위에 소개해주신 영화들 본거같기도 한데, 저도 다시 한번 봐야할거 같아요! 2044년 빙하기인가 한파 인가 하는 표현이 있었던거 같아서 저는 기후에 문제가 생겼나했더니 결국 핵으로 인한 3차대전.. 설정자체는 영화들에서 자주봤지만 전개나 디테일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도 간주곡이 꿀잼포인트란점 적극 공감합니다! ㅎ
아유, 그랬군요. 지금은 괜찮은가요? 저는 오늘 <니키타>를 봤는데 왜 밀라 요보비치가 안 나오지 했더니 그건 <제5원소>더군요. ㅋ 알고봤더니 전 <니키타>를 안 봤나보더라구요. 폭력장면 많이 나온다고해서. 근데 오늘 보니 나름 재미는 있는데 그 프랑스식 열린 결말 그게 싫어서도 안 봤던것 같아요. ㅎㅎ 벌써 30년쯤된 것 같은데. 뤽베송 감독은 영화를 감각적으로 잘 만드는 것 같은데 별로 추천은 하고싶진 않더군요. ㅋ
에고, 휴가를 너무 빡세게 보내셨나봐요. 하긴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란 것이 어른들에게는 휴식이나 재충전의 개념과는 거리가 쫌 있는 것도 같더라고요! 속히 원기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음악 좋게 들어주셔 넘 감사드려요~~ 제가 잡다하게 활동하다보니 음악도 진득하게 집중하여 활동하지 못해서 이렇다할 성과 같은게 없긴하네요.. ㅎ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이나마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언젠가는.. ㅎㅎ 스탤라님 향팔님 두분께서 계셔 소수로 책나눔 하더라도 유익한 시간이되어서 참 감사하네요! 이제 두 주 정도 남았는데, 제가 관심있는 주제의 장들인만큼 저도 글 자주 올려볼게요~~
ㅎㅎ 일주일 남짓 남았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가열차게 올려보자구요!^^
2044년 8월 초 심각한 전투가 잡아든 뒤부터 11개월 동안 전 세계 인구 잦아든 뒤부터 11개월 동안 전 세계 인구의 70퍼센트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는구나. 이 말은 곧 11개월 동안 2000년 전체 인구와 맞먹는 60먹 명이 죽어갔다는 의미란다. 전쟁으로 변형되고 훼손된 지구가 인간을 더는 품어주지 못해 일어난 일이었지. 너무나 많은 생명의 연결고리들이 끊어졌고, 너무 많은 것들이 너무 갑작스럽게 파괴되었거든.
인류의 미래사 - 21세기 파국과 인간의 전진 218~9, W. 워런 와거 지음, 이순호 옮김
네 감사합니다~~ 두통기가 살짝 남긴 했지만, 오늘 자고나면 괜찮아질거 같아요! 가열차게 가보겠습니다~~ ㅎ
아참 그리고 제가 모임 종료날짜를 착각한거 같아요. D-8로 나오는거 보니까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저는 처음부터 14일에 마치는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ㅜ 그리고 애초 계획은 3주차 후 온라인, 책 다 마치고 오프라인 모임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ㅎ 마칠때 온라인 모임이라도 마지막으로 해볼까요? ^^
ㅎㅎ 잡다청년님 오프 모임하시려면 여기서 잔뼈를 더 굵히셔야 합니다. 그러니 이제 겨우 책 한 권 떼시고 오프 모임은 좀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계속 읽기모임 하시면 자연스럽게 모일 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온라인은 제가 딱히 선호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저는 이번에 잡다청년님과 이 책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고 즐겁습니다. 참, 음악까지! 그러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고 첫 모임은 이 정도만으로도 성공적이 않나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 더 알차게 보내기로 하고요. 괜찮으시죠?^^
아 그런게 있는건가요? ㅎ 섭섭할게 있나요. 저는 그저 책이 워낙 두께가 있고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글로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 온오프라인 모임 한번 해보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그게 잔뼈를 쌓아야 할일인지는 모르겠지만..ㅎ 책이나 구성원들의 필요에 의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암튼 제가 읽기일정을 착각한만큼 우선 일주일동안 남은 분량 읽기부터 완수해야 할거 같습니다요!
아유, 잡다청년님이 맞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혹시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젠 나이도 좀 있고 낮가림도 있는지라 제 입장만 생각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이렇게 성급히 답을 안 해도 될것같은데 괜히 기다리시게 만드는 건 아닌가 해서 좁은 소견을 드러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저는 그렇다는 거고, 다른 분 의견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시죠.
아고 아닙니다~ 제가 아직 그믐 활동은 초짜라 경험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도 두분께서 활발히 참여해주셔서 조금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감사드려요~~
2099년 9월15일 인민회의가 임명한 과학자 평가단은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지구복구국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단다. 지구가 마침내 깨끗하고 푸르고 안전한 곳이 되었다는 의미였지. 숲, 바다, 호수들은 다시 생명력을 되찾았다. 공기가 맑아졌고, 식수는 산업지대가 열린 이래 가장 깨끗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단다. 온실가스 농도가 눈에 띄게 줄었고, 사막화는 더는 진행되지 않았고 토양이 비옥해졌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잃어버린 땅을 되찾았다. 인민회의는 이 모든 것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5일을 세계 공휴일로 지정했단다. 지금도 기리고 있는 지구축제일은 그렇게 해서 생겨난 거란다.
인류의 미래사 - 21세기 파국과 인간의 전진 261, W. 워런 와거 지음, 이순호 옮김
2099년이면 제가 이미 이 세상을 떠나고도 한참 후일테지만, 내내 자꾸만 나빠지는 지구의 소식을 듣다 어쨌든 그런 소식을 제 후대의 사람이 듣는다면 정말 다행이고 기쁠 것 같습니다. 더구나 9월15일이 세계 공휴일이라니! 그날이 딱 누구 생일이거든요. 과연 그런 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콕 집어 날짜까지 명시하고 있으니 더욱 기분 좋네요. ㅎㅎ
@stella15 님, 지구축제일에 태어나셨군요? 엇 며칠 안 남았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 그러시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향팔 원래 생일 밝히고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콕 집어 그날이라고하니 재미있어서 밝혀 보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있으면 이 책 모임도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다. 하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보고 싶었어요. ㅋㅋ
저도 이 문장이 참 반가웠습니다. 지금의 현실은 정반대로 보이긴하지만... 저도 그때 없겠지만, 꼭 그렇게 되었음 좋겠네요~
잡다청년님, 지금 30대 아니신가요? 그럼 건강관리만 잘하시면 그때를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의학계에선 지금 3040들 150살까지 살 수도 있다고 하잖아요.ㅋㅋ 근데 9월15일이 누구 생일인지 안물안궁이신가봐요. ㅎㅎ 참고로 그날은 인천상륙 작전이 성공한 날인가? 그럴 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6인의 에세이 (신간 나눔)[책 증정 이벤트]<당신의 죄를 지켜드립니다> 정명섭, 조동신, 최하나, 정여랑 작가 북톡[서스테인/책 증정 이벤트] 앞으로 나아갈 작은 힘이 필요하다면 <생바행바>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 증정] 인간 본성의 불편한 진실!『다정함의 배신』을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이벤트] 김봉중 교수 강력 추천! <한 권으로 읽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역사>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웰다잉 오디세이로 계속 이어집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
천천히 읽어요
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
안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 책 리뷰 <지금, 그리고 그때>안노란책 리뷰 <슬픔의 물리학>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 책 리뷰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 앤 드 마르켄안노란 책 리뷰 <메데이아> 에우리페데스안노란 책 리뷰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하임 마이어호프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3.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아티초크의 멋진 책!
[아티초크/책증정] 세계 여성 시인선 100『슬픔에게 언어를 주자』와 함께해요.[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
‘인생 록 음악’ 추천!
[그믐밤] 49. 국제 암석의 날 기념, ‘인생 록 음악’ 추천해주세요[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새폴스키의 책을 읽습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동구권 SF 함께 읽어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 4회차[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3권의 책 종류
『육식의 종말』완독 하기! (책 증정)[김영사/책 증정] 장안의 화제! 노화과학을 다룬 <우리는 왜 죽는가>를 함께 읽어요 [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청명하다,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_웍과 칼독서기록용_필요의 탄생독서기록용_제자리에 있다는 것독서 기록용_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삼국지를 가슴에 품다
삼국지 전권독파 - 요시카와 에이지 버전으로[모집] 평생의 숙제 인간관계, 삼국지의 영웅들에게 답을 묻다 (w. 『최소한의 삼국지』)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