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뉴님의 대화: 전 sns의 단점의 수혜를 잘받아서 한동안 안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인스타 다시 시작하면서 신세계 경험중입니다. 서평단도 그중 하나고, 덕분에 이렇게 독서모임이라는것도 참여할 수 있게됐네요😊 인스타 다시하며 만든 제 닉넴은 제이름과 아이이름을 한글자씩 합쳐서 버르기쉽게 만들었어요. 책보고 사는거 좋아하긴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건 얼마안됐는데, 다른분들과 함께 읽는재미는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SNS의 단점의 수혜!! 새로 들어보는 표현입니다.
제 마음대로 해석을 해 본다면.. SNS의 역기능 때문에 한동안 안 쓰다가~
지인 추천으로 북스타그램 성격의 계정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는 22년도 부터 .. 서평 활동을 해 온 것 같습니다. 처음 제안 받았을 때의 설레임이 여전히 생생합니다.(내가 뭐라고 나한테 이런 제안을... 이라며..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오오.. 닉넴이 그런 뜻이었군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
확실히 그냥 혼자 읽고 기록 남기는 거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저는 고 단계를 넘어서 한 번씩 북토크도 찾아서 참여하곤 하는데요..
(저희 집에도 아이가 둘이라 자주는 못 가고 가끔이요..)
북토크 참여도 색다른 경험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