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먼지밍님의 문장 수집: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분량이 많아서 독자의 특별한 인내심이 필요하기는 해도, 본래 난해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 어려움은 칸트 철학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칸트 철학의 핵심 개념을 일본어 단어로 번역해서 설명한 한국어 문장이었습니다. 평범한 한국어였다면 그렇게나 고생스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올해 말 무렵에 이소노미아 출판사에서 번역이 한 권
나올 예정인 것으로 압니다. 이미 번역은 꽤 진행이 된 듯 하고..
유튜브 채널에서 서문을 오디오북 형태로 공개하셨더라고요.
이미 알도 계실 것 같지만 ~ 아직 모르신다면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