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물고기 먹이 입니다! 물고기도 좋아하고, 물고기 모양도 좋아하고, 물고기 그림도 좋아해요!
일반 아이디를 만들 때 물고기만 적으면 분명 있는 아이디로 나오다 보니
주변을 둘러봤을 때 물고기 먹이통이 보여서 그냥 물고기 먹이로 적었는데 아이디가 만들어졌고, 그 뒤로는 크게 별 생각없이 '물고기 먹이'로 쓰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진짜 아무생각 없이 지은건데 꽤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한 것 같아요(중복되는 아이디가 없었던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물고기먹이님 / 물먹이님 / 니모님(인스타 계정중에 니모가 있어서요!) 등등
편하신데로 부르셔도 괜찮고 제 본명인 지혜로 불러도 좋습니다ㅎ
저는 바닿늘 아이디를 바다와 하늘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바늘로 입력되어 있었습니다;;
본명이 너무 예쁘신데요?!ㅎㅎㅎ 저는 바닿늘님을 만나뵜었지만 서평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셨는데 조금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서평을 쓰는 사람? 오잉? ㅎㅎㅎㅎ
미션은 책을 읽고 찬찬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믐 북토크 뒷풀이에서 ~
아이디 비슷하게 설명해주셨던 거 기억납니다!! 😁
실명이 너무 지혜롭고 좋은데 ..
활용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
지혜로운 이름 더 지혜롭게 !!
활용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지혜로운 거라며..
작명에 진심인.. 이 연사 힘차게.. 🤣🤣
오.. 이번에 알게 되셨군요?
요런 스토리텔링이 입력되면
확실히 더 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바늘은 처음입니다. 😅
바핳늘 이라던지 ..
여러모로 헷갈려하긴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그것도 기억나요. 제가 내향인에다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훅 물어보셔서
아무말이나 한 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 말했군요. 🤣🤣🤣
오고 갔던 말들 중에 그거 기억나요.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나요?" 라고 누가 물어보셨어요. 아마.. 박산호 작가님이 물어보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통은 협찬 들어오는대로
읽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 답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