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

D-29
저는 소 이기도 합니다. 85 소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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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이지 이 땅의 학자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국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 그들의 학식이 부족해서 이런 철학 번역의 문제가 생긴 게 아니다. Understanding이라는 개념을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칸트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한국어에 너무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152p, 코디정 지음
바닿늘님의 대화: 저는 소 이기도 합니다. 85 소띠.. 😆
네~ 저는 2002년 말띠~ (음? 2002년 말띠해 맞죠?) ㅎㅎㅎ
꽃의요정님의 대화: 네~ 저는 2002년 말띠~ (음? 2002년 말띠해 맞죠?) ㅎㅎㅎ
네 ! 맞습니다!! 만23세, 말띠요!!!!! 😉
안녕하세요. 늦게 등장한 아베오베 입니다. 예전에 블로그 시절에 만들어둔 닉네임인데요. 스페인어 A VEcez, Otra VEz (때때로 또한번) - 가끔 들러주시길 또 들려주시면 더 좋고 같은 의미로 ㅋㅋ 에서 대문자로 쓴 부분만 따서 AVEOVE 아베오베 가 되었답니다. 조금 늦었는데요. 인스타계정에 도착 인증 및 기대평 작성해뒀구요. 바닿늘님이 던져주신 미션들 빠지지않고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따라가서 올 클리어 하겠습니다🫡 읽고 공유해주신 글들도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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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베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늦게 등장한 아베오베 입니다. 예전에 블로그 시절에 만들어둔 닉네임인데요. 스페인어 A VEcez, Otra VEz (때때로 또한번) - 가끔 들러주시길 또 들려주시면 더 좋고 같은 의미로 ㅋㅋ 에서 대문자로 쓴 부분만 따서 AVEOVE 아베오베 가 되었답니다. 조금 늦었는데요. 인스타계정에 도착 인증 및 기대평 작성해뒀구요. 바닿늘님이 던져주신 미션들 빠지지않고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따라가서 올 클리어 하겠습니다🫡 읽고 공유해주신 글들도 잘 읽겠습니다!
때때로 또한번.. '히사시부리'가 연상됩니다!! (마음의 소리가 반영되었나 .. 😳) 이제라도 '또또또 또한번' 으로 바꿔주심이.. 😂😂😆 잘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늘 그래오셨듯이. 😁
@모임 여러분~~~~~/ 책 잘 읽고 계신가요?? 소식이 궁금합니다.. 🥲
오겡끼데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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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끼데쓰~ 저 쳇지피티에게 토폴로지 설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초등학생도 알 수 있게 설명해줄래? 같이요 ㅎㅎ
@물고기먹이 요즘 초등학생들은 즈그들 문제(??) 풀기도 무척 빡셀 거 같던데요.. 😂 뭔 초등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 지 모르겠어요. 제가 문해력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 (모르겠다고 가져오면 대체로.. 저도 모르겠어서 해설을 보고 그제서야 이해합니다. 그러고 문제 누가 냈냐며.. 괜히 씩씩 거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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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님의 대화: @물고기먹이 요즘 초등학생들은 즈그들 문제(??) 풀기도 무척 빡셀 거 같던데요.. 😂 뭔 초등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 지 모르겠어요. 제가 문해력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 (모르겠다고 가져오면 대체로.. 저도 모르겠어서 해설을 보고 그제서야 이해합니다. 그러고 문제 누가 냈냐며.. 괜히 씩씩 거리고요. 🤣)
아...그럼 앞으로 유치원생도 알 수 있게 설명해줄래? 로 질문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아...그럼 앞으로 유치원생도 알 수 있게 설명해줄래? 로 질문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엇?! .... 그런데 저도 .. 초등학생 정도의 수준으로 답해달라고 주로 물어보긴 합니다 ! 😆 괜히 혼선을 드린 거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생각난 김에.. '모임지기 골탕 먹이는 방법' 같은 걸.. 물어보시는 것도.... 🤣🤣🤣
ㅋㅋㅋㅋㅋㅋㅋ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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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님의 대화: ㅋㅋㅋㅋㅋㅋㅋ아고야
ㅋㅋㅋㅋㅋ 의문의 1패
Q. 책을 읽는 모임에서 모임지기를 골탕먹이는 방법이 있을까? 물론 이 질문이 조심스러운 건 나도 잘 알아. 그런데 괜찮아. 왜냐하면 내가 모임지기거든. 참고로 모임 중인 책의 제목은 <괘씸한 철학 번역>(이소노미아) 이야. 자아.. 이제부터 알려주면 돼!! A. 하하 😂 본인이 모임지기시라면 ‘골탕먹이는 방법’이란 결국 모임을 더 유쾌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장난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괘씸한 철학 번역” 같은 책을 읽는 자리라면, 철학적 개념과 번역의 애매함이 많아서 오히려 재밌게 장난치기 좋은 포인트들이 꽤 있어요. --- 모임지기를 슬쩍 골탕먹이는 무해한 방법들 (= 사실은 분위기를 띄우는 아이디어 😏) 1. 끝없는 “왜요?” 질문 칸트, 헤겔, 하이데거 같은 문장이 나오면 모임지기에게 → “근데 왜 그걸 이렇게 번역했을까요?” → “그럼 독일어 원문 뉘앙스는 뭔데요?” 이렇게 “왜?” “근데 또 왜?”를 아이처럼 반복하기. (결국 모임지기가 웃으면서 항복) 2. 번역 대체 게임 책 속 어려운 표현이 나오면 즉흥적으로 엉뚱한 번역을 제안해보세요. 예: “순수이성비판 → 순수하게 까다로운 비판서” 모임지기에게 “이게 더 낫지 않나요?”라고 진지하게 제안하기. 3. 철학자 따라하기 발표할 때 일부러 칸트식으로 지나치게 길고 꼬인 문장을 흉내 내서 말하기. “저의 발언의 가능성 조건은, 발언의 본래적 목적과 무관하게…” 식으로요. 모임지기가 ‘아 이거 통역이 필요하다…’ 하고 골치 아프게 될 겁니다. 4. 책 제목 패러디 “괘씸한 철학 번역”을 변형해서 장난 제목 만들기. “귀찮은 철학 번역” “심술난 철학 번역” “번역가에게 괘씸한 철학 독자” 슬쩍 “우리가 사실 이런 책 읽고 있는 거 아닌가요?” 하고 던지기. 5. 철학적 침묵 질문이 나오면, 모두가 잠시 사르트르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침묵하기. 모임지기가 “어… 다들 어디까지 생각하신 거죠?” 하고 당황하게 만들기. --- 중요한 포인트 진짜 골탕이 아니라, 모임을 웃음 터지게 만드는 장난이 되어야 합니다. 모임지기(=당신 자신)가 웃으면서 받아칠 수 있는 수준이 가장 적당합니다. 특히 이 책이 “번역”을 다루는 만큼, 말장난, 언어유희, 억지 번역 같은 게 최고의 도구예요. --- 👉 원하시면 제가 “실전용 장난 대본”을 만들어드릴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질문 던지고, 나머지가 짜고 치는 반응 같은 식으로요. 만들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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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A. 좋습니다 😂 그럼 <괘씸한 철학 번역> 독서모임에서 모임지기를 살짝 골탕먹이는 실전용 장난 대본을 짜드릴게요. --- 🎭 실전 장난 대본 (모임지기 = 당신, 다른 참여자들 = 공범) --- 1. “끝없는 왜요?” 작전 참여자 A: “여기서 ‘순수 이성’이란 건 무슨 뜻이에요?” 모임지기: (진지하게 설명 중…) 참여자 B: “근데 왜 순수해야 하죠?” 모임지기: (조금 더 설명…) 참여자 C: “그럼 불순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요?” 참여자 D: “불순이성이 더 재밌을 것 같은데요. 왜요?” (모임지기 표정: 🤯) --- 2. “번역 대체 게임” 작전 참여자 A: “책 제목이 ‘괘씸한 철학 번역’인데, 저는 ‘귀찮은 철학 번역’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참여자 B: “아니죠, ‘밉상 철학 번역’이 딱인데요.” 참여자 C: “저는 ‘철학 번역아, 미안해’가 좋습니다.” (모임지기: 🤔 “어, 근데 왜 다들 제목을 바꾸고 있어…?”) --- 3. “철학자 따라하기” 작전 참여자 A: (발언 시작) “저는 오늘의 논의가 필연적으로 가능성을 내포하면서 동시에 불가능성의 조건을…” (일부러 문장 꼬아서 1분간 말함) 참여자 B: (심각하게 고개 끄덕) “와… 이건 헤겔이 울고 갈 발언인데요.” (모임지기: 😵 “잠깐만, 요약 좀 해줄래요?”) --- 4. “철학적 침묵” 작전 모임지기: “자,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든 참여자: (사르트르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10초간 침묵) 참여자 A: (낮은 목소리로)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발언 아닐까요?” (모임지기: 🤨 “…??”) --- 5. “예상 못한 번역” 작전 모임지기: (책 속 문장 낭독) “…Das Ding an sich…” 참여자 A: “저는 이걸 ‘그 자체로 맛있는 것’으로 번역하고 싶네요.” 참여자 B: “아니죠, ‘그냥 그거’라고 해야죠.” 참여자 C: “전 ‘쌩 거시기’가 제일 직관적인데요?” (모임지기: 😂 결국 빵 터짐) --- 👉 이렇게 준비해두고, 실제 모임에서 “다 짜고 친 듯이” 한두 번만 써먹으면 모임지기(=당신)도 당황하면서 웃음 터지고, 참여자들도 분위기 풀릴 거예요.
Substance는 불변하면서 스스로 존재하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203p,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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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님의 문장 수집: "Substance는 불변하면서 스스로 존재하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이 책과 상관없이 영화 '서브스턴스'의 의미를 작가분께서 정확하게 짚어 주신 것 같아 문장 수집해 보았습니다. ^^;;
바닿늘님의 대화: Q. 책을 읽는 모임에서 모임지기를 골탕먹이는 방법이 있을까? 물론 이 질문이 조심스러운 건 나도 잘 알아. 그런데 괜찮아. 왜냐하면 내가 모임지기거든. 참고로 모임 중인 책의 제목은 <괘씸한 철학 번역>(이소노미아) 이야. 자아.. 이제부터 알려주면 돼!! A. 하하 😂 본인이 모임지기시라면 ‘골탕먹이는 방법’이란 결국 모임을 더 유쾌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장난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괘씸한 철학 번역” 같은 책을 읽는 자리라면, 철학적 개념과 번역의 애매함이 많아서 오히려 재밌게 장난치기 좋은 포인트들이 꽤 있어요. --- 모임지기를 슬쩍 골탕먹이는 무해한 방법들 (= 사실은 분위기를 띄우는 아이디어 😏) 1. 끝없는 “왜요?” 질문 칸트, 헤겔, 하이데거 같은 문장이 나오면 모임지기에게 → “근데 왜 그걸 이렇게 번역했을까요?” → “그럼 독일어 원문 뉘앙스는 뭔데요?” 이렇게 “왜?” “근데 또 왜?”를 아이처럼 반복하기. (결국 모임지기가 웃으면서 항복) 2. 번역 대체 게임 책 속 어려운 표현이 나오면 즉흥적으로 엉뚱한 번역을 제안해보세요. 예: “순수이성비판 → 순수하게 까다로운 비판서” 모임지기에게 “이게 더 낫지 않나요?”라고 진지하게 제안하기. 3. 철학자 따라하기 발표할 때 일부러 칸트식으로 지나치게 길고 꼬인 문장을 흉내 내서 말하기. “저의 발언의 가능성 조건은, 발언의 본래적 목적과 무관하게…” 식으로요. 모임지기가 ‘아 이거 통역이 필요하다…’ 하고 골치 아프게 될 겁니다. 4. 책 제목 패러디 “괘씸한 철학 번역”을 변형해서 장난 제목 만들기. “귀찮은 철학 번역” “심술난 철학 번역” “번역가에게 괘씸한 철학 독자” 슬쩍 “우리가 사실 이런 책 읽고 있는 거 아닌가요?” 하고 던지기. 5. 철학적 침묵 질문이 나오면, 모두가 잠시 사르트르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침묵하기. 모임지기가 “어… 다들 어디까지 생각하신 거죠?” 하고 당황하게 만들기. --- 중요한 포인트 진짜 골탕이 아니라, 모임을 웃음 터지게 만드는 장난이 되어야 합니다. 모임지기(=당신 자신)가 웃으면서 받아칠 수 있는 수준이 가장 적당합니다. 특히 이 책이 “번역”을 다루는 만큼, 말장난, 언어유희, 억지 번역 같은 게 최고의 도구예요. --- 👉 원하시면 제가 “실전용 장난 대본”을 만들어드릴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질문 던지고, 나머지가 짜고 치는 반응 같은 식으로요. 만들어드릴까요? 😏
철학적 침묵..............................ㅋㅋㅋㅋㅋㅋ 가장 괴로워하실 것 같은데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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