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닿늘님의 대화: ✅ 바닿늘북클럽 세 번째 안내드립니다
🎯 [미션 3]
읽기 범위: ~3장 마지막(p. 285)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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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별로였던 단어를 찾아볼까요?(번역 전 단어)
지난 두 번째 미션에서 가장 와닿았던 번역을 요청드렸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가볼까요? 여러 개를 골라주셔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선수를 쳐서 하나 먼저 골라본다면 저는 '오성' 이란 단어가 ... 정말 별로였다고 생각됩니다. 뭐랄까 반 직관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봐야 비로소 그 의미가 명확해지는 단어는..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많기에 하나만 먼저 골라봤습니다. ㅎㅎ
2. 아직 자기소개를 남기지 않으신 분들께 🙋♀️
간단한 소개도 충분합니다.
닉네임의 의미만 알려주셔도 좋아요.
(본 모임의 유일한 '필수 참여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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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방식]
'미션'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강요가 아닌 제안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미션을 해주셔도 좋고,
마음에 드는 항목만 골라서 해주셔도 됩니다.
혹은 그 외적인 이야기로 자유롭게 참여하셔도 좋아요.
미리 읽고 한 번에 대화에 참여하셔도 좋고,
매주 호흡 맞춰 이야기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각자의 방식으로 '최소한의 성의'만큼은
꼭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약속이니까요. 🙂
‘오성’…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자주 쓰지도 않는 단어라 사전으로 찾아봐도 알까 말까 한 수준이라, 정말 잘못 번역된 것 같아요.
여기에 더불어 저는 ‘예취’, ‘우유성’도 추가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