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분량이 많아서 독자의 특별한 인내심이 필요하기는 해도, 본래 난해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 어려움은 칸트 철학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칸트 철학의 핵심 개념을 일본어 단어로 번역해서 설명한 한국어 문장이었습니다. 평범한 한국어였다면 그렇게나 고생스럽지 않았을 것입니다. ”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p25,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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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올해 말 무렵에 이소노미아 출판사에서 번역이 한 권
나올 예정인 것으로 압니다. 이미 번역은 꽤 진행이 된 듯 하고..
유튜브 채널에서 서문을 오디오북 형태로 공개하셨더라고요.
이미 알도 계실 것 같지만 ~ 아직 모르신다면 참고해주세요.
우주먼지밍
오 몰랐어요! 엄청 기대가 되는걸요~
전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비롯하여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와 같은 한국어 번역본 철학 원저는… 제가 아무리 책을 사는 것을 좋아한다지만 여태까지 제 장바구니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코디정님이 해설한 <순수이성비판>이 출간되면 꼭 구입해야겠네요. 기대가 큽니다.
바닿늘
오오!! 모르셨다니.. 역시 말하길 잘했습니다!! ^^
저도 나중에 사르트르나 스피노자나 헤겔이나..
다양한 철학자로 뻗어나가고 싶은데 ..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뭐.. 가다 보면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계속 가보는 수밖에요. ^^
만렙토끼
오 유튜브 구독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느티나무
유튜브 구독해서 종종 영상 찾아볼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닿늘
아직 집중해서 들어보진 못해서 이해를 잘 못했지만 ~ 어느 정도 도전해볼만 하다는 판단이 서면 사서 읽어볼 계획입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그 책도 함께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바닿늘
곰 이야기 하니까..
곰 책이 생각 납니다.
요거 재밌어요 ~ 추천드립니다. 😆
에이트 베어스“인간과 곰의 애증후박(愛憎厚薄)을 이처럼 절절하게 그려낸 책은 없었다.” _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멸종 위기를 마주한 채로 살아가는 전 세계 여덟 종의 곰 이들이 직면한 위험을 가감 없이 파헤치고 드러낸 전 지구적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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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밍
1장 <다음 세대에게 족쇄를 물려주지 말자>를 읽으면서 과거에 구입해서 읽었던 박홍규 선생님의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가 떠올랐어요. 몇 년 전에 읽은 것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집에 가서 이 책에 관련 내용을 다시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제 불완전한 기억을 최대한 더듬어보자면 이 책에서는 선생님께서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을 번역한 것과 관련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주십니다. 국내 학문계에서는 번역작업을 연구 성과로 인정해주지 않는데,이것은 해외의 주요 저작물들이 국내에 번역되지 않거나, 번역이 된다하더라도 번역의 품질이 미흡한 경우도 생기는 일들로 연결된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아요(제 기억이 틀릴 수 있습니다). 연구 실적과 성과에 압박을 받는 교수들과 연구자들이 굳이 실적에 포함되지도 않는 고된 번역 작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입하긴 어려우니까요.
저는 철학을 비롯하여 인문이라 일컫는 분야들의 주요 저작물들을 죽을 때까지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싶은 평범한 지능을 가진 독자입니다. 그래서 좋은 번역을 만나면 언제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겨레신문 책코너에는 국내 번역가 선생님들을 인터뷰한 연재 시리즈가 있는데 그 글들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떤 번역가 선생님들은 그 분의 성함만 보고도 책을 구입해요. 저와 같은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 번역가 선생님들은 제게 한 분 한 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신 분들이어요.
말복이
다행히 어제 책이 도착했네요. 아침에 서문 읽고 출근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나면 철학책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바닿늘
무사히 잘 도착했군요! 다행입니다! ☺️
모임이 끝나고 나면 적어도 조금은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될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무엇보다 납득이 되서 좋았습니다. 😆
써뉴
와.. 철학책이 맞나요?😅 프롤로그와 1장이 제가 읽기엔 분명 벅찬(!) 양이었는데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이해하려면 더 읽어봐야겠지만.. 한번에 술술 읽히는 경험은 새로웠습니다.
음.. 저는 우선 2번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는지와 4번 난해함에 대해 적어볼까해요.(제 경험을 들어 얘기하는지라 동시에 적게 될 것 같네요)
1장에서 저자가 계속 주장하는 이야기는 일본의 한자어를 고집할 필요가없고, 우리말로 된 우리철학어(?) 번역단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학창시절. 한창 중2병에 걸린 시절. 어려운말 쓰면 무조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던 부끄러웠던 흑역사..ㅋㅋ그땐 어렵고 다른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하면 멋있고 있어보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한 친구가, "그게 무슨말이야? 아까 쓴 단어랑 같은 말 아냐?" 하는데 순간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제딴엔 한껏 잘난체한다고 잘 하지도 못하는 영단어에 난해한 단어를 쓰다가 그 친구의 한마디에 무너져서 쭈그리가 됐던 그 순간을 기억합니다. 글로 쓰고보니 너무 부끄럽네요🥲
그런 시절을 지나 어떤 강사분이 하신 말씀이에요. 글은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아쉽게도 어떤 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이후로 저의 생각도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읽기쉬운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를 탐독했던 것 같아요. 소설은 문학적표현이나 상상도 포함되어 있어 함부로 가지 않기도 했죠.
그리고 가끔 글이나 다른 문장으로 접하는 철학은 너무 어려워서 도전조차도 못했습니다.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싶어 한번 가볼까 하다가도 가끔 만나는 철학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초라했고 못나보여서(코디정님의 말씀처럼 저의 문해력을 탓했죠ㅠㅠ) 말이에요.
고로, 코디정 저자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에 미약하지만 한 표를 더하는 지지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며, 번역에 대한 일이 얼마나 더 숭고한 일인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이건 철학만이 아니라 글과 언어번역에 대해 전반적으로요! 우리소설을 외국에 번역하는게 어려워 노벨문학상을 타지 못하는 거라고 말했는데, 소설가와 번역가가 잘만나 한데 어우러지니 노벨문학상을 탄 명예를 받은 것 처럼 말이에요!) 문맥을 통한 의역의 중요성(?)을 같이 느낀 것 같은데.. 잘 읽은게 맞을까요?ㅠㅠ
너무 좋은 책인데 저의 조잡한 잡담으로 잠시 빛이 가려질까 걱정..(이 되지만 저의 짧은 글로 그럴일은 없겠죠?😅)
2장은 또 어떤 내용이 있을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어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만약 제가 이해한 내용이 전혀 다른 내용이라면 살살 알려주세요. 책을 다시한번 탐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닿늘
와... 신세계에 잘 도착하셨군요?! ^^
엇?!?! 경험담 !! 보다가.. 그거 생각났습니다. 혼돈의 카오스!? 운명의 데스티니?? ㅋㅋㅋ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 강연 듣기를 좋아하는데요.. 글은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 말은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식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기왕이면 열 명이 있는 곳에서 7명 이상은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야죠.(그냥 갑자기 생각난 비율입니다.) 그래야 누군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테니까요.. (사실..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고 살아온 역사가 길어서 이에 대해 말을 하자면 길지만.. 참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부터 심리학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철학으로 거슬러 올라가더라고요. 이건 재밌는 부분인데.. 대체로 여러 분야가 그렇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죠. 과학을 공부하다 보니, 예전에 과학자라고 불렸을 만한 사람들이 알고 보면 철학자 였고.. 예술에 대해 공부하다가 보니, 철학을 모르고는 예술을 이해할 수가 없고.. 경제학이나 윤리학 등도 사실 철학이란 나무에 포함된 가지에 불과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철학을 만난 건 운명이었다는.. (잘 오셨습니다. ㅋㅋㅋ)
번역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저는 사실 한국어가 짱이고, 시간은 금이라는 생각에.. (라기보단 핑계..) 외국어는 딱히 배우지 않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고수해왔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영어는 욕심이 나더라고요. 영어가 되면 읽을 수 있는 책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지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영어는 배워보고 싶습니다.
... 번역 이야기가 나와서 한 말치곤 너무 개인적이었군요. 그래서 하고 싶었던 말은.. 번역에 관심을 갖다 보면 영어에도 더 관심이 커지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번역에 관심 많다는 말이었습니다. 동시 통역사를 예전에 유퀴즈에서 본 적 있는데..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봉준호 감독 통역한 분 있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할 말 더 많은데.. 적당히 줄이겠습니다. 왜 이렇게 길어질까요.. 정성에 정성껏 답하고 싶은 제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이미 충분히 길었다면 뒤는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ㅋㅋㅋ)
너무 좋은 글 이미 써주고 계십니다. 잡담 완전 환영합니다. 긴 글, 짧은 글 상관 없습니다. 편하게 들어오십쇼!!
중간 중간 시간 될 때마다 이야기에 참여해 주신다면 너무 고마울 것 같습니다. ^^
만렙토끼
오 우리소설을 외국에 번역하는게 어려워 노벨 문학상을 타지 못한다는 말! 그믐에서 처음 들은 멘트이긴한데 공감합니다. 한국어로 표현하는 무언가를 담아내는게 다른 언어는 참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물론 다른 외국어도 자기들만의 어떤 것이 있겠지만, 좀 더 복잡한게 한국어에는 있는 것 같아요.
써뉴
단어가 참 다양해서 옮기기 어렵다는 말을 예전에 왕왕 들었어요. 이번에 한강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 타게 된 공도 같이 번역작업한 사람과 합이라고 해야하나요? 인터뷰같은것도 많이했나? 암튼 그럼 작업들을 많이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업들이 이루어져서 오역이나 비문이 많이없이 우리나라 문학책이 널리 나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소소듬뿍
안녕하세요 :) 평범한 말로 철학을 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신청한 소소듬뿍입니다. 회계직군의 평범한 워킹맘이지만 출판번역에 로망도 아직 고이 품고 있답니다.
소소한 재미가 듬뿍한 하루를 좋아하고요. 그래서 정말 소소하게 즐거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믐은 처음인데 로그인부터 적응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ㅋㅋ 바닿늘님 질문 감사하고요, 다른 분들 의견도 꼼꼼히 보면서 잘 읽어볼게요 :)
바닿늘
어서오세요!! ^^
평범한 말로 철학 할 수 있습니다!!
오오.. 회계직군에 종사하시는군요??
저는 군대에서 경리업무를 잠깐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등병 월급이 33,300원 일 때 현금을 바꿔서
봉투에 담아서.. 나눠줬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군생활 하던 중 계좌 이체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평범한 워킹맘.. 아닙니다. 위대한 워킹맘입니다!! ^^
출판번역에 로망이 있으시다니..
이 책이 소소님께는 특별한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중요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소한 재미 하니까 드는 생각인데요..
책 <행복의 기원>을 쓴 서은국 교수님이 어느 강연에선가 극단적인 예를 든 적이 있는데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워딩은 많이 틀릴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따지면 외향적인 사람이 더 행복하기에 유리하다. 계속 자극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자극 추구가 불행으로 이어질 확률 또한 높다.(단명 할 활률도 높다고..) 대신 내향적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행복하기에 불리하다. 이 역시 큰 행복을 바라지 않기에 가능한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장수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내향인 입장으로~ 소소한 행복, 소소한 의미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부담 갖지 말고 한 번씩 들어오셔서 ~ 편하게 말씀 나눠주세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만렙토끼
회계! 멋있어요, 저는 회계 쪽 준비를 했는데 아휴 너무 어려워서 반쯤 포기하고 다른 걸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이미 일 을 하고 계시다니 부럽고 대단해 보여요! 멋지십니다.
꽃의요정
단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독서가 달라집니다. 지금 우리에게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철학 교사가 아니라 평범한 우리말입니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30p,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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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평범한 우리말..
최근에 한 번씩 이슈되는 문제 있잖아요. '문해력'
저는 되도록 쉬운 말을 쓰는 게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닌 경우도 많은가봐요.
나흘, 금일, 금주 등이 문제 되는 거 보면..
저는 가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문제를 키울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문제 사냥꾼'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은 거 아닌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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