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끔 철학이 과학 기술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모습을 연상할 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낀다. 20세기 인공지능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했던 과학자와 개발자 면면을 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군가는 학창 시절에 읽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큰 영감을 얻었을 것이다. ”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269p,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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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
학자들의 무임승차 결과, 일본어가 우리나라 논리학의 표준 용어가 되었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307p,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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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요새 아이들한테 던져 줘야겠어요 버스 타면 어떻게 되는지 젠지들이 매운맛으로 가르쳐 줄 듯요 ㅎㅎ
물고기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지들의 매운맛을 봐랏!ㅎㅎㅎ
꽃의요정
전 사실 젠지들은 괜찮은 거 같아요. 의외로? 예의도 바르고, 귀엽고요. 문제는 알파 세대죠....아마 알파세대한테 던지면 순식간에 가루가 돼서 우주먼지가 되어 버릴 겁니다. ㅎㅎㅎ @물고기먹이
바닿늘
흠.. 장난 아니긴 하죠. 알파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많지만 참는 게 좋겠습니다. ^^;;;;
(지구 평화만큼 가정의 평화도 중요하니까요!! ^^)
써뉴
우와 이거 진짜.... 고인 우리나라를 신랄하게 제대로 표현한 문장인 것 같아요!
꽃의요정
완독했습니다~ 작가님이 여러 방면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을 고쳐 주시려고 노력한 책이라 매우 뜻깊었습니다. 마지막엔 적은 분량이긴 하지만 논리학 분야까지 짚어주셨고요. 제 가 기억을 해서 철학책 읽을 때 꼭 코디정 작가님이 대체해 주신 단어를 대입해서 읽어 보고 싶네요.
확실히 종전에 번역한 글들 보다 작가님이 번역해 주신 게 읽기 쉬웠습니다.(전부 이해한 건 아님^^;;)
특히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철학 분야에서, 무임승차하지 않고, 사유하는 번역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바닿늘
논리학이..
코디정님의 주특기(??) 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
관련하여 너무 좋았던 책도 소개드립니다!!!
생각의 기술 -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흔히 논리학이라고 하면 19세기 이후의 논리학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로 대표되는 전통 논리학을 복원하면서 독자들이 쉽게 논리 지식을 얻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책장 바로가기
꽃의요정
오! 이 책 맨 뒤에 있는 책 날개에서 봤어요~
바닿늘
유튜브 채널 <코디정의 지식채널> 에서 예습 하고 나서..
책을 읽으면 더 잘 읽히더라고요.
생각의 기술 이란 책 제목이..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생각의 기술입니다.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는 논리학을 따로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
만렙토끼
안그래도 유튜브가 있어서 보고있는데 예습을 할 생각은 못했네요ㅋㅋ 생각의 기술! 궁금합니당
만렙토끼
오, 저도 이 문장에서 학자들의 무임승차 부분이 참 마음에 닿았어요. 연구를 하면서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나 오래된 부분들은 현대와 우리에게 맞춰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써뉴
멋지세요 최고최고👍👍
만렙토끼
2. 우리말 번역(코디정 제안) 중 가장 와닿았던 번역을 공유해주세요! 요건 지금 문장수집으로 달겠습니다!
만렙토끼
Apperception - 코디정 제안 : 지각 - 기존 번역 : 통각 - 의미 : 포착된 데이터에 하나 이상의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비로소 , 앎에 이르게 하는 인간의 의식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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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
“ 수동적인 감수성에 대한 지식의 능동적인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apperception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철학적 말놀이를 한 것이다. - 중략 - 애당초 우리말이 아니므로 이 단어로는 그 의미가 독자에게 전해질 수 없다. ”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162,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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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
세번째 미션인 1. 가장 별로였던 단어를 찾아볼까요?(번역 전 단어) 요것도 문장 수집으로 남길게요ㅎㅎ
만렙토끼
Maxim - 코디정 제안 : 좌우명 - 기존 번역 : 준칙/ 격률 - 의미 : 행위에 관한 개인의 머릿속 원리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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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
“ 흔히 사람들은 칸트가 마치 보편적인 도덕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 것 처럼 오해하고, 대체 그런 도덕법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고 기계가 아닌 인간이 어떻게 보편법칙에 따리 일관되게 행동 할 수 있겠느냐면서 칸트를 비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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