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

D-29
완독했습니다~ 작가님이 여러 방면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들을 고쳐 주시려고 노력한 책이라 매우 뜻깊었습니다. 마지막엔 적은 분량이긴 하지만 논리학 분야까지 짚어주셨고요. 제가 기억을 해서 철학책 읽을 때 꼭 코디정 작가님이 대체해 주신 단어를 대입해서 읽어 보고 싶네요. 확실히 종전에 번역한 글들 보다 작가님이 번역해 주신 게 읽기 쉬웠습니다.(전부 이해한 건 아님^^;;) 특히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철학 분야에서, 무임승차하지 않고, 사유하는 번역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논리학이.. 코디정님의 주특기(??) 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 관련하여 너무 좋았던 책도 소개드립니다!!!
생각의 기술 - 바로 써먹는 논리학 사용법흔히 논리학이라고 하면 19세기 이후의 논리학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로 대표되는 전통 논리학을 복원하면서 독자들이 쉽게 논리 지식을 얻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오! 이 책 맨 뒤에 있는 책 날개에서 봤어요~
유튜브 채널 <코디정의 지식채널> 에서 예습 하고 나서.. 책을 읽으면 더 잘 읽히더라고요. 생각의 기술 이란 책 제목이..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생각의 기술입니다.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는 논리학을 따로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
안그래도 유튜브가 있어서 보고있는데 예습을 할 생각은 못했네요ㅋㅋ 생각의 기술! 궁금합니당
오, 저도 이 문장에서 학자들의 무임승차 부분이 참 마음에 닿았어요. 연구를 하면서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나 오래된 부분들은 현대와 우리에게 맞춰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세요 최고최고👍👍
2. 우리말 번역(코디정 제안) 중 가장 와닿았던 번역을 공유해주세요! 요건 지금 문장수집으로 달겠습니다!
Apperception - 코디정 제안 : 지각 - 기존 번역 : 통각 - 의미 : 포착된 데이터에 하나 이상의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비로소 , 앎에 이르게 하는 인간의 의식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수동적인 감수성에 대한 지식의 능동적인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apperception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철학적 말놀이를 한 것이다. - 중략 - 애당초 우리말이 아니므로 이 단어로는 그 의미가 독자에게 전해질 수 없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162, 코디정 지음
세번째 미션인 1. 가장 별로였던 단어를 찾아볼까요?(번역 전 단어) 요것도 문장 수집으로 남길게요ㅎㅎ
Maxim - 코디정 제안 : 좌우명 - 기존 번역 : 준칙/ 격률 - 의미 : 행위에 관한 개인의 머릿속 원리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흔히 사람들은 칸트가 마치 보편적인 도덕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 것 처럼 오해하고, 대체 그런 도덕법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고 기계가 아닌 인간이 어떻게 보편법칙에 따리 일관되게 행동 할 수 있겠느냐면서 칸트를 비난한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칸트는 "나의 maxim"이 보편적인 법률에 따르는 그런 maxim을 선택해서, 선택한 그 maxim에 맞게 행동하라고 가르쳤을 뿐 이다. - 중략 - 타인이 함부로 나의 도덕 문제에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모임 여러분 ~~~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부족했지만 나름 열심히 했기에.. 큰 후회는 없습니다. (사실.. 작은 후회는 많습니다.. ㅎㅎ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다른 곳에서든, 이곳 그믐에서든 ~~ 앞으로 더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혹시 있다가 시간이 안 날지도 몰라.. 미리 남깁니다.)
마지막이라니~~ 마지막이라니! 개인 사정으로 3,4주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너무 아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호응을 많이 못드려서 넘넘 아쉬운 마음이예요! 인스타에 별도로 책 후기 남기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바닿늘님 ㅜ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다른 곳에서든, 이 곳 그믐에서든 앞으로 반갑게 인사해요 !! 그믐에서 바닿늘님 닉네임이 보이면 내적 친밀감으로 인해서 보게 되네요 ㅎ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서 북토크에서 본다면 제가 먼저 인사할게요 !! 인사 받아주실거죠? ^^ 정말 감사합니다 !!!!
이소노미아 출판사에서는 <순수 이성 비판> 읽기 모임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DOHkw8ViQZx/?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2주에 한 번씩, 총 여덟 번의 만남. 이 모임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칸트가 남긴 가장 위대한 철학적 저작을 우리말로 온전히 읽어내려는 장대한 실험입니다." <괘씸한 철학 번역>이 아니었다면 이 문구의 설렘도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오. 저도 그믐에서의 모임 덕분에 수북강녕님이 알려주신 내용이 괜히 반갑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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