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요정님의 대화: 전혀 수다스럽지 않으시고, 아주 자상한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이번주는 읽어야 할 책이 있어 철학책 조금 쉬고 있는데 주말부터 다시 달려 볼까 합니다~^^
이런 반응이라면 조금 더 ..
수다력을 올려봐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번역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었어요.
외국어에 대한 갈증도 거의 없었고요..
그나마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일본어에는 조금 관심이 갔었는데..
그마저도 얼마 못 가 사그라들었습니다.
그런데 책 읽다보니까..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실행을 하게될지는 모르겠으나.. ;;;
영어에 쬐끔.. 아주 쬐끔 욕심이 생겼습니다. ㅎㅎ
최근에는 번역가 분들의 글도 읽다보니 ~
번역 역시 창작행위란 생각이 새롭게 들더라고요.
번역가 분들도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이번에 에세이 보면서 알게 된건데~
데보라 스미스 님과 안톤 허 님의 스타일만
보더라도 어어어어엄청 다르더라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서사를 더해가는 것은..
흥미로운 과정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