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님의 대화: 일본의 패망이 큰 영향을 미치긴 했겠지만 일제강점기부터 끊임없이 투쟁했던 독립운동가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때문에 광복된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지나친 '국뽕' 은
경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유전자'가 어느 정도는
전달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헬조선' 같은.. 말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물론 현상만 놓고 본다면야..
마냥 부정할 수는 없는데 ~~
상대적인 기준에서 본다면..
우리 역사는 어디 내놓기에
막 부끄럽고 그런 역사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