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

D-29
변증(Dialectic) 예부터 대립하는 이쪽(정립)과 저쪽(반정립)의 견해 모두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오류를 밝혀내는 탐구 방법을 ’변증’이라 했다. 칸트에게 변증은 오류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로 쓰이지만, 헤겔에게 변증은 진리를 찾거나 진리가 찾아지는 긍정적인 의미이다. ‘모순론‘이나 양쪽을 모두 비판한다는 ‘양비론’으로 바꿔 이해하는 것이 유용하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p125, 코디정 지음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것같네용..ㅠㅠ 컨디션 난조로 인스타만 간신히 하고 책을 보지못했어요ㅠ 책을 안보니 할말이없고!! 그러니 들어와서 얘기하고싶은데 할순없고.. 악순환의 반복..🥲ㅋㅋㅋ 단어토폴로지 부분 봤어요! 짧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는데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어요. 일전에 토폴로지에 대해 얘기해주신 분들의 말씀이 무슨내용인지 알게됐달까요..? 뭔가 직관적인 것 같은데 직관적인게 아닌것같고.. 이해되는것 같으면서도 아닌것같고...ㅋㅋㅋㅋ 몇 번 더 읽어봐야 그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4번단어 sensitivity를 감수성으로 제안한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기존엔 '감성'으로 했었는데 감수성으로 번역을 제안하신 부분. 단 한글자의 차이인데 감성과 감수성은 미묘하게 느낌이 다르기도 하구요. 모든 언어와 글이 그렇겠지만 전 대한민국인이니 제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 글은 외국으로 번역해 나가는 것도 힘들지만 외국의 글을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하는것도 참 고된 일이겠구나..하는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부분이였어요.(너무 앞서갔나요?ㅋㅋㅋ) 3장은 길더라구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읽어봐야겠습니다!
편안하게 참여해주세요.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앞서 가는 거 너무 환영입니다 !! 속도 위반도 신호 위반도 괜찮습니다. 상상 속에서는!!! 😆
너무 많은 글들이 오가서 다 참견하고싶지만 그러다간 제 글로만 너무 도배될 것 같아 오늘은 자제하고 이만 가겠습니당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모든글에 참견할래요!ㅋㅋㅋ제 참견을 받아주세요😋ㅋㅋ
도배사 구합니다~ 😉 괜찮아요. 저의 보조로.. 우리 함께 도배왕의 꿈을 이뤄봐요!! 🤩
2장 <단어 토폴로지>에서 ‘dialectic’에 대한 일본학자의 해석 ‘변증’ 보다 코디정 저자님의 ‘양비론’이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저도 그간 ‘변증’이라는 번역어가 와닿지 않아 해당 단어의 개념을 설명하는 용어집을 여러 번 들추어 보았어요. 해석을 찾아보지 않고는 도저히 이 ‘변증’이라는 해석어가 제 언어화 되지 않았거든요. [단어 토폴로지] 저자께서 단어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행렬이라는 수학적 모델링으로 설명을 전개하십니다. 수포자였던 저는 행렬을 보자마자 조금 긴장했어요. ㅎㅎㅎ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본인이 이해한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하시는 저자의 노고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주요 철학 용어 풀이] 116쪽부터 125쪽까지 주요 철학 용어에 대해 저자께서 설명해 놓으신 부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철학 계통 책들을 읽을 때 이 해석을 참고하여 보다 깊은 이해를 얻고 싶습니다.
늘 꼼꼼하게 읽고 참여해주셔서 감탄합니다. 이 책은 참고서의 성격도 분명 있는 것 같아요. 두고 두고.. 뭔가 번역어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원문을 찾아보면서 요 책도 들춰본다면 여러모로 두고 두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토폴로지가 직관적으로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의견이 다양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처음 읽을 땐 그냥 좋다고 느꼈는데~ 다시 읽다가 보니.. "어?? 내가 이해한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아리까리 하다고 실토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토폴로지‘에 대한 소심한 소감(수포자인 저는 행렬을 보자마자 살짝 움찔 >_<;;)을 남겼는데, 바닿늘님께서 콕 찍어 물어보니시 다시 쓸모없는 저의 소감을 남겨볼게용 흐흐 우선 저는 수포자였기에, 행렬에 대하여 아는 것이 거의 없어! 학창 시절 제가 포기한 단 유일한 과목이 바로 수학이었습니다. 코디정 작가님께서는 단어의 ‘위상‘을 본인께서 이해한 바를 최대한 정확하게 표현해보려다가..아마 행렬을 이용하셨나보다…내가 수포자라서 아쉽다…이렇게 생각했어요. 흐흐 제가 수학의 행렬에 대해 아는 것이 없기에 이 이상의 소감이 없어용. 저는 저자께서 영어로 번역된 칸트 철학의 핵심 개념들을 어떻게든 좀더 나은 이해로 제공하고자 노력하신 노고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제가 행렬에 대한 기초도 없어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ㅠ
저는 나름 이과였는데요..?ㅋㅋㅋ 그래도 모르겠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선 수포자든 일반인이든 비슷할 것 같아요. 전 일반숫자가 아닌 상수(문자)로 표현되어있어서 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ㅠ 그래도 말하고자하는바는 좀(?) 느꼈으니 저자의 의도가 먹힌거 아닐까 자기합리화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자기합리화의 과정을 경험했습죠. 😆 모든 걸 다 이해하려고 하면.. 진입장벽이 너무 너무 높아져서;;; 읽을 수 있는 범위가 축소될 것 같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적어본다면.. 저는 '지식의 거름망' 개념을 좋아합니다. 배달의 민족은 이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굳이 언급.. ㅋㅋ) 한 때 정말 좋아했거든요..? 과거 대표였던 김봉진 대표가 세바시에 나와서 강연을 여러편 했었는데 여러 소재로써 독서와 독서법이 소개되었어요. 그때 들었던 '지식의 거름망' 이 뭐냐면.. (아주 단순화해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것들이 은근하게 무의식에 남는다는 거죠. 그래서 이해를 못하며 완독을 했어도.. 일단 끝까지 다 읽고.. 다른 비슷한 분야의 책에서 비슷한 내용을 만나면 이해가 더 쉬워진다는 겁니다. 그걸 지식의 거름망이 더 촘촘해졌다고 표현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토폴로지가 확실히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난이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평소처럼 아주 깊게 생각하지 않고 얕은 정도의 이해로 넘어갔기에.. 오히려 이 모임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주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의견 편하게 나눠주세요. 그때마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읽겠습니다!! 😁
저도 철학용어 풀이해주신 부분 보며 뭔가 애매했던 부분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이젠 왠지 철학책 봐도 뒷걸음질하지 않을 것 같아요🤣
3장으로 들어가서 단어 하나하나 좀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습니다. 코디정님이 대안으로 제시한 단어에 끌리다가도 한편으로는 어색한 느낌도 들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나오는 mind에 대해 chatgpt 한테 물어봤습니다. ---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원문(독일어)에서는 사실 mind라는 영어 단어가 직접 나오지 않습니다. 주로 Verstand(지성, 이해력), Vernunft(이성), Gemüt(마음, 정신), Bewußtsein(의식) 같은 독일어 개념어가 쓰이고, 영어 번역 과정에서 이 중 일부가 mind로 옮겨집니다. 따라서 mind가 어떤 독일어 원어를 번역한 것인지에 따라 한국어 번역도 달라져야 합니다: Verstand → 보통 “지성”, “이해력” Vernunft → “이성” Gemüt → “마음” (정서적·수용적 측면 강조) Bewußtsein → “의식” 예시: “the faculties of the mind” → “정신의 능력들” (보통 인식 능력을 가리킴) “the human mind” → “인간 정신” 또는 “인간의 마음” “the mind’s eye” 같은 경우는 “정신적 시야” 👉 요약하면, 『순수이성비판』에서 mind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적절히 옮기려면 문맥에 따라 일반적/총체적 의미 → “정신” 사고 능력 강조 → “지성” 이성적 판단 강조 → “이성” 감수성·정서적 차원 → “마음” 이 가장 적합합니다. --- 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단순 mind라는 영단어를 생각했는데 실제 칸트는 여러 독일어로 표현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칸트가 언급한 mind의 의미를 물어봤습니다. --- 칸트의 사상에서 mind는 단순히 심리적 "마음"이 아니라, 인간 인식 주체 전체를 가리킵니다. 좀 더 세분하면: 총체적 의미: "인간 정신"(Gemüt) → 감각성, 지성, 이성 등 모든 인식 능력을 포괄 좁은 의미: "지성"(Verstand) 또는 "이성"(Vernunft) → 개념적 사고나 합리적 추론을 수행하는 힘 실천적 의미: 의지(Wille)와 결합할 때는 도덕적 실천의 주체 --- 그래서 한번 더 mind를 머리로 바꾸었을 때 적절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 칸트의 mind 의미와 비교 칸트가 말하는 mind (독일어 Gemüt, Verstand, Vernunft 등)는 단순히 지적 능력이 아니라, 감각을 받아들이는 능력(감성, Sinnlichkeit) 개념을 형성하는 능력(지성, Verstand) 궁극적 원리를 추구하는 능력(이성, Vernunft) 자기의식(Bewußtsein) 전부를 포함하는 “정신적 주체”입니다. 즉, “머리”는 mind의 일부(지능적 측면)만 반영할 뿐, 전체 의미를 담아내지 못합니다. (eg. 이 부분에 대해서 일반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괄적인 의미로 머리를 생각하느냐 아님 일부 제한된 개념으로 머리를 생각하느냐가 해석의 차이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 개인생각) 예를 들어 특정 문장을 본다면, --- 1. 영어 번역본 구절 칸트 『순수이성비판』(영역판) 중 잘 알려진 구절입니다: “All our knowledge begins with experience, but it does not follow that it all arises out of experience. For it could well be that even our experiential knowledge is a compound of that which we receive through impressions, and that which our own mind supplies from itself.” 2. 번역 비교 (1) “머리”로 번역했을 때 “우리의 모든 지식은 경험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경험에서 비롯된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의 경험적 지식조차도 인상(감각)으로부터 받는 것과, 우리 머리가 스스로 공급하는 것이 합쳐진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여기서 “머리”라고 하면 단순히 뇌가 정보를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들어, 칸트가 말하는 정신적 능력들의 종합 작용이라는 의미가 축소됩니다. (2) “정신”으로 번역했을 때 “… 우리의 경험적 지식조차도 인상으로부터 받는 것과, 우리 정신이 스스로 공급하는 것이 합쳐진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여기서는 mind가 감성·지성·이성이 협력해서 형식과 개념을 부여하는 주체임이 드러납니다. 칸트의 원래 의도와 훨씬 잘 맞습니다. -- 뭔가 좀 더 적당한 단어가 있을까 싶어 검색을 해 봤는데 더 혼란스럽게 되버리네요 ^^ 일부 단어는 직관적으로 좋다고 느껴지는 데 일부 단어는 모호한 부분이 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GPT-5 가 디테일이 엄청 강화 되었다죠?? 그런데 그로 인해 TMI도 엄청 강화된 것 같아요. 다른 분은 어떨 지 모르겠는데 저는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마음 속으로 거부하는 걸지도요. ㅋㅋㅋ) 악마든 천사든 디테일에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무료쓰는 저는 항상 용량부족... 간결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해야하는 단점이😅 ㅋㅋㅋ 각 버전마다 장단점이 각각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격려(?)해주시면 저 도배왕으로 등극할지도요..?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우니 한 게시물(?)에 대댓처럼 와라라락 써봅니다...;;
제가 마지막에 직관적이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ChatGPT가 제안한 단어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저자가 제안한 여러 단어들을 언급한 것입니다. 3장에서 영어 단어에 대해 개념을 설명하고 이에 적당한 한국어 단어를 제시하는데 일부는 직관적으로 와 닿은데 일부는 좀 모호한 단어가 있다는 의미로 적어 놓은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ChatGPT가 제시한 단어에 대해 직관적으로 와 닿는다고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어떤 요약이나 개념 정리를 위해 가끔씩 ChatGPT를 쓰는데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을 항상 열여두고 있습니다. 그럴듯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요약할 때도 있고(제가 읽은 책에 대한 요약을 시킨적이 있는데 중간 중간 엉뚱한 내용을 추가하더군요), 여행때문에 날짜별로 계획을 세우는데 특정 날짜 요일을 잘못 알려주더군요. ChatGPT와 같은 AI 사용할때 점점 더 유심히 결과를 살펴봐야 하고 정상적인 것인지도 분석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어떤 논문을 보니 ChatGPT가 업무 생산성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나온 결과물을 검증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도록 요청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개발자가 직접 하는것보다 결코 빠르거나 질적으로 우수하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 오해 없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챗GPT의 잘못된 정보 표기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던데.. 저도 테스트 삼아 아는 내용 위주로 물어보면 틀린 답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제가 등장인물을 정리해둔 소설이 있다고 쳤을 때.. 분명 딸로 알고 있는 인물을 아들로 느껴지도록 표기한다던지.. 디테일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늘 두고 써야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한동안 엄청 즐겨 쓰다가.. 요 근래에는 자제하는 편입니다. 장강명 작가의 책 <먼저 온 미래> 읽고 나서.. 딱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직접적으로 챗GPT 사용자를 나무라진 않았던 것 같지만...) 아무튼 그 책 읽다가.. 저 스스로 무임승차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대놓고 많이 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 이후로 적당히 써야지 다짐하니까.. 또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많이 쓸 때는 무료 질문을 다 쓰고 유료 제안을 꼭 받았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제안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적게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제미나이도 꽤 발전한 것 같던데요?? 움.. 언젠가는 일상으로 들어올테고.. 그땐 뭐 자연스럽게 다시 쓰게 될지도 모르겠으나.. 의도적으로 안 쓰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그렇습니다. ^^;;
오! 드림코난님 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머릿속으로 애매모호했던 부분이 드림코난님의 글로 좀 정리된 기분이에요. 저희 소설?같은 글도 보면 한단어가 여러의미로 쓰이기도 하잖아요. 적어주신 글 보니 칸트가 쓴 철학글에서도 그렇게(독일어로도 찾아보셨다니!) 한 단어에서 여러의미로 쓰인게 아닐까? 하는 단순한 생각한번 해봅니댱..
말씀하신 저 모든 의미를 담아야 칸트가 말한 단어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고급 어휘는 하위 언어들 여러 개로 예를 들어주면 이해하기 더 편해, 전 저렇게 여러 의미를 나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과 명확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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