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

D-29
3장으로 들어가서 단어 하나하나 좀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습니다. 코디정님이 대안으로 제시한 단어에 끌리다가도 한편으로는 어색한 느낌도 들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나오는 mind에 대해 chatgpt 한테 물어봤습니다. ---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원문(독일어)에서는 사실 mind라는 영어 단어가 직접 나오지 않습니다. 주로 Verstand(지성, 이해력), Vernunft(이성), Gemüt(마음, 정신), Bewußtsein(의식) 같은 독일어 개념어가 쓰이고, 영어 번역 과정에서 이 중 일부가 mind로 옮겨집니다. 따라서 mind가 어떤 독일어 원어를 번역한 것인지에 따라 한국어 번역도 달라져야 합니다: Verstand → 보통 “지성”, “이해력” Vernunft → “이성” Gemüt → “마음” (정서적·수용적 측면 강조) Bewußtsein → “의식” 예시: “the faculties of the mind” → “정신의 능력들” (보통 인식 능력을 가리킴) “the human mind” → “인간 정신” 또는 “인간의 마음” “the mind’s eye” 같은 경우는 “정신적 시야” 👉 요약하면, 『순수이성비판』에서 mind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적절히 옮기려면 문맥에 따라 일반적/총체적 의미 → “정신” 사고 능력 강조 → “지성” 이성적 판단 강조 → “이성” 감수성·정서적 차원 → “마음” 이 가장 적합합니다. --- 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단순 mind라는 영단어를 생각했는데 실제 칸트는 여러 독일어로 표현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칸트가 언급한 mind의 의미를 물어봤습니다. --- 칸트의 사상에서 mind는 단순히 심리적 "마음"이 아니라, 인간 인식 주체 전체를 가리킵니다. 좀 더 세분하면: 총체적 의미: "인간 정신"(Gemüt) → 감각성, 지성, 이성 등 모든 인식 능력을 포괄 좁은 의미: "지성"(Verstand) 또는 "이성"(Vernunft) → 개념적 사고나 합리적 추론을 수행하는 힘 실천적 의미: 의지(Wille)와 결합할 때는 도덕적 실천의 주체 --- 그래서 한번 더 mind를 머리로 바꾸었을 때 적절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 칸트의 mind 의미와 비교 칸트가 말하는 mind (독일어 Gemüt, Verstand, Vernunft 등)는 단순히 지적 능력이 아니라, 감각을 받아들이는 능력(감성, Sinnlichkeit) 개념을 형성하는 능력(지성, Verstand) 궁극적 원리를 추구하는 능력(이성, Vernunft) 자기의식(Bewußtsein) 전부를 포함하는 “정신적 주체”입니다. 즉, “머리”는 mind의 일부(지능적 측면)만 반영할 뿐, 전체 의미를 담아내지 못합니다. (eg. 이 부분에 대해서 일반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괄적인 의미로 머리를 생각하느냐 아님 일부 제한된 개념으로 머리를 생각하느냐가 해석의 차이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 개인생각) 예를 들어 특정 문장을 본다면, --- 1. 영어 번역본 구절 칸트 『순수이성비판』(영역판) 중 잘 알려진 구절입니다: “All our knowledge begins with experience, but it does not follow that it all arises out of experience. For it could well be that even our experiential knowledge is a compound of that which we receive through impressions, and that which our own mind supplies from itself.” 2. 번역 비교 (1) “머리”로 번역했을 때 “우리의 모든 지식은 경험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경험에서 비롯된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의 경험적 지식조차도 인상(감각)으로부터 받는 것과, 우리 머리가 스스로 공급하는 것이 합쳐진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여기서 “머리”라고 하면 단순히 뇌가 정보를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들어, 칸트가 말하는 정신적 능력들의 종합 작용이라는 의미가 축소됩니다. (2) “정신”으로 번역했을 때 “… 우리의 경험적 지식조차도 인상으로부터 받는 것과, 우리 정신이 스스로 공급하는 것이 합쳐진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여기서는 mind가 감성·지성·이성이 협력해서 형식과 개념을 부여하는 주체임이 드러납니다. 칸트의 원래 의도와 훨씬 잘 맞습니다. -- 뭔가 좀 더 적당한 단어가 있을까 싶어 검색을 해 봤는데 더 혼란스럽게 되버리네요 ^^ 일부 단어는 직관적으로 좋다고 느껴지는 데 일부 단어는 모호한 부분이 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GPT-5 가 디테일이 엄청 강화 되었다죠?? 그런데 그로 인해 TMI도 엄청 강화된 것 같아요. 다른 분은 어떨 지 모르겠는데 저는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마음 속으로 거부하는 걸지도요. ㅋㅋㅋ) 악마든 천사든 디테일에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무료쓰는 저는 항상 용량부족... 간결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해야하는 단점이😅 ㅋㅋㅋ 각 버전마다 장단점이 각각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격려(?)해주시면 저 도배왕으로 등극할지도요..?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우니 한 게시물(?)에 대댓처럼 와라라락 써봅니다...;;
제가 마지막에 직관적이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ChatGPT가 제안한 단어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저자가 제안한 여러 단어들을 언급한 것입니다. 3장에서 영어 단어에 대해 개념을 설명하고 이에 적당한 한국어 단어를 제시하는데 일부는 직관적으로 와 닿은데 일부는 좀 모호한 단어가 있다는 의미로 적어 놓은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ChatGPT가 제시한 단어에 대해 직관적으로 와 닿는다고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어떤 요약이나 개념 정리를 위해 가끔씩 ChatGPT를 쓰는데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을 항상 열여두고 있습니다. 그럴듯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요약할 때도 있고(제가 읽은 책에 대한 요약을 시킨적이 있는데 중간 중간 엉뚱한 내용을 추가하더군요), 여행때문에 날짜별로 계획을 세우는데 특정 날짜 요일을 잘못 알려주더군요. ChatGPT와 같은 AI 사용할때 점점 더 유심히 결과를 살펴봐야 하고 정상적인 것인지도 분석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어떤 논문을 보니 ChatGPT가 업무 생산성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나온 결과물을 검증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도록 요청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개발자가 직접 하는것보다 결코 빠르거나 질적으로 우수하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 오해 없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챗GPT의 잘못된 정보 표기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던데.. 저도 테스트 삼아 아는 내용 위주로 물어보면 틀린 답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제가 등장인물을 정리해둔 소설이 있다고 쳤을 때.. 분명 딸로 알고 있는 인물을 아들로 느껴지도록 표기한다던지.. 디테일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늘 두고 써야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한동안 엄청 즐겨 쓰다가.. 요 근래에는 자제하는 편입니다. 장강명 작가의 책 <먼저 온 미래> 읽고 나서.. 딱 어떤 타이밍이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직접적으로 챗GPT 사용자를 나무라진 않았던 것 같지만...) 아무튼 그 책 읽다가.. 저 스스로 무임승차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대놓고 많이 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 이후로 적당히 써야지 다짐하니까.. 또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많이 쓸 때는 무료 질문을 다 쓰고 유료 제안을 꼭 받았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제안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적게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제미나이도 꽤 발전한 것 같던데요?? 움.. 언젠가는 일상으로 들어올테고.. 그땐 뭐 자연스럽게 다시 쓰게 될지도 모르겠으나.. 의도적으로 안 쓰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그렇습니다. ^^;;
오! 드림코난님 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머릿속으로 애매모호했던 부분이 드림코난님의 글로 좀 정리된 기분이에요. 저희 소설?같은 글도 보면 한단어가 여러의미로 쓰이기도 하잖아요. 적어주신 글 보니 칸트가 쓴 철학글에서도 그렇게(독일어로도 찾아보셨다니!) 한 단어에서 여러의미로 쓰인게 아닐까? 하는 단순한 생각한번 해봅니댱..
말씀하신 저 모든 의미를 담아야 칸트가 말한 단어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고급 어휘는 하위 언어들 여러 개로 예를 들어주면 이해하기 더 편해, 전 저렇게 여러 의미를 나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과 명확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막상 활용하고 나서 그 글을 어딘가에 옮길 때... "혹시 내가 못 걸러낸 틀린 정보가 포함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할 바엔;; 조금 더 안정을 찾아서 믿고 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인 것 같고..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는 내용이면 적절히 필터링해서 옮기는데 잘 모르는 내용을 괜히 다른 곳에 옮겼다가 잘못된 것을 나중에 알았을때 난감할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더 꼼꼼히 살펴봐야하고 그러다 보니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고 나중에는 직접 찾아서 작성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종종 그것도 있습니다. 재밌게 읽은 책의 경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서평을 썼는지 궁금해서 리뷰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어떤 분이 아예 책과 다른 줄거리의 내용을 떡.. 하니 올려놓은겁니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저는 직접 본 건 그거 한 번 뿐이었는데.. 그런 사례가 요 근래 잦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어느 팟캐스트에서 들은 내용인데요 ~ 심지어 저자가 자기 책 읽고 쓴 리뷰를 보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는 겁니다. 누가 봐도 오해할 만한 내용이 아닌데.. 정반대의 주장을 담고 있더라는 거죠. 😳
저는 소 이기도 합니다. 85 소띠.. 😆
네~ 저는 2002년 말띠~ (음? 2002년 말띠해 맞죠?) ㅎㅎㅎ
네 ! 맞습니다!! 만23세, 말띠요!!!!! 😉
나는 정말이지 이 땅의 학자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국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 그들의 학식이 부족해서 이런 철학 번역의 문제가 생긴 게 아니다. Understanding이라는 개념을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칸트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한국어에 너무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152p, 코디정 지음
안녕하세요. 늦게 등장한 아베오베 입니다. 예전에 블로그 시절에 만들어둔 닉네임인데요. 스페인어 A VEcez, Otra VEz (때때로 또한번) - 가끔 들러주시길 또 들려주시면 더 좋고 같은 의미로 ㅋㅋ 에서 대문자로 쓴 부분만 따서 AVEOVE 아베오베 가 되었답니다. 조금 늦었는데요. 인스타계정에 도착 인증 및 기대평 작성해뒀구요. 바닿늘님이 던져주신 미션들 빠지지않고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따라가서 올 클리어 하겠습니다🫡 읽고 공유해주신 글들도 잘 읽겠습니다!
때때로 또한번.. '히사시부리'가 연상됩니다!! (마음의 소리가 반영되었나 .. 😳) 이제라도 '또또또 또한번' 으로 바꿔주심이.. 😂😂😆 잘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늘 그래오셨듯이. 😁
@모임 여러분~~~~~/ 책 잘 읽고 계신가요?? 소식이 궁금합니다.. 🥲
오겡끼데쓰까~~ 😊😆
오랜만에 들어본 단어네요. 오겡끼데쓰까 ~~ 들으면 영화 <러브레터>가 바로 떠오르네요. 영화를 떠올리면 손편지가 쓰고 싶기도 하구요 ㅋㅋ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소설『금지된 일기장』 새해부터 일기 쓰며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김영민 작가님과 함께 읽어요![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수북탐독] 10. 블랙 먼데이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함께 읽기 / 책 나눔 안내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죽음에 관해 깊이 생각해 봅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책 나눔] 송강원 에세이 <수월한 농담> 혼자 펼치기 어렵다면 함께 읽어요! 죽음을 사색하는 책 읽기 1[삶의 길. 그 종착역에 대한 질문] ㅡ'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책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와 함께~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꿈꾸는 도서관> <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