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

D-29
제목과 표지만 봐도 후덜덜🫢
배경을 알고 나니까 ~ 아주 쬐끔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다 써뉴님 응원 덕분입니다!! 😆
요새 이 책 핫하던데요!
어쩐지.. 뜨겁더라니.. 😂😂😳
으악!
앗! 뜨거!! 🥵😂
우리 @바닿늘 님 진짜 부지런하시다.ㅋㅋ 다양하고 훌륭한 의견과 토론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틈틈이 들어와서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아직은 철학이 뭔지 몰라서 대화에 끼긴 어렵네요 😅😅😅
저도 모르지만 책 조금 읽고 끼어드는중이용...🤭 ㅋㅋㅋ 이 분들에 비하면 너무나 약소한 지식이라 부끄럽지만 얘기나누는거 즐겁지않나요?! 슈퍼지팡이님 남은 일주일 자주뵈어요😆
책은 모두가 조금만 읽고 대화가 많습니다 (속닥속닥) ㅎㅎㅎ 아님 저만?
우리 @슈퍼지팡이 님~ 우리라고 불러주셔서 내척 친밀감 또 ~ 상승하고요! ☺️ 스피노자를 찾아 읽는 분께서 아직 철학을 모르신다고 하면.. 저는 못 믿겠습니다. 😆 흐흐 ~ 방이 닫히기 전까지 지팡이를 마구마구 휘둘러주세요! 🤣
지금 이 책을 다른 방에서 추천 받아 읽는데 칸트/하이젠베르크/보르헤스에 대해 특이한 접근방식으로 서술한 책이에요. 병렬독서하시면 '괘씸한 철학 번역'이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
천사들의 엄격함 - 보르헤스, 하이젠베르크, 칸트 그리고 실재의 궁극적 본질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철학자이기도 한 윌리엄 에긴턴의 책으로,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 보르헤스, 불확정성 원리를 주창한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 근대 계몽주의 철학자 칸트라는 세 사람의 삶과 저작을 독창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실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천사의 엄격함' 읽다가 웃겨서 올립니다.
(제가 절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소곤소곤...) 가끔 어떤 철학자들은.. 독자를 괴롭히는 취미가 있는 변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그런데 그 괴롭힘이 달콤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단계까진 아니어서 위험한 수준은 아닙니다. 여전히 철학은 너무 어렵네요. ^^;; 저는 정말 정상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Q 뺨싸대기를 때리는.. 정신승리.. 🤣🤣)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바닿늘북클럽 네 번째(마지막) 안내드립니다 🎯 [미션 4] 읽기 범위: ~ 마지막 페이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마지막은 잡담 콘셉트로 가볼까요? ^^ --- 1. 활동을 끝내기에 앞서.. 🙂 책을 다 읽고 느낀 감정이나 읽던 중 들었던 생각을 무엇이든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중간에 덮었어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참여해 주세요.) 2. (선택 사항) 개인 SNS에 리뷰를 공유해 주세요. 이미 리뷰를 공유하셨다면 ~ 이곳에 리뷰를 한 번 더 링크로 간단하게라도 공유해 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습니다. 😍 3. 우리 인사는 하고 헤어져요. 🥲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미리 활동을 종료하셔도 괜찮습니다.(이미 종료하신 분 계신 건 아닐테죠?😂) 다만 마지막 인사는 남겨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만날 때 더 반가울 것 같아요. 🫡 비록 부족한 모임지기였긴 했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은 했습니다. 혹시라도 후회가 남을 것 같은 분은 ~ 아직 일주일의 시간이 있으니.. 적극 참여해 주셔도 됩니다.(저는 되도록 마지막까지 콘셉트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 마지막까지 잘부탁드립니다!!! 🥰
대학 시절 필수 교양으로 철학을 들었을 때는 너무 어렵기만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왜 그렇게 느꼈는지 원인을 알게 되어 속이 시원했습니다. 물론 한 번 읽었다고 철학이 갑자기 쉬워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멀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이번 모임을 통해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고,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모임지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저는 철학을 어어어엄청 늦게 알게 되었어요. 자기계발에 관심을 갖다가 철학으로 넘어가서 그런지.. 그 깊이가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뭔지는 모르겠는데 알고 나면 신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 저에게는 철학이 약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굴 같은 느낌이 있어요. 물론 그 토끼굴에서 길을 잃을 때도 많지만.. 그 과정에서 출구가 꼭 아니어도 어디로든 빠져나오면 깨닫는 바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철학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친숙하게 느껴지게 되었다면.. 이 모임은 일단 반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나머지 반은 저도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라.. 😅) 저야말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밍묭님에 대한 내적 친밀감이 한껏 상승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동안과는 다른 분으로 여기며 살게 될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요. ☺️
출구가 아니어도 어디로든 빠져나가는 토끼굴 이란 말이 와닿네요, 철학책을 열권도 채 읽어보지 못한 철린이(?) 인데 덕분에 한걸음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ㅎㅎ
저도 이번에 바닿늘님과의 내적 친밀감이 상승했어요ㅎㅎ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적 친밀감 +100 흐흐.. 영광입니다. 저도 !!! 엄청 상승했습니다. 제가 오바스러운 측면이 있었는데.. 그 조차도 좋게 봐주셔서(.. 음.. 맞겠죠??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밍묭님 이번 인사를 마지막으로 남은 5일 안나오시려는건가요? 글보고 혼자서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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