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

D-29
@Alice2023 님께서 질문해주셨어요~ Q. 에세이 같은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다양한 상황과 생각을 엿 볼 수 있는 다른 시리즈도 기대할께요. 휴가의 맛이라던가 출근의 맛이라던가 A. <퇴근의 맛> 이후에 시리즈로 가봐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퇴근의 맛>이 어느 정도 독자분들께 알려져야 시리즈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고기먹이 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Q. 보통 작가님들도 따로 퇴근이 없는(?)직종이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어떤 계기로 이런 책을 집필하신건지 궁금합니다ㅎㅎ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난 퇴근후에 무엇을 먹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A. 저는 회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글을 쓰거든요. 그래서 매일 출근과 퇴근이 있긴 합니다. ㅎㅎㅎ <퇴근의 맛>을 집필한 계기는 @느티나무 님께 답변드렸습니다만, 어느날 문득 나와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졌어요. 회사원들의 일상은 거의 똑같거든요,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정해진 시간에 점심 먹고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고.... 그러니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일상이 어떨까 궁금해졌던 거지요~
답변 감사합니다ㅎㅎㅎ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답변을 받을 줄 몰랐는데ㅎㅎㅎㅎ선물같아서 아침에 글보고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의 직업들도 궁금해집니다ㅎㅎㅎ
@몽이 님께 답변드립니다~ Q. 작가님께서 원하셨지만 책에 싣지 못한 직업군도 있나요? 있다면 어떤 직업군이지, 그리고 어떤 음식이 어울릴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A. 기획하는 단계에서 후보에 올렸던 여러 직업군들이 있었는데, 여행가이드, 호텔리어, 운동선수, 옷가게 사장님이 있었어요 ㅎㅎ 직업과 음식을 연결시킨 근거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해당 등장인물의 취향이라는 설정으로 음식을 선택하는 것으로 묘사했거든요. 그래도 어떤 음식이 어울릴 지 생각해보자면.... 여행가이드는 아무래도 외국 음식보다는 한국음식을 찾을 것 같으니 김치찌개, 호텔리어는 오히려 손님들에게 고급진 서비스를 제공하느라 지친 자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티본스테이크... 운동선수는 복싱 선수로 하고 체중 감량을 위해 절제된 식단을 먹는 것으로, 옷가게 사장님은 동대문 패션타운에 손님이 줄어들어 깊은 상심과 걱정 속에서 근처 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배달시켜 드시는 것으로... 상상해보았네요 ㅎㅎㅎ
@감귤김치 님께 답변 드립니다^^ Q. 음식을 선정 기준이 뭘까요? A.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마치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소설 속 등장인물의 취향도 제각각입니다. ^^
@반달 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Q. 왜 20명인지, 그리고 인물과 음식을 어떤 연관성으로 선정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사실 20명이라는 숫자는 출판사와의 협의 중에 책의 분량을 정하면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ㅎㅎㅎ 각 편당 분량을 적정하게 가져가면서 단행본으로 출판하기에 적당한 총 분량을 맞춰야하는 방정식에 있어서 x값이었다고나 할까요...ㅎㅎㅎ 인물과 음식을 연관짓는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단지 그 인물의 취향일 뿐입니다. 우리도 그렇죠. 무얼 먹을까 선택하는 것은 결국 먹는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ㅎ
@맨손호랑이 님께서 질문 주셨네요... Q. 출근길에 퇴근 후 일정.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메뉴를 정하는 패턴이 일상인 제게 이 책의 컨셈은 정말, 완벽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이야기의 시작이 메뉴였는지, 퇴근이었는지. 가장 기본적이 그 시작이 궁금했습니다. A. 출근하면서 이미 그날 퇴근 후의 일정과 메뉴를 정하신다니 파워 J이신가 봅니다 ㅎㅎ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인물이 어떻게 그 메뉴를 선택하고 어떻게 그 음식을 먹게 되는지까지 이르는 과정은 전부 다 다릅니다.... 미리 오늘 저녁은 저걸 먹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인물은 없지만, 일과 중에 등장인물의 머리 속에 그 메뉴가 어렴풋이 자리잡기 시작했을 것 같은 인물들은 몇 명이 있습니다
@사휘킹 님께 답변드립니다... Q. 사회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때로는 ‘자신만의 한 끼’가 삶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 참 공감하는데요. 작가님께 그런 한 끼가 있다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A. '나만의 한 끼'가 삶의 목적이 되는 경우라면.... 그 한 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고단하고 자유가 제한되는 시간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기억은, 군대에 입대해서 자유를 제한당하고 신체적으로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머리 속에 떠올랐던 '나만의 한 끼'가 있었죠. '첫 휴가를 나가게 되면 꼭 후라이드 치킨과 콜라를 먹고 말겠다'하고요. 실제로 치킨과 콜라를 먹기 위해 매일매일을 버텨냈으니 당시엔 삶의 목적이 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김은혜 님께 답변드려요~ Q. 저는 요즘 햇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전에 꽂혀 있는데요. (그래서 퇴근 후 열심히 감자를 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답니다...) 작가님께서도 요즘 특별히 자주 먹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A. 오우 감자전...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감자라는 존재는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과도 같습니다 ㅎㅎㅎ 어떻게 먹어도 맛있거든요 ㅎㅎㅎ 아무튼, 감자는 감자고.... 요새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은... 삶은 계란이라고 답변드릴 수 있겠네요. 아침에 삶은 계란을 두 개 먹는 루틴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오늘 도서증정 이벤트의 당첨자 다섯 분께 당첨 안내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신청 시 제출하신 이메일로 보내드렸고요, 도서는 인터넷 서점을 통해 배송될 예정입니다. 지역에 따라 내일 또는 다음주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도서증정 이벤트에 응모해주셨지만 아쉽게도 당첨 소식을 받지 못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저도 사비로 구매해서 증정해드리는 것이다보니, 인원과 수량에 제한을 둘 수 밖에 없었던 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으나 저도 한 달 생활비가 빠듯한 월급쟁이이기도 하고, 출판사와 협의 없이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북클럽이라 도서 협찬해달라고 하기가 좀 염치 없어서요... 여튼 아쉽더라도 8/9(토)부터 진행되는 북클럽에서는 함께 <퇴근의 맛>을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밤에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추가로 공유드릴 사항이 있어 말씀 올립니다. <퇴근의 맛> 독자분들과 소통하는 접점을 적극적으로 만들려고 팔방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8/9(토)부터 시작되는 그믐 온라인 북클럽과는 별개로 오프라인에서도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오프라인 북토크 진행과 상관 없이 "그믐 온라인 북클럽 <퇴근의 맛> 함께 읽기"는 8/9(토)부터 정상 진행됩니다. 1. 국내 최초 먹는 북토크 <퇴근의 맛> at 바스버거 서소문시청점 - 일시 : 2025.08.20(수) 저녁 7시 - 장소 : 바스버거 서소문시청점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길 33) - 참가인원 : 5명 - 참가비 : 1만원 - 참가자 혜택 : 탐욕버거 세트(14,000원) + <퇴근의 맛> 작가 사인본 도서 제공 - 참가신청 : ~8/8(금)까지 구글폼 신청양식 작성 제출 (당첨자 공지 : 8/12화) https://forms.gle/2jFdJtcThb7n9gaN9 2. [사락 독서모임] 직업과 음식, 그리고 삶 이야기 <퇴근의 맛> 북토크 - 일시 : 2025.09.11(목) 저녁 7시 - 장소 : 예스24 강서NC점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56길 17 NC백화점 강서점 내) - 참가인원 : 15명 - 참가비 : 5,000원 - 진행내용 : 일상 속 행복에 관한 소고, 책 속 인물과 음식 TMI, 사인회 - 참가신청 : 9/9(화)까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0785733 오프라인에서도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어디에서든지 보려고 전자책을 구매했는데 종이책을 구매할껄 그랬습니다 쿨럭 NC백화점은 가까운데 말입니당ㅎ
쿨럭.... 예스24 강서NC점의 북토크 모임이 확정된 시점이 묘하게도 그렇게 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드린 것 같네요... ㅠㅠ
오프라인에서 진행 되는게 모두 서울이라 지방러는 이번엔 참여 할 수 없었지만 꾸준히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이나 활동을 해 주신다면 기회가 닿는한 계속 뵙고 싶어요! 또 다른 책으로도요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만렙토끼님도 지방러시군요 ㅠㅠ 공감이 되요. 수도권이 아닌지라 북토크나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아요..
직장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이네요! 거기다 음식 이야기라니~ 참여 신청 하고 갑니다!
환영합니다~^^ 퇴근 후 공복에 읽으시면 안됩니다
책 잘받았습니다. 저의 퇴근길에 책선물이 생일선물로 와있네요.오늘이 생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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