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Question(2)
1~13화의 이야기 중에 본인이 겪었던 경험과 비슷한 것은 어떤 것인가요? 어떤 경험이었나요?
물고기먹이
우와...이건 할말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먹이
간호사의 마라탕이 제 경험과 꽤 닮아 있는데요.
저는 스케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처럼 밤에도 근무하는 근무를 하고 있어요.
저는 항공기검사원을 하고 있는데 정비사들은 3교대 스케쥴 근무로 정해져있는 근무라고 한다면 저희는 너무나도 특수직이다 보니깐 인원이 적고 루틴작업이 있을 때에 야간근무를 들어가고, 비정기적인 근무가 발생이 되면 또 팀을 꾸려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8월달에는 야간근무가 8번이 있고, 여기에 비정기 근무가 두번정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퇴근했다가 불려 들어가기도 해봤고, 자려고 누웠다가 새벽1시에 다시 출근하기도 했습니다;
특수직이 주는 메리트도 있지만 그에 따른 힘듦도 있어서 그런지
저는 스스로를 일용직 노동자라고 ㅋㅋㅋㅋ 말하기도 해요... 개미는 뚠뚠 일을하지요~
요즘 제 자신이 간호사와 같이 짜증이 가득차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이 끝나가서 잘 참고 있다가 첫째에게 불같이 화를 냈구요. 신랑과는 지금도 냉전중입니다. 그야 제가 모든걸 잘못한건 아니겠지만(?) 예민해져 있고 짜증이 가득차 있는건 사실이예요
좋은걸 먹고, 잠을 푹 잔다는게 그게 얼마나 사람에게 건강한 삶과 행복을 주는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간호사님께서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상냥하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왜이렇게 짜증을 내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흐헝
아린
개인적으로 저는 9화 통역사 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통역 관련 업도 전혀 아니지만. 워킹맘으로 그리고 직업을 생계이기도 하지만 뭔가 나를 만들어 가는 행위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여성으로서 멋지다는 생각과 그래서 더 앞으로 나가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송희연님은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10화를 읽으면서
나는 어쩌다가 대학에서 이 전공을 선택하서 어떻게 하다가 이 일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더라고요..
어쩌다가..???! 이 일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생각과.
일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면서 이 일에 대해 애정도 좀 더 생겼던 것도 다시 기억이 났고...
그리고 지금도 (안정적이면서 그럭저럭 만족하고 크게 불만은 없는) 지금의 직업상태 에서 좀 더 발전적인 곳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서..지금 쥐고 있는 지금의 상태를 놓쳐 버리는 건 아닐까..라는 두려움과.. 더 멋진??일을 하게 될 때의 성취감은??과연 무엇이며 있기는 한 걸까?? 워킹맘으로 워라밸이 중요한데.. 이게 무너지게 되는 건 아닐까? 다른 일을 하게 되었을때.. 가정 돌봄에 소홀하게 되서 아이가 외로움을 느끼면 어떻게 될까?? 이런 오만가지 생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림형제
많은 생각을 하셨네요~ 책을 읽다보면 책속 주인공과 같은 직업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의 직업과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사부작수집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바쁘고 정신없지만 즐거워하는 주영의 모습에서 그냥 제가 재밌게 하고 자고 일어나면 그냥 그 일을 할 생각에 기분 좋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림형제
그런 시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복의 단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서동주민
P.196
1년 남짓 의식적으로 창훈을 멀리하려고 노력했다. -- >창민으로 바꿔야할 듯 해요
그림형제
출간 이후에 발견된 오류입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교정 교열하면서 손댔는데 그렇게 되었대요... 독자분들께 사과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
아린
7장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민다..에서
규진은 딸이 생기고 과도한 감정을 이입하는데.. 사실 저도 아이를 낳고 나서 그 이전과 확실히 다르게 아이들 사건 뉴스를 보고 나면 감점이 많이 흔들려요. 어떤 사건의 경우는 수개월동안 거의 매일 생각했던 거 같고.. 그래서 이런 뉴스들 헤드를 읽으면 차마 상세내용은 이제는 못읽겠더라고요....
그림형제
자녀의 존재는 부모에게 엄청난 삶의 비중입니다... 무얼 해도 어딜 가도 문득문득 아이가 떠오르죠... 이 정도인데 어찌 감정이입이 안될 수가 있을까요
아린
아니, 선생님! 그 애기가 아니잖아요. 내가 언제 그랬어요?
『퇴근의 맛』 p. 146, 그림형제 지음
문장모음 보기
아린
누군가에게는 악역으로만 생각 될 수 있는 사람이 한편 다른 쪽에서는 다른 면도 가질 수 있다는 걸 다시 알게 된거 같아요.
내 시점으로 내가 닥친 상황만으로만 사람을 점점 더 단편적으로 인식하고 정제하는 느낌인거 같아요.
짧은 숏츠로 ㅡ일반인들도 포함해서 ㅡ 이렇다 저렇다 쉽게 단정짓고 평가하는 시대에서 산다는 느낌을 많이 하거든요.
그림형제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 우리의 뇌는 모든 것을 면밀히 검토할 수가 없죠... 그래서 휴리스틱을 사용해 빠르게 결론 지어버리곤 합니다... 그것이 빈번해질 수록 진실은 묻히게 되죠
아린
맏상제인 아들 박준범은 (168쪽) -->>박준석인가요?
수서동주민
처음은 박준범이었는데 계속해서 준석이로 나오는걸 보니 앞을 수정하는게 맞겠네요
그림형제
오류를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할 예정입니다
그림형제
참... 알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소중하게 대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이따금씩 반대로 될 때가 있잖아요~ 어렵습니다...
항공기검사원으로 일하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아요~ 멋져보입니다
그림형제
이제 마지막 3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8/29(금)까지 남은 분량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한스미디어] 대중 사학자 신간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 함께읽기 ⭐도서 이벤트⭐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ifrain과 함께 천천히 읽는 과학책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 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북클럽도 많관부!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함께 읽은 논어 vs 혼자 읽은 논어
[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논어》 혼자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희곡 함께 읽을 친구, 당근에선 못 찾았지만 그믐에는 있다!
플레이플레이땡땡땡
걸리버가 세상에 나온지 3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마포독서가문] 서로서로 & 조은이책: <걸리버 여행기>로 20일간 여행을 떠나요!<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걸리버가 안내하는 날카로운 통찰에 대하여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김규식의 시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1. <김규식과 그의 시대> (1)[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소설로 읽는 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는 작은 씨앗
[루멘렉투라/도서 증정] 나의 첫, 브랜딩 레슨 - 내 브랜드를 만들어보아요.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