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

D-29
안녕하세요. 그믐에서 처음으로 [함께 읽기]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책읽기가 얼마나 풍성해질지 기대감에 조금 떨리기도 합니다. 앞으로 한달동안 열심히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투투 님, 환영합니다. 네, 부담 갖지 마시고 천천히 따라오시면 한 달 뒤에는 벽돌 책 한 권을 여러분과 함께 풍성하게 읽은 자기를 발견하실 거예요. :)
오, 이번 모임이 첫 참석이시라니 환영합니다:) @netrix @투투 저는 위에 올려주신 순서에서 『노이즈』 모임부터 꾸준히 함께하고 있는데요. 평소 잘 몰랐던 분야도 다채롭게 알아갈 수 있는 즐거운 모임이라고 조심스럽게 소개해봅니다. 이 공간에서 차근차근 함께 읽고 쓰면서 풍성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연해 첫 참석,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대됩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투투님 반갑습니다! :-)
두어달 쉬고 재충전하고 왔습니다. 무더위에 읽기 좋은 주제의 책 같아요. 함께 하겠습니다~ ^^
@바나나 님! 오! 컴백 환영합니다. 그간 읽은 재미있는 책도 풀어주세요~
@netrix @투투 안녕하세요. 저도 그믐과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에 놀러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왕초보라 더욱 반갑습니다. 이번달 책 같이 읽고 즐겁게 얘기 나눠요!
@향팔 반갑습니다!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왔습니다. 목차만 살짝 훑어 보았는데, 각 챕터의 제목만 들여다 보아도 내용이 무지 궁금해지네요. 이번달 독서도 흥미진진하겠어요! 아마도 에어컨 밑에서 읽게 될 듯 하니 더욱 실감나는 독서가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지난 달은 신청만 하고 참여를 못했습니다. 늘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관심만 많고, 완독은 <행동> 1회만 한 거 같네요. 이번에도 열심히 재밌게 완주 도전해봅니다 ^^
@Gabriel 님, 아, 『행동』을 완독하셨다면 이번 달 벽돌 책은 벽돌 책도 아니지요. :) 이번 달에는 끝까지 완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YG 환영 감사합니다. 다시 찾아보니 행동이 아니라 노이즈였네요 ^^;; 비교적 얇은 벽돌책이라고 하셔서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번에도 완독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꼭 따라가기 위해 책 구매하고 대기 중입니다.^^
@구름마음 님, 환영합니다. 구매하셨으니 이번에는 꼭 끝까지 함께 해요!
책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좀 늦더라도 잘 따라가보도록 하겠읍니다.
@그러믄요 님, 이번 달에도 함께 하셔서 반갑습니다.
@YG 기후 위기 관련해 제가 읽었던 책으로는 <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끓는 바다, 녹는 빙하>, <찬란한 멸종> 정도로 많지는 않고요, 기후 위기와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카오스의 본질>을 흥미롭게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 <카오스, 카오스 에브리웨어>를 읽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기후 모델링 관련해 읽어볼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8월 5일)부터 모임 시작합니다. 우리 모임 시작할 즈음에 『파란 하늘 빨간 지구』(동아시아)의 조천호 선생님께서 중요한 지적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남기셨네요. 아래 옮겨 둡니다. * [AI와 에어컨] 2023년 기준으로 데이터 센터가 전 세계 전기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이며, 이마저도 대부분은 AI가 아닌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온라인 쇼핑 등에 사용되었다. 오히려 현재 전 세계 전력의 10%를 사용하는 냉방 가동이 2050년까지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는 에어컨보다 전력 사용 비중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유독 데이터 센터의 전력 부족을 크게 걱정한다. 이는 이 세상이 다수의 이익보다 소수의 이익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수 있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2025년 8월 4일)
파란하늘 빨간지구 -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대기과학자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는 점에서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다. 기후변화는 이미 많은 것을 바꿔놓았고, 그에 따르는 피해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주로 보고 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8월에 함께 읽을 『일인 분의 안락함』 읽기표입니다. 하루 약 30쪽 읽어서 8월 5일에서 8월 29일까지 완독하는 일정입니다. 이번 달에도 주말에는 쉬어요. 병행(병렬) 독서도 하시고 드라마도 보시고 또 평일에 못 따라오신 분들은 뒤늦게 읽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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