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님의 대화: 저도 이번에는 용어들이 낯설어서 메모하며 읽고 있습니다(시작은 항상 이랬었지...). 아무래도 현실과 맞닿은 부분이 많아 과학책임에도 <냉전>과 <소련 붕괴의 순간>보다는 술술 읽히는 것 같아요(처음에는 항상 이 말을 했었지...).
지난 모임에서 "8월도 함께 하시죠?"라고 물어봐주셨는데, 마지막 날이라 제가 답하기도 전에 방이 닫혀서(하하하) 이 방에서 연결지어 답변드립니다.
"네, 그럼요."
@롱기누스 @연해 저도 열심히 메모 중이랍니다. 냉매, CFC, HCFC, HFC, 지구온난화지수, cap and trade… (나는 냉매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고 살았구나, 혼자 창피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