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

D-29
여러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과거 프레온가스로 대표되는 냉매가 오존층 파괴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배출에 큰 포지션을 차지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비슷한 출발점이라 든든합니다 ㅎㅎ 스프레이로 머리를 고정하던 8,90년대에.. 오존층 파괴된다고 쓰면 안된다고 했던 옛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프레온 가스를 사들이는 샘의 생소한? 직업으로 아.. 생산만 금지된 거였구나.. 싶었습니다.. 탄소배출권 시장도 코로나 시절 처음 접하고 시장경제란 역시.. 돈주고 사서 배출하면 되게 만드는 구나.. 싶었는데.. 냉정한 자본주의 해법이라 느꼈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생소한 용어를 메모하고 찾아보면 가볍게? 들어가기를 읽었습니다. ㅎ 구멍난 오존층은 그래도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헤로인은 그녀의 삶을 망가뜨렸다. "원한다면 어떻게든 찾고 말지." 그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어디로 가든 그건 문제가 되지 않더군." 그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건 어디에나 있으니까 벗어날 수가 없지."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1쪽,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난 이 아이들을 이해할 수 없소." 그가 말했다. 그는 자식들을 위해, 딸아이의 좋은 삶을 위해 등골이 휘게 일했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1쪽,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나는 어떤 대상이나 사람 또는 사건이 내 주의를 끌기 전까지는 이런 '습관적 방심' 속에 빠져 살았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17,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가장 일반적인 CFC가 대기 중에서 모두 분해되는 데는 최대 100년이 걸린다. - 100년은 대부분의 인간 수명을 넘어서는 매우 긴 시간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는 짧다.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그 여파는 아직 우리 곁에 남아 있다. 환경사학자 J. R. 맥닐McNeill은 CFC가 성층권에 남아 있는 시기, 즉 오존층이 파괴되는 1970년부터 CFC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2070년까지를 ‘자외선 세기Ultraviolet century’ 라 이름 지었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6,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향팔님의 대화: 아, 저자가 택시 조수석에 갖고 탔다는 통도 이렇게 생겼을까요. 기사님이 미심쩍어하신 것도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사진을 보니 이해가 팍팍됩니다.
향팔님의 대화: @연해 님 글 읽으면서 빵 터졌습니다. 그래도 연해 님은 언제나 성실히 잘 읽으시지요. 저는 매달 초에 책을 펼 때는 항상 나름 진지하고 랭철한 각오로 시작하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자세가 풀어지면서 진도는 뒤처지고 수다나 떤다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이번 달엔 진도를 꼭꼭 맞춰 보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해봅니다. @YG 님이 짜주신 8월 읽기표를 보니 왠지 해 볼 만해 보여요!(처음에는 항상 이 말을 했었지…)
하하, 저도 제가 쓰면서 어처구니없어서 혼자 웃었어요. 흔히 시작은 반이라고들 하죠. 제 문제는 그 반에 힘을 많이 쏟아 그런가 뒤로 갈수록... 네네, 말을 아끼겠습니다. 항상 시작은 좋았습니다. 항상... 향팔님의 야심찬 각오도 잔잔히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응원하고 싶습니다(이번에는 사람 이름 헷갈리지 말고! 용어 어벌쩡 넘길 생각 말고! 잘하자아!). YG님의 읽기표는 제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저 읽기표대로만 따라가면 미래의 제가 완독할 것이라는 믿음? 여기서 방점은 '따라가면' 고만 찡찡거리고(헷) 이번 달에도 부지런히 읽어보겠습니다. 냉매! 딱 기다려!
프레온가스의 대표적 세 가지 물질 CFC, HCFC, HFC의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가 책에서는 극도로 높다고 해서 IPCC에서 2024년에 발표한 지구온난화지수를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높네요..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 이렇게 생겼군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나름 귀여운데(색깔도 파스텔톤으로다가 알록달록), 이걸 누군가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의심스럽기는 하겠네요. 여담이지만 어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누군가 폭파 테러글을 게시해서 소란이 있었는데(게시자는 잡힌 것 같더군요), 잠깐 그 생각이 나기도 했어요.
필연적인 추상화가 습관이 되면,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구체적인 힘, 즉 그 자체로 폭력의 형태라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잃는 데 익숙해질 수 있다. " 추상화라는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100%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단순화하고, 이름을 붙이고, 분류합니다. 이것이 바로 '추상화'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마 인간의 부족한 두뇌용량이 모든 것을 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 편리한 '추상화'가 생각 없는 '습관'이 되어버리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즉, 더 이상 구체적인 대상을 보려 하지 않고, 우리가 만들어낸 '딱지(label)'나 '개념'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 버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추상화하다 보면, 내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실제적인 원인이나 구체적인 상황을 보지 못하게 되면서 '원래 그런 거야'라며 무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어려운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 책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될 것 같은데) 나의 이러한 편리함과 안락함이 의도치 않게 타인의 삶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위협할 수 있고 그래서 그것이 "그 자체로 폭력의 형태라 할 수 있는 환경" 즉 이러한 '보이지 않는 폭력'을 당연하게 여기게 될 수 있다는 저자의 지적은 참으로 정곡을 찌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써 외면하고 싶은 지점입니다. 아... 참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을 보내는 2025년 8월 이 더위에서 에어컨의 안락함과 쾌적함이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guilty한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주장하는 저자의 말이 '불편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텐데... 선뜻 에어컨의 온도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p.16.,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냉매 이야기를 하다보니 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CFC는 생산과 사용이 중지되었고, HCFC는 생산은 중지되었지만, 사용은 자제. HFC는 생산도 하고 있고 사용은 절제하라는 식으로 나와있던데... @YG 님 이렇게 정리해도 될까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냉매로 사용되는 프레온을 대체할 만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물질이 아직 없기 때문에 아직도 HCFC나 HFC를 사용하는 것입니까?
무모하게 편안함을 수용한 결과 세상은 더욱 불안해졌다. (중략) 냉방은 특권일까 아니면 점점 당연해져 가는 필수불가결한 것일까? 이 나라에서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이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켰고, 냉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기후 위기 대처에 어떤 도움이 될까?"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p.27.,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온갖 편안함에 대한 추구 자체만을 가치 있는 목적이라고 정의하느라 분주한 문화를 두고, 미국의 생태학자 알도 레오폴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편안함을 얻고자 하는... 현대적 신념' 이라고 칭했다.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근본적인 첫 단계인 것 같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p.37.,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롱기누스님의 대화: 프레온가스의 대표적 세 가지 물질 CFC, HCFC, HFC의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가 책에서는 극도로 높다고 해서 IPCC에서 2024년에 발표한 지구온난화지수를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높네요..
언제부턴가 책은 누구든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이 얼마나 사실에 입각한 것인지 보장할 수 없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에 쓰여 있다고 무조건 믿지는 않는데 이런 데이터를 찾아서 보여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책 말미의 주석에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참고문헌을 찾아볼 엄두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향팔님의 대화: @롱기누스 @연해 저도 열심히 메모 중이랍니다. 냉매, CFC, HCFC, HFC, 지구온난화지수, cap and trade… (나는 냉매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고 살았구나, 혼자 창피해하며…)
냉매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및 기계적으로 열을 식히는 모든 냉각기에 사용되는 가스 -냉각시킬 때 열을 전달하는 물질로, 저온의 물체에서 열을 빼앗아 고온의 물체에 운반해주는 매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예: CFC, HCFC, HFC 등 1. CFC (=“프레온”가스, 주로 CFC-12) -오존층의 화학적 붕괴를 일으킴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로 생산 금지 (사용은 가능), (기존 장비 유지보수용에 한해 매매도 가능) 2. HCFC (주로 HCFC-22) -CFC와 같이 개발된 대체물질 -CFC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 틈새 수요를 메우는 데 주로 쓰였음 -CFC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역시 오존층을 파괴함 -생산 금지 단계 3. HFC -현재 널리 쓰이는 냉매 -오존층을 파괴하지는 않지만, 매우 강력한 온실가스임 *CFC, HCFC, HFC 모두 지구온난화지수가 극도로 높음
향팔님의 대화: 냉매 -냉장고, 냉동고, 에어컨 및 기계적으로 열을 식히는 모든 냉각기에 사용되는 가스 -냉각시킬 때 열을 전달하는 물질로, 저온의 물체에서 열을 빼앗아 고온의 물체에 운반해주는 매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예: CFC, HCFC, HFC 등 1. CFC (=“프레온”가스, 주로 CFC-12) -오존층의 화학적 붕괴를 일으킴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로 생산 금지 (사용은 가능), (기존 장비 유지보수용에 한해 매매도 가능) 2. HCFC (주로 HCFC-22) -CFC와 같이 개발된 대체물질 -CFC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 틈새 수요를 메우는 데 주로 쓰였음 -CFC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역시 오존층을 파괴함 -생산 금지 단계 3. HFC -현재 널리 쓰이는 냉매 -오존층을 파괴하지는 않지만, 매우 강력한 온실가스임 *CFC, HCFC, HFC 모두 지구온난화지수가 극도로 높음
@향팔 @롱기누스 제가 답을 쓰던 참에 향팔 님께서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롱기누스 님, 제가 어제(8월 5일) 올려드린 프레온이 성층권에서 오존을 파괴하는 메커니즘을 보면 염소(Cl)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HFC는 염소가 없이 탄소(C), 불소(F), 수소(H)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오존층은 파괴하지 않아요. 그래서 현재 널리 쓰이는 냉매고요. 다만, 향팔 님께서 올려주신 대로 아주 강력한 온실 기체이다 보니 규제를 받는 것이고요("한국을 포함한 137개국은 2024년부터 HFC 계열 물질 사용을 규제하며, 2045년까지 HFC 배출량을 2024년 대비 80% 감축해야 한다.")
이러다, 다들 냉매 전문가가 되시겠어요? 하하하! 그런데 에어컨, 냉장고 보면 저는 곧바로 냉매가 떠오르거든요. :)
YG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가스통에 REFRIGERANT 22라고 써있는 걸 보니 저 통에 들어있는 냉매는 HCFC-22인가보군요! (냉매 공부로 불타고 있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8월 6일 화요일에는 1부 1장 'CFC-12', 2장 '냉각의 시작', 3장 '기계 냉장 기술'이 나옵니다. 세 장이나 되는데 실제 읽을 분량은 30쪽 조금 넘는 정도라서 부담이 없으실 거예요. 아주 간단한 냉각의 원리, 프레온에 대한 설명, 그리고 냉각의 역사가 짧게 서술됩니다. 냉각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아주 기본적인 열역학이 나오는데, 혹시 이해 안 되는 대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제가 한번 설명을 해볼게요!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YG님의 대화: 오늘 8월 6일 화요일에는 1부 1장 'CFC-12', 2장 '냉각의 시작', 3장 '기계 냉장 기술'이 나옵니다. 세 장이나 되는데 실제 읽을 분량은 30쪽 조금 넘는 정도라서 부담이 없으실 거예요. 아주 간단한 냉각의 원리, 프레온에 대한 설명, 그리고 냉각의 역사가 짧게 서술됩니다. 냉각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아주 기본적인 열역학이 나오는데, 혹시 이해 안 되는 대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제가 한번 설명을 해볼게요!
그리고!!! 열역학에 대해서 나는 좀 더 알고 싶어, 이런 생각이 드신 분이라면 정말 미치도록 재미있는 과학 책이 한 권 있어요. 『아인슈타인의 냉장고』.
아인슈타인의 냉장고 -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의 차이로 우주를 설명하다아인슈타인 하면 우리는 흔히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 물리학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가 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의 대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열역학 법칙과 관련된 물리학 법칙과 과학자들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증정-고전읽기] 셔우드 앤더슨의 『나는 바보다』[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
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 꿀돼지님의 꿀같은 독서 기록들
은모든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은행나무)최현숙 『할매의 탄생』(글항아리)조영주 소설·윤남윤 그림 『조선 궁궐 일본 요괴』(공출판사)서동원 장편소설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한끼)
이디스 워튼의 책들, 지금 읽고 있습니다.
[그믐클래식 2025] 8월, 순수의 시대[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읽기] 3. 석류의 씨
공 출판사의 '어떤' 시리즈
[도서 증정] 응원이 필요한 분들 모이세요. <어떤, 응원>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8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저자 배예람X클레이븐 동시 참여 라이브 채팅⭐
[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