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난님의 대화: 저는 전반적으로 8장에 대한 저자의 언급에 많은 수긍이 갔습니다. 편안함이란 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이며. 이에 따라 보편적인 편안함을 이끌어 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관점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열적 단조로움(thermal monotony)”이라는 개념은, 지속적이고 균일한 온도 유지가 오히려 쾌적성 향상에 실패할 수 있다는 비판적인 관점으로 많이 인용되고 있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열적 단조로움은 오히려 높은 에너지 소비를 수반하면서도 쾌적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지 못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네. 공감하시는 분들의 느낌도 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