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익숙해질 수 있다.
관행적 편안함은 일종의 문화적 습관이므로, 편안함을 위한 특정 습관을 고치는 유일한 도구가 또 다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합리적이다. (...) 점점 더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많다고 느껴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편안함의 습관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어느 정도는 갖고 있다. ”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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