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

D-29
프리고진과 스텐저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 “생물학적 세포나 도시를 살펴보면, 상황은 상당히 다르다. 이러한 시스템은 열려 있을 뿐만 아니라, 열려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그들은 바깥 세계에서 오는 물질과 에너지의 흐름을 먹고 산다. 우리는 어떤 결정체crystal를 격리할 수는 있지만, 도시와 세포는 주변 환경과 단절되면 죽는다. 그들은 그들이 자양분을 뽑아내는 세계의 필수적인 부분을 형성하며, 그들이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흐름과 분리될 수 없다.” 그들은 열려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537,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우리는 취약한 사람들이 덜 취약해지도록 보장할 정책,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이들과 우리 뒤에 올 모든 이들의 형평성을 보장할 엄격하고 정의로운 정책이 필요하다. 취약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는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러한 인식 없이 어떻게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이러한 인식에 이르는 것이 앞으로의 해결책을 구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539,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문제는 화학물질이 아니다. 문제는 에어컨을 살 것인지, 사용할 것인지가 아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동적인 영향을 이해하지 않고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게 하는 구조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가치관이다. ...문제는 소유물, 즉 땅과 인간 외적인 세계(숲, 초원, 안정적인 기온 등)를 자산으로 여기는 우리의 사고방식이다. ...문제는 우리가 모든 것을, 심지어 우리가 숨 쉬는 공기의 온도까지도 상품화했다는 것이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548,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우리는 불편함과 위험을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을 훨씬 더 위험한 곳으로 만들었다. 이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편안한 세상 속의 우리는 불편함을 감수하기 시작해야 하고, 불편함을 없애는 대신 불편함을 생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568,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안녕하세요. 저는 좀 일찍 완독했습니다. 모임 일정대로 안되서 참여가 없었습니다. 이 책도 읽는 내내 재미가 있어 술술 잘 나가게 되었네요. 이렇게 까지 에어컨을 봐야할까? 생각도 초반에 들었는데, 돌아보면 많은 생각거리를 줘서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에어컨을 맞으며 에어컨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몸과 머리가 같은걸 경험하는 진정한 독서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ㅎ 중간 중간 병행독서 했던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 ,<편안함의 습격> , <먼저온 미래> 와 많은 부분 생각들이 겹치면서 아주 유익한 8월이 되었습니다. 내가 누리는 편한함, 그 기술의 진보가 과연 옳은? 것인가. 지구를 위해 , 미래 세대를 위해 한번더 고민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먼저온 미래>에도 나온 , 저희 모임 2번째 책이기도 한 <권력과 진보> 를 계속 미뤄놨는데 , 9월 오기전에 읽어보려합니다. 이번달도 좋은 책으로 안내해 주신 @YG 님 감사드립니다.
@향팔 님! 현장에 계셨으면 아는 척 하셨어야죠!!! 인사 못 해서 아쉽습니다. 제가 혼자 강연하는 자리에서는 완전 까부는데, 어제도 생각해 보니 민망하군요. 어느 정도는 퍼포먼스라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하하하! @stella15 대세라니요! 진짜 대세는 이정모 선생님 같은 분이시죠. :) 저는 정치적으로 마이너라서 뭘 해도 욕먹는 캐릭터예요. 하하하!
ㅎㅎㅎ 까부는 거 봤어야 하는데. 아까비! 50을 눈 앞에 두신 분이 퍼포먼스를 부리셨다면 것도 나름 귀여웠을 텐데. ㅠㅠㅠㅠ 에이, 이정모 선생은 이제 TV에도 잘 안 나오시는 것 같던데요 뭐. YG님 조만간 TV에서 뵙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전 아날로그 세대라 그런지 TV파네요. ㅎㅎ 혹시 강남 교보에 일정 있으시면 버선발로 나가겠습니다. ㅋㅋ
@FiveJ 님도 일찌감치 완독하셨군요. 사실, 이 책은 올해 읽은 벽돌 책치고는 제일 가독성이 좋은 책이고 분량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이렇게 앞서 나가실 분들 많으실 줄 알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이들의 문제는 CFC의 대체 가능 여부가 아니라 이익이었다. 듀폰은 CFC의 대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 사실을 몇 년 동안이나 알고 있었음을 시인했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만약 정부 기관이 그것이 대표하는 사람들을 보호할 의무가 없다면, 정부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신문은 정부가 CFC를 규제하는 대신, 모든 사람에게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를 이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호델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태양을 피해 있으면 오존 파괴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레이밴Rayban 계획’으로 비난받은 호델의 ‘개인 보호 계획’은 그해 여름 놀림거리 정책이 되었다. 말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이 분이 제발 창문이 하나도 없이 꽉꽉 막힌 집에서 밖에 나오지 않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골다공증과 구루병에 시달리면서 장수하시길...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8월 21일 목요일에는 3부를 시작합니다. :) 벌써 완독하신 분도 계시는데 우리도 열심히 따라가봐요. 오늘은 3부 1장 '또 다른 위기' 2장 '듀폰사의 민낯' 3장 'CFC 규제를 둘러싼 정치적 풍경들'을 읽습니다. 몬트리올 협약 이후 빠른 속도로 CFC 규제가 이루어진 배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읽을 부분에서는 '폐쇄계'가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네요.
우리는 모두 이 지구의 활동적인 기상 막을 공유하지만, 그 영향은 고르지 않게 짊어지고 있다. 이것은 절제된 표현이다. 우리는 그 영향을 너무 고르지 않게 짊어지고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사소한 불편함만 느끼고 살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날로 더해가는 기후의 혹독함은 덜 지배적인 집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부 1장. 또 다른 위기,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참 불공평하죠.. 씁쓸합니다. "활동적인 기상 막" 이 말이 영어로 Active wether shell 로 같이 표기 되어 있지 않았다면 무슨뜻이지?.. 그랬을 것 같아요. 적절한 더 나은 표현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한낱 우화에 자신의 권위를 거는 것이 좀 이상해 보이지만, 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쉽고 때로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산불, 허리케인 또는 오존층 파괴와 같은 생태학적 혼란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준비하는 과학자와 도시 계획가, 정치가들에 대한 신뢰를 빠르게 무너뜨리며, 이들의 부단한 노력을 간단히 무시해버린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을 대상으로 한 비유는 계속된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부 2장. '오존 위기의 영웅' 듀폰사의 민낯,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오늘 읽을 부분의 3부 1장에 등장하는 페터 슬로터다이크는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문제적 철학자입니다. 저는 호감보다는 반감을 가진 철학자인데, 또 묘하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문제적 철학자 같아요. 어쭙잖게, 슬로터다이크의 개념 두 가지만 얘기해 볼게요. 인간 기술(Anthropotechnik) 슬로터다이크 철학의 핵심에는 ‘인간은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통찰이 있습니다. ‘인간 기술’은 이런 통찰 속에서 그가 고안한 개념인데요. 인간이 육체적, 정신적 훈련, 교육, 생활 방식의 선택 등을 통해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기술과 실천을 의미합니다. 그는 고대 그리스의 영성 훈련부터 현대의 유전공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항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 ‘개선’하려는 존재였다고 봅니다. 그는 이러한 ‘자기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인간은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수직적 긴장(Vertikale Spannung) 앞의 연장 선상에 놓인 역시 슬로터다이크가 고안한 개념입니다. 그는 인간을 항상 ‘더 높은 곳’을 지향하며 스스로 끌어올리려는 존재였다고 봅니다. 그는 이것을 ‘수직적 긴장’이라고 부르면서, 이것이 종교,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고 주장해요. 인간이 현재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넘어서려는 동력이 바로 수직적 긴장이라는 거죠. 그가 현대 사회를 비판적으로 보는 이유도, 이러한 수직적 긴장을 상실하고 안락함과 평범함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죠. * ‘인간 기술’과 ‘수직적 긴장’ 개념에서 혹시 떠오르는 철학자가 있지 않으세요? 네, 그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적 후계자이자 현대적 재해석을 하고 있다고 자임합니다. 그의 이런 철학적 사유에서 뭔가 불편한 대목이 있죠? 네, 우생학이나 생명공학을 통한 인간 종의 개선을 주장하는 트랜스 휴머니즘과 맞닿아 있어서 위험해 보이는 대목이 있죠. (실제로 독일 철학계의 거장 위르겐 하버마스가 슬로터다이크 철학의 위험성을 강력하게 비판한 적도 있습니다.) * 3부 1장에서 언급된 슬로터다이크의 저서 ‘구’ 3부작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세 권으로 나온 그의 저서입니다. 21세기 들어서 ‘인간 기술’이나 ‘수직적 긴장’ 개념을 내세우기 전에 나온 책인데요. (국내에서는 이 ‘구’ 3부작은 번역이 되지 않았고, 저도 리뷰 논문이나 기사를 통해서만 확인했습니다. 사실, 이 ‘구’ 3부작이 저로서는 호감인데요.) 이 3부작에서 슬로터다이크는 인간을 특정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특정한 타자와 관계를 형성하는 존재로 재정의한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가 ‘공간’과 ‘관계’입니다. 첫 번째 저서 『버블』에서는 자궁 속 태아와 어머니의 관계처럼 두 존재가 하나로 연결된 친밀한 공간과 관계를 ‘거품’에 비유해서 서술하고 있고요. 두 번째 저서 『지구』에서는 공간과 관계가 ‘국가’ ‘제국’ ‘종교’ 그리고 ‘지구화’ 같은 개념을 통해서 점점 커가는 과정을 서술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가 상상한 ‘구’의 범위 안에서는 친밀성(민족주의 같은)을 그 바깥에서는 배타성을 발휘했다고 주장하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지구화’를 통해서 모든 것이 균질화(평면화)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비판도 하고요. 세 번째 저서 『거품들』에서는 공동체가 사라지고 파편화된 작은 공간들(거품들)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를 살펴보면서, 거기서 새로운 형태의 연대나 공존이 가능할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해체나 개인화가 가속화하는 21세기를 바라보는 사유의 틀을 제시했다는 호평도, 빤한 얘기를 현학적이고 도발적으로 쓴 것뿐이라는 혹평도 있다고 합니다. * 국내에서는 주로 ‘인간 기술’과 ‘수직적 긴장’ 같은 개념을 설명하는 책이 소개가 되어 있어요. 『인간 농장을 위한 규칙』(‘인간 기술’, 1999) 『너는 너의 삶을 바꿔야 한다』(‘수직적 긴장’, 2009) 같은 그의 후기 철학을 대표하는 책들만 번역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생명공학이나 트랜스 휴머니즘 같은 흐름에 궤를 같이하는 철학이라서 그런가 봐요.
인간농장을 위한 규칙
너는 너의 삶을 바꿔야 한다 - 인간공학에 대하여슬로터다이크는 이 책 《너는 너의 삶을 바꿔야 한다》를 통해 당시의 논의를 ‘자기 자신에 대한 작업’을 위한 정신적, 육체적 수행 절차를 가리키는 ‘인간공학’의 차원으로 더 확장시킨다.
인간 복제에 관한 철학적 성찰 - 독일 슬로터다이크 논쟁을 중심으로책은 슬로터다이크 논쟁이 부각시킨 윤리적 근본 문제들을 짚었다. 우선 생명 공학과 인간 복제가 어느 정도 발전했으며, 찬반 논쟁이 일어난 이유를 살폈다. 또한 인간 복제 기술이 일으킬 수 있는 철학적 문제들을 다루고, 니체의 과학 비판을 토대로 유전 공학 기술이 과연 니체의 초인을 산출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쓱 넘어갔는데 논쟁적 철학자군요.. 덕분에 슬로터다이크. 하나 배워갑니다. 제 과는 아닌 분인 것으로 접수. 3부작 흐름만 봤을 때는 현대사회를 이해하려는 틀이라는 의견에 동의되네요. 그러나 유전공학을 통한 우생적 사고는 매우 위험하신 분이네요.. 따르는 사람들 입맛에 맞는 철학 제공하는 느낌이라..
@aida 네, 저도 호감은 아닌 걸로 정리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로 논쟁적인 방향의) 책들만 소개가 되더라고요.ㅠ.
진짜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철학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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