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낱 우화에 자신의 권위를 거는 것이 좀 이상해 보이지만, 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쉽고 때로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산불, 허리케인 또는 오존층 파괴와 같은 생태학적 혼란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준비하는 과학자와 도시 계획가, 정치가들에 대한 신뢰를 빠르게 무너뜨리며, 이들의 부단한 노력을 간단히 무시해버린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을 대상으로 한 비유는 계속된다. ”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부 2장. '오존 위기의 영웅' 듀폰사의 민낯,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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