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

D-29
오도니안님의 대화: 프랑스에는 에어컨이 없는 건물이 많군요. 전 왠만한 유럽국가 가정에는 에어컨이 다 있는지 알았어요.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여름 기후가 건조해서 실내는 아주 덥지 않은 것도 이유인 거 같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에어컨 설치 자체가 쉽지 않다고도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여기도 점점 에어컨 사용이 느는 추세이긴 합니다.
YG님의 대화: @오도니안 님과 개그 코드 맞으실 듯해서 추천드린 거예요. 『수확자』는 곳곳에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있어서 추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께요~
Gabriel님의 대화: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여름 기후가 건조해서 실내는 아주 덥지 않은 것도 이유인 거 같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에어컨 설치 자체가 쉽지 않다고도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여기도 점점 에어컨 사용이 느는 추세이긴 합니다.
@Gabriel 네, 2003년에 프랑스에서 폭염 때문에 1만 5,000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죠. 그때 낡은 건물에서 에어컨 없이 (열을 흡수하는) 함석 지붕 아래 다락방에 세를 살고 피서를 가지 못했던 저소득층 노인이 많이 변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Gabriel 님은 계속해서 프랑스에서 거주하시는 건가요?!
YG님의 대화: @Gabriel 네, 2003년에 프랑스에서 폭염 때문에 1만 5,000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죠. 그때 낡은 건물에서 에어컨 없이 (열을 흡수하는) 함석 지붕 아래 다락방에 세를 살고 피서를 가지 못했던 저소득층 노인이 많이 변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Gabriel 님은 계속해서 프랑스에서 거주하시는 건가요?!
당시 프랑스 폭염을 포함해서 지구 가열로 폭염이 문제가 되는 현실을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 위에 비교 책 중 한 권으로도 언급된 『폭염 살인』입니다.
폭염 살인 - 폭주하는 더위는 어떻게 우리 삶을 파괴하는가진화의 속도를 넘어 폭주하는 더위, 그리고 그것이 불러올 예측 불허의 재앙 앞에서 에어컨의 냉기가 과연 언제까지 우리를 지켜줄 수 있을까. 분명한 건 극한 더위가 불러올 죽음의 연쇄 반응 앞에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다.
YG님의 대화: @Gabriel 네, 2003년에 프랑스에서 폭염 때문에 1만 5,000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죠. 그때 낡은 건물에서 에어컨 없이 (열을 흡수하는) 함석 지붕 아래 다락방에 세를 살고 피서를 가지 못했던 저소득층 노인이 많이 변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Gabriel 님은 계속해서 프랑스에서 거주하시는 건가요?!
@YG 네, 여기 산 지 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유학을 왔고, 공부를 마치면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좀 더 오래 머물게 될 것 같아요.
YG님의 대화: 당시 프랑스 폭염을 포함해서 지구 가열로 폭염이 문제가 되는 현실을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 위에 비교 책 중 한 권으로도 언급된 『폭염 살인』입니다.
흥미로운 책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기후문제와 관련된 책은 처음 읽는데,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8월 27일 화요일은 3부 8장 '배출권 거래제의 아이러니'와 3부 9장 '열적 쾌적성이라는 열망의 번짐'을 읽습니다. 3부 8장에서는 기후 위기가 왜 문제를 정의하는 일부터 해결하는 일까지 어려운 '사악한 문제'인지를 살펴보면서, 그 주류의 해결책 배출권 거래제의 명암을 얘기합니다. 3부 9장에서는 다시 앞 부분과 연결되는 논의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열적 쾌적성이라는 새로운 욕망이 이제 중국, 인도 등 전 세계로 퍼지고 그것이 우리시대 기후 위기 문제에 주는 함의를 짚고 있습니다. 8장, 9장을 읽고 나면 이제 마무리 국면입니다. 꾸준히 따라오시는 분들은 마지막까지 기운 내서 완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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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연해 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장은 특히 제가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면서 읽기를 바랐던 장인데 울컥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도 교정 보느라 다시 읽으면서 인용문 읽고서 울컥했어요;)
ㅎㅎ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울컥하다니, 과연 명문인가 봅니다. 연해님 이리 상찬하시니 내 언제고 이 책을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YG님은 어느 분한테서 글을 배우셨나요? 첨엔 기자가 되실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러다 어쨌든 기자가 되셨으니 누군가에게 사사 받으시지 않으셨나요? 아님 사수라도. ㅎ 존경하는 기자는...?
stella15님의 대화: ㅎㅎ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울컥하다니, 과연 명문인가 봅니다. 연해님 이리 상찬하시니 내 언제고 이 책을 꼭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YG님은 어느 분한테서 글을 배우셨나요? 첨엔 기자가 되실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러다 어쨌든 기자가 되셨으니 누군가에게 사사 받으시지 않으셨나요? 아님 사수라도. ㅎ 존경하는 기자는...?
@stella15 제 글이 아니라, 제가 인용한 소설의 한 대목. :) 그리고, 저 존경하는 기자 없습니다; 기자라는 족속들 알면 알수록 존경하기 어려워지거든요. :)
YG님의 대화: @stella15 제 글이 아니라, 제가 인용한 소설의 한 대목. :) 그리고, 저 존경하는 기자 없습니다; 기자라는 족속들 알면 알수록 존경하기 어려워지거든요. :)
아이고, 무안해라. ㅠ 그렇군요. ㅎ 하긴 점점 사표가될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좀 서긃프긴 하죠. 그래도 전 기자가 쓴 글을 좋아합니다. 문인들이 쓰는 글하고는 결이 좀 다르기도 하거든요. 혹시 조현이란 기자를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가 오래 전에 <울림>이란 책을 썼는데 장말 좋았습니다. 그밖에 음...여기서 줄이죠. 아, 전 강양구 기자의 글도 나름 좋아합니다. ㅋㅋ
연해님의 대화: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좀 많기는 한데요(그만큼 소개가 매력적이라는 뜻이지요) 03|세상이 몰락했는데 소설 따위가 뭐라고_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스테이션 일레븐』 04|인종은 과학적인 개념인가_옥타비아 버틀러 『킨』 05|영원히 살면 행복할까_야마다 무네키 『백년법』 07|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꼭 지켜야 하는 이유_코리 닥터로우 『리틀 브라더』 14|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다면_코니 윌리스 『크로스토크』 이 목록들을 다 표시해두었답니다(제가 영업당한 책의 내용과 YG님의 제목이 너무 찰떡이라 같이 옮겼어요). 이중에서 특히 3장은 읽으면서 울컥했답니다(그래, 이거지! 라며). 근데 YG님, 아니 작가님:) 저는 책 제목도 좋았어요. 요즘 시대와 너무 잘 들어맞는다 생각했거든요(망가진 세계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고 자주 생각하는 편이라). 책걸상에서 '망세우리'라고 줄여서 말씀하시는 것도 입에 착착 붙더라고요. 저는 혼자 '망세울'이라 칭하고 있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필하신 책이라 글투도 굉장히 선생님 같고? (하하) 장작가님 말씀처럼 읽는 내내 굉장히 밀도 있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전 김새섬 대표님께 영업당해 '스테이션 일레븐' 읽었는데, 4/5까지는 '괜찮긴 한데, 이게 그렇게 특별한 책인가?'하며 읽다가 마지막에 그야말로 울컥했어요. 그리고 앞장부터 다시 읽었어요. 디스토피아 이야기지만, 정말 아름다운 책이었어요. 전 올해 목표가 이 책에 나온 책 다 읽기예요~ 한 1/3 정도 읽었는데...과연 다 읽을 수 있을지 ^^
함께 읽기 참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읽는 방법은 어떻게 진행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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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와의 불편한 관계를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돈을 통해서는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공유하는 취약성을 통해, 우리가 우리 자신과 세상의 다른 사람들에게 만들어내는 불안정성을 통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불확실하며 다른 사람들(우리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우리보다 먼저 이 땅에 온 사람들, 우리가 결코 알지 못할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이 해온 일에 의존한다는 이해를 통해 그러한 관계를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상호 의존은 그 자체로 일종의 유대이며, 때로 그러한 유대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평등, 공감, 사회 정의, 환경보호, 심지어 자유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지구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전제로 하는 것이지, 타인의 손에서 자신을 위해 쟁취할 자유는 아니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부 8장. 배출권 거래제의 아이러니,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내가 신경 쓰이는 것은 에어컨의 사용 증가가 아닌, 모두가 그것을 늘 원해왔다는 가정, 즉 나머지 나라들이 기계 냉각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가정이다. 심지어 국제에너지기구의 보고서도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수입과 생활수준이 나아지면, 더운 지역의 에어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에어컨의 확산은 그것이 불가피해서가 아니라, 점점 더 서구 중산층의 생활로 균질화되려는 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인들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열에 대한 같은 해결책을 원한다고, 모든 나라의 국민이 그들과 똑같이 좋은 삶을 상상한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생각이 망상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문화적 기계와 세계적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은 실제로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이러한 욕망을 확신시켰다. 가장 위협적인 문제는 에어컨의 확산이 아니라, 야만에서 문명에 이르는 일종의 세계적 입문 의식처럼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힘겨움에서 편안함으로, 위험에서 안전으로, 의존에서 독립으로, 최소한의 생활에서 에너지 집약적인 채굴주의로의 필연적이고 동일한 궤도를 가정하는 것이다. 에어컨의 확산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많은 생태학적 문제를 뒷받침하는 이러한 가정의 결과일 뿐이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부 9장. 열적 쾌적성이라는 열망의 번짐,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YG님의 대화: 오늘 8월 27일 화요일은 3부 8장 '배출권 거래제의 아이러니'와 3부 9장 '열적 쾌적성이라는 열망의 번짐'을 읽습니다. 3부 8장에서는 기후 위기가 왜 문제를 정의하는 일부터 해결하는 일까지 어려운 '사악한 문제'인지를 살펴보면서, 그 주류의 해결책 배출권 거래제의 명암을 얘기합니다. 3부 9장에서는 다시 앞 부분과 연결되는 논의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열적 쾌적성이라는 새로운 욕망이 이제 중국, 인도 등 전 세계로 퍼지고 그것이 우리시대 기후 위기 문제에 주는 함의를 짚고 있습니다. 8장, 9장을 읽고 나면 이제 마무리 국면입니다. 꾸준히 따라오시는 분들은 마지막까지 기운 내서 완독하시죠!
이제 진도를 따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읽을수록 기후문제는...굉장히 비관적으로 보이고, 그 문제 앞에서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기력함도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저자도 ‘종말’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ㅠㅠ
stella15님의 대화: 아이고, 무안해라. ㅠ 그렇군요. ㅎ 하긴 점점 사표가될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좀 서긃프긴 하죠. 그래도 전 기자가 쓴 글을 좋아합니다. 문인들이 쓰는 글하고는 결이 좀 다르기도 하거든요. 혹시 조현이란 기자를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가 오래 전에 <울림>이란 책을 썼는데 장말 좋았습니다. 그밖에 음...여기서 줄이죠. 아, 전 강양구 기자의 글도 나름 좋아합니다. ㅋㅋ
@stella15 아, 조현 선배님. <한겨레>에서 오랫동안 종교 담당 기자로 일하시면서 좋은 기사도 많이 쓰시고 명상, 영성 등 소개도 많이 하셨죠. 저도 한참 전에 지율 스님 단식 등 취재하면서 교류도 하고 그랬었어요. 좋은 선배님이고 기사도 잘 쓰시는 분이시죠. 저랑은 결이 많이 다른. 하하하.
borumis님의 대화: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주말에 조금이라도 읽으려고 했는데 또 장염에 걸리고 말았네요. 설사에 구역질 식욕부진으로 이번 여름만 약 7킬로가 빠진 듯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살모넬라, EHEC, ETEC, EAEC, EPEC, Clostridium 등등 이전에 비해 훨씬 더 다채롭고 많은 양의 장염 균들이 빈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특히 소아과 환자들을 많이 접하는 환경인지 몰라도.. 고온다습한기후 변화와 특정 연령(예: 노년)의 장염의 영향에 대한 논문들이 지금도 있지만 아마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식재료비가 더 비싸지는 것에서도 느껴지겠지만요.. 그래도 장염은 1-2일 안에 나아져서 오늘 출근길에 서문은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저 혼자라도 계속 읽으려구요. 그믐에 올라온 글들에도 도움받으며 읽어가겠습니다. 안그래도 YG님의 새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마거릿 애트우드, 데이빗 미첼, 킴 스탠리 로빈슨 등의 장장한 작가들이 지구 온난화 및 환경 보호를 위해 공동으로 낸 단편집 '곰과 함께(I'm with the bears)'를 다시 들춰보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한동안 지구의 미래에 대해 좌절과 불안에 짓눌려서 허우적대기도 했지만 그만큼 덧없는 삶이기에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처럼 연약하고 민감한 생명과 생태계이기 때문에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책의 서문에서 말했듯이 '새로운 언어로 오랫동안 갖고 있던 상처를 공개'할 필요를 느낍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는 SNS 미디어일 수도 있고 SF적 상상력일 수도 있구요. 내일저녁 북토크를 신청해보긴 했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어머 @borumis 님, 휴가 가신다는 글 이후로 보이지 않으셔서 궁금했는데 많은 사건들이 있었군요. 올해 몸고생 많이 하시네요 ㅜㅜ 액땜은 충분히 하셨으니 앞으로는 건강과 좋은 일들만 있을 겁니다!
퍼니님의 대화: 함께 읽기 참석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읽는 방법은 어떻게 진행 되나요?
@퍼니 안녕하세요? 매달 선정된 벽돌 책을 각자 조금씩 읽으면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거나 인상깊은 문장을 인용해 주시면 된답니다. 이번달 독서 기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9월부터 또 새로운 책으로 함께하실 수 있어요. 매달 초에 YG님이 모임을 새로 여시면서 읽기 진도표도 올려 주시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우리 중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평등과 정의는 그들이 더 많은 권한과 특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라고, 세상을 사는 방식을 바꾸라고 요구하는 바로 그 순간 모든 사람의 회복력을 강화한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381쪽,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역사적 위기를 감성적 이야기로 단순화하면 편안함이라는 환상이 드리워진다. 하지만 그 결과 현재의 위기는 점점 더 크게 다가온다.
일인분의 안락함 -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412쪽, 에릭 딘 윌슨 지음, 정미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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