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a님의 대화: ㅋㅋㅋ 1930년 쯤 얘기니까요.. 에어컨 대중화 이전의 윌리스 캐리어는 인공지능 예어콘 비전을 가졌나 봅니다.
어쩐지! ㅋㅋㅋ 캐리어 들고 나올 때부터 알아 봤어요. 예전에 캐리어 에어컨이 최고였죠. 90년대 초 저의 집에 한 대 달았는데 2000년 이사 할 때까지 몇번 쓰지도 않았죠. 전기값 무섭기도하고, 또 굳이 에어컨 킬만큼 더운 것도 아니었고. 그때 저희 집이 언덕에 있기도 해서. 지금은 필수품이죠. 2000년 이후 생들은 에어컨이 없이 살았던 새대를 이해 못한다잖아요. 그게 꼭 생활의 문제라기 보다 기후의 문제가 더해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