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a님의 대화: 쓱 넘어갔는데 논쟁적 철학자군요.. 덕분에 슬로터다이크. 하나 배워갑니다.
제 과는 아닌 분인 것으로 접수. 3부작 흐름만 봤을 때는 현대사회를 이해하려는 틀이라는 의견에 동의되네요. 그러나 유전공학을 통한 우생적 사고는 매우 위험하신 분이네요.. 따르는 사람들 입맛에 맞는 철학 제공하는 느낌이라..
@aida 네, 저도 호감은 아닌 걸로 정리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로 논쟁적인 방향의) 책들만 소개가 되더라고요.ㅠ.